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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적극 추진

해남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청렴한 공직문화의 확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전 직원 청렴서약과 함께 부서별 특화 청렴시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공직자 간 또는 지인들과 관행적으로 주고받던 명절 선물을 근절해 청렴 분위기 확산에 속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공직자 책상에는'마음만으로도 충분합니다'라는 표어카드를 부착하고, 명절 선물 반송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7일에는 청사 로비에서 명현관 군수와 간부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청렴 캠페인이 펼쳐졌다. 캠페인은 출근길 공직자들과 군청을 찾은 민원인들에게 청렴 의지를 담은 팜플렛을 배부하고, 명절 덕담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사소히 생각했던 명절선물과 같은 작은 행동 하나하나도 되돌아보며 군 공직자들이 청렴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며"군수를 포함한 전 공직자가 하나된 마음으로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건강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부서 특화 청렴시책 추진, 청렴음악(청렴송) 활용, 민원만족도 조사결과 피드백 강화, 청렴대상 운영 등 다양한 청렴정책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02-07 16:15:2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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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김경호 LINC 3.0 사업단장, ‘교육부 장관상’ 수상

동의과학대학교 LINC 3.0사업단 김경호 단장이 지난 1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23 동계 LINC 3.0사업 성과확산 포럼'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3.0) 사업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사업에 참여해 산학협력을 발전시킨 대학·기업 공로자들에 대한 유공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 김경호 단장은 ICC 기술 이전 성과 창출 및 지방자치단체 협력관계 구축 등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우수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단장은 LINC 3.0사업단을 이끌면서 ▲커뮤니티케어 ICC와 연계·운영으로 기술 지도 및 기술 이전을 추진해 기업 가치 창출 ▲지자체와 대학의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산학연 협력 체제 구축 등을 통해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동의과학대 LINC 3.0사업단 김경호 단장은 "이 상은 LINC 3.0사업에 참여한 대학 구성원 모두에게 주는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및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에 필요한 우수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7 16:14: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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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정복 시장, "연평면에 사는 것만으로도 애국· · ·정주여건 개선 지원"

유정복 인천시장이 7일 연평도를 찾아 이들 지역에 대한 특별한 관리와 주민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이날 연평도를 방문해 비상시 민방위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주민 대피시설을 점검하며 주민들이 맘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인해 남북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비상 상황에 대비해 대피시설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기 위해 이뤄졌다. 먼저 유정복 시장은 서북도서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청년 장병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연평1호 주민대피시설과 비상 경보시스템을 점검하며,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하되 대피소에 머무는 동안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당부했다. 인천시는 지난달 북한 도발 당시 지적됐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경보사이렌 등 방송시설을 전면 보강하고, 바닥난방 설치와 바닥 매트 등 대피소 시설 환경개선에 나섰다. 나아가 대피소 안전과 주민 대피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서해5도 전체 46개 대피소에 폐쇄회로(CC)TV를 신규로 설치하고, 이동통신 기지시설 파괴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전 대피소에 설치돼 있는 위성전화기도 올해 새것으로 전면 교체한다. 또한 인천시는 행정·재정·안보 등 각 부처별로 산재해 있는 서해5도 지원사업을 총괄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로 국무총리실 소속의 '서해5도 특별추진단' 신설과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서해5도 지원본부'(옹진군 직할 출장소) 설치 등 서해5도 지원체계 강화를 정부에 요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2차 서해5도 종합발전 계획'(2026~2035)에 신규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서해5도는 안보 최전선이자 국방 안보의 요충지로서 중요한데, 우리가 이곳을 잘 지켜내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지역에 사는 것만으로도 애국으로 주민들이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7 16:14: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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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삼척시, 대문어 유생 3만마리 방류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삼척시 수산자원센터에서 건강한 대문어 유생 3만마리를 지원받아 삼척시, 지역 어업인과 함께 삼척시 대문어 산란 서식장 해역에 방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수산자원공단이 방류한 대문어 유생은 삼척시 수산자원센터에서 부화한 개체들로, 지난해 4월 강원도 연안에서 포획한 어미 대문어로부터 수정란을 받아 12월에 부화한 유생이다. 