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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대형LNG운반선 2척 수주…6495억원 규모

대우조선해양이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도 LNG운반선을 수주하며, 올해 수주 목표의 70% 이상을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대형LNG운반선 2척을 6495억원에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6년 하반기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4,000㎥급 대형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저압 이중연료 추진엔진(ME-GA)과 더욱 고도화된 재액화설비가 탑재돼 있다. 이와 함께 대우조선해양의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인 축발전기모터시스템(SGM, Shaft Generator Motor)과 공기윤활시스템(ALS, Air Lubrication System) 등 연료 효율은 높이고 이산화탄소와 황산화물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대표적 친환경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주 목표 달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한 전략으로 수익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LNG운반선 20척, 컨테이너선 6척, 해양플랜트 1기, 창정비 1척 등 총 28척·기 약 64.3억 달러 상당의 일감을 확보해 목표인 89억 달러 대비 약 72.2%를 달성했다.

2022-07-25 16:45: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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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부활의 신호탄 토레스, 출고시점 늦어지는 이유

쌍용차 토레스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쌍용차 관계자에 따르면 토레스의 누적 계약이 지난 15일 기준으로 4만 대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토레스는 정통 오프로드 SUV의 디자인을 착안해 '쌍용'하면 떠오르는 한시대를 풍미한 모델인 '코란도'와 '무쏘'의 남성미와 궤를 같이한다. 지난달 13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토레스는 32일 만에 누적 계약 4만 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소비자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는 쌍용차의 작년 내수 판매량 5만 6,363대 중 70%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현재 계약을 해도 올해 안에 차를 전달받기 힘든 상황에서 쌍용자동차 은평대리점을 방문해 현장 분위기와 토레스를 직접 보았다. 토레스는 준중형의 스포티지, 투싼과 같은 급으로 묶이는데, 실제 육안으로 본 크기는 최소 중형급의 SUV였다. 이를 증명하듯 트렁크 공간은 동급 최대(투싼 622L, 스포티지 637L)인 703L로 2열을 접었을 때 1662L까지 확장된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토레스의 어떤 부분이 맘에 드는지 물었을 때, 크기와 트렁크 적재용량을 가장 많이 꼽았다. 최근 트렌드인 '차박' 등 레저 활동을 하기 알맞은 차량이라는 평이다. 현장에서 예약을 진행하는 사람은 "토레스 자체가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최고 트림인 'T7'을 선택했다. 토레스를 최고 트림으로 선택해도 동급 차량의 중간 트림 정도의 가격이다"라고 말했다. 옵션의 경우 '세이프티 선루프'와 '20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을 추가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주의할 점은 '20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의 경우, 현재 쌍용차의 재고 수급 난항으로 17인치, 18인치 휠보다 출고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토레스와 함께 여름 휴가 계획을 세웠던 소비자들은 출고 시점이 늦어지면서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도 나오고 있어 토레스의 판매량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기아가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야심차게 출시한 '더 뉴 셀토스'와 8월 직접적인 경쟁차종 '스포티지 LPG'의 출시도 변수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토레스를 기점으로 전동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3년 하반기에는 중형급 SUV전기차를 출시하고, 코란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R10' 프로젝트와 전기픽업모델을 2024년 양산해 출시할 예정이다.

2022-07-25 16:43:40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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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지역 주민 위한 ‘동네 물놀이장’ 운영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가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서울 공릉동 교내 대운동장에 '동네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동네 물놀이장'은 노원구가 지역 주민을 위한 새로운 여름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형 풀장과 에어 슬라이드 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물놀이장이 설치되는 장소는 서울과기대를 포함해 총 9곳으로, 서울과기대 대운동장 ▲광운대 노천극장 ▲인덕대 농구장 ▲해바라기어린이공원 ▲중평어린이공원 ▲삿갓봉근린공원 ▲상계근린공원 ▲갈울근린공원 ▲노원문화예술회관 공터 등이다. 서울과기대 물놀이장은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27일간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전체 휴장일로 운영하지 않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로 매 시간마다 50분씩 운영한 후 10분의 휴식 시간을 갖고, 오후 1~2시는 수질관리와 안전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별도의 이용료나 연령제한은 없으나, 안전을 위해 7세 미만의 아동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역시 배치될 예정이다. 그늘 쉼터, 탈의실, 화장실, 운영본부 등 부대시설도 함께 설치된다. 물놀이장별 위치 및 기타 운영 관련 사항은 노원구청 홈페이지 또는 노원구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훈 총장은 "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본격적인 여름 폭염 기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물놀이장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과기대는 내달 2~5일 물놀이장을 방문해 서울과기대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을 구독 및 팔로우한 인원을 대상으로 매일 50개의 휴대용 선풍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25 16:41: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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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델리오와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업무협약 체결

신한금융투자가 디지털자산 핀테크 전문기업 델리오와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델리오는 국내 디지털자산 예치 및 랜딩 플랫폼 운영사로 최근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에도 진출해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한 블록체인 금융기술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 ▲NFT 등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협업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 관련 생태계 조성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디지털자산 시장의 제도권 진입에 대비해 투자자 신뢰 기반의 블록체인 프로토콜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는 차원이다. 정상호 델리오 대표이사는 "디지털자산 글로벌 스탠다드가 정립돼 가는 현 시점에서 국내에도 소비자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 상품 및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개발돼야 한다"며 "디지털자산 전문성을 보유한 델리오와 국내 금융투자업을 대표하는 신한금융투자의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우 신한금융투자 디지털그룹장은 "향후 제정될 디지털자산기본법을 토대로 투자자 보호장치를 마련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신한금융투자는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기업과 협력하여 건전한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7-25 16:40:3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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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에 상승…2403

25일 코스피는 외국인,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스냅과 씨게이트의 부진한 실적 여파에 따라 하락했지만 이미 금요일 국내 증시에 선반영 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영향은 제한적이었다"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유입이 코스피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0.55포인트(0.44%) 상승한 2403.69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1932억원을 외국인은 91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825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0.29%)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운수장비(2.16%), 