해당 유생들은 방류 전 전염병 검사를 완료하고 건강한 생육 상태로 어촌계의 환영을 받았다.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삼척시는 동해안 특화 품종인 대문어의 자원 회복을 위해 2022년부터 대문어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대상 해역별로 ▲대문어 산란·서식 공간 기반 조성 ▲산란군 대문어 자원 첨가 ▲대문어 먹이자원 공급을 위해 다양한 먹이자원 첨가를 시행하고 있어 감소하는 대문어 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균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장은 "동해안 고부가가치 수산자원의 꾸준한 이용과 지역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산란·서식장 조성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산자원공단와 삼척시는 대문어 방류의 자원 관리를 위해 지속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불법 어업 행위로 인해 어린 대문어가 포획되는 일이 없도록 어업인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2024-02-07 16:13: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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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해운대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부산교통공사가 7일 오전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부산은행,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해운대구청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해운대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재송동·반여동 내 노후주택 수리에 동참했다. 현장에는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을 비롯해 방성빈 부산은행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과 구민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부산교통공사와 부산은행이 함께 추진하는 노후주택 개선 사업으로, 양 기관은 부산 지역의 노후 주택·건물이 전국 최다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해 이 사업에 함께 뜻을 모았다. 부산교통공사는 노후주택을 수리하고, 부산은행은 사업비를 지원한다. 취약계층 총 55가구와 경로당 8개소를 수리한 영도구·사상구·사하구에 이어, 올해 첫 대상 지역인 해운대구의 수혜가구는 지역 복지기관 등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0가구로 추려졌다. 이날 진행된 2개 가구 노후주택 수리 작업을 시작으로 총 세 차례에 걸쳐 5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재능기부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부산교통공사 직원 봉사단은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세면대 등 화장실 내 노후 시설물 교체 ▲벽지·장판 교체 ▲수납공간 설치 등 실내 생활공간 개량 ▲방충망 보수 ▲벽체·지붕 누수 방지 ▲문턱·창틀 수리 등 주거여건을 개선한다. 부산교통공사 직원 봉사단은 2006년 창단해 현재 18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부산 전역에서 매년 250회에 달하는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은 "공사 직원들의 참여로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4-02-07 16:13: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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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천중구 배준영 국회의원, '영종국제도시 발전의 전기 마련할 것'

2023년은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숙원사업이 해결된 한 해였다.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및 주민 무료화, 공항철도-9호선직결 타결, 영종구 분구 확정, GTX D·E노선 신설 발표 등 지역발전을 견인할 대형 호재가 연이어 쏟아졌다. 주민들의 염원을 모아 지역의 주민단체와 여·야 정치권이 한뜻으로 움직였던 노력과 인천시 및 중구의 일관된 행정은 큰 역할을 했다. 그리고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은 지역의 굵직한 현안을 대통령의 공약으로 포함시키고 실현을 위해 발로 뛴 배준영 국회의원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고 있다. ◇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영종국제도시 주민들게 신년 인사 한 말씀 해 주시죠. 2023년 계묘년이 시작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영종국제도시 주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주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숨 가쁘게 달려온 결과 우리 영종에 많은 변화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시작한 올 한해도 우리 대한민국과 인천, 영종국제도시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지난해 신년 인터뷰에서 통행료 인하와 9호선직결도 꼭 해결하겠다고 하셨는데 실현이 됐습니다. 2023년은 영종국제도시의 해묵은 지역의 숙원사업이 많이 해결된 한 해였는데 현안이 해결될 수 있었던 이유가 있다면? 줄탁동시라는 말이 있습니다. 병아리가 부화하려면 안팎에서 알을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인데요 주민들의 염원을 수렴해 정치권에서도 해결을 위해 서로 노력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특히 지난 대선 당시 인천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지역의 주요현안을 대통령 공약에 포함시켜 정부의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했던 전략이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공항철도-9호선 직결 사업은 수년간 답보상태에 머무르게 했던 사업비 분담 문제를 해결하고자 중앙·지자체 실무자들부터 시장·장관 등 책임자들까지 빠짐없이 만났고, 국회와 세종시, 서울과 인천을 오가며 수차례 면담하고 사업 정상화를 촉구한 끝에 24년 정부 예산에 직결을 위한 열차 계약금 55억 원을 반영시키며 협상의 물꼬를 틔울 수 있었습니다. 이밖에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및 주민무료화 시행, 하늘도시 경유하는 GTX-D Y자 노선과 E 노선 신설, 영종~강남 간 광역급행버스(M버스) 신설 확정 등 지난해 해결된 여러 사업들도 수차례 간담회를 주재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한편 관계기관 실무자들과 책임자들을 만나 일일이 설득해 나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여론을 결집해주신 주민 여러분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뤄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 4년의 임기가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영종국제도시 주민들게 약속한 공약의 이행률은 어느 정도이며, 미진한 것은 어떤 것인지요? 지난 4년간의 임기를 되돌아보며, 앞서 말씀드린 사업들 이외에도 주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렸던 공약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공항철도-버스 환승할인 시행, 과밀학급 해결을 위한 하늘1초·하늘4초·하늘1중·하늘5고 신설이 확정되었으며, 제3연륙교 25년 말 완공, 공영주차장 확대, 인천공항 MRO 산업 확대, 24시간 문 여는 의료기관 개소, CCTV· 신호등·횡단보도 증설,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착공 등 대부분의 공약을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종합병원 신설, 한국항공교육원 유치, 영종 내부 순환트램 등 대중교통망 개선, 인천국제공항공사 정부 배당금 지역사회 환원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조속히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국회의원의 본분인 입법활동도 많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법안들이 있고 가장 기억에 남는 법안은 무엇인지요? 저는 지난 4년간 69건의 민생법안을 대표발의했고 35건이 통과됐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류에 적용되는 탄력세율을 30%에서 50%까지 확대해 물가안정에 기여했고, 핸드폰 등 정보통신기기를 이용한 행위도 학교폭력 정의에 포함시켜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우게 했습니다. 또한 노후화된 책·걸상 교체 시 국가와 지자체가 비용을 지원할 수 있게하는 등 민생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들을 법으로 실현해 왔습니다. 아울러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지원책을 담은 특별법을 제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지난 1월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영종-인천대교를 인수·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인천국제공항에 필요한 경우 주변지역의 개발사업도 실시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영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의원님께서 대표발의 한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는데 어떤 의미가 있나요? 개정안의 의미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지난해 2월 발표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가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는 것입니다. 이번 법개정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과 연계된 도로의 관리 운영' 항목이 추가되어 공항공사는 공식적으로 영종·인천대교를 인수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년 통행료 협상 당시 인천대교의 요금 인하 시점을 2026년 말로 예정했지만, 이번에 법이 통과된 만큼 요금의 인하 시기를 더욱 앞당기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두번째는 이번 개정을 통해 비로소 공항공사가 공항 주변 지역에 대한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제가 국회 등원 이전부터 주장해온 것이고, 국회에 등원하고 가장 먼저 대표발의한 법안에도 담겨있었던 내용이었습니다. 비록 시간이 걸렸어도 제가 줄곧 추진해온 법안이 이번에 통과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4년간 저는 영종의 많은 현안을 해결해왔습니다만, 여전히 영종은 폭발적으로 늘어난 인구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영종 주민께서 공항소음과 고도제한 등의 애로를 겪고 있는 만큼 공사 역시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는 것이 필요했지만, 관련 근거가 없어 본격적인 주변 지역의 개발에 나서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개정을 통해 공사의 사업 목적에 '인천공항의 관리·운영 등을 위한 주변 지역의 개발사업'이 포함되면서 그 길이 열렸습니다. 저는 앞으로 공사가 영종 지역에 항공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인프라를 조성하도록 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인천형 행정체제개편 법률안이 국회에서 의결되어 영종구가 현실이 됐습니다. 의원님이 생각하시는 영종의 비전은 무엇이며, 영종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영종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과 서울과의 접근성, 뛰어난 관광자원까지 보유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큽니다. 저는 이를 '공항경제권'으로 정의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제정법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이미 네덜란드의 스키폴이나 미국의 마이애미와 같은 세계의 주요 공항들은 공항 인근 지역을 복합단지로 개발해 주거는 물론 항공 비즈니스, 물류, 복지를 아우르는 공항경제권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영종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공항 주변 지역을 대대적으로 개발해 MRO 산업 단지, 위락시설 집적 단지, 승무원 교육시설 등을 구축해낸다면 더욱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영종국제도시를 순환하는 대중교통 확충과 서울 등 수도권까지의 접근성 개선, 영종 소재 직장인들도 통행료 무료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를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이밖에도 GTX-D·E 노선 신설을 통한 하늘도시 전철역 신설, 제2공항철도 건설로 강원·중부·남부지방까지 철도 연결, 제4연륙교 건설 등 교통망을 확충해 영종국제도시의 교통 여건을 대폭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2024-02-07 16:12:54 김창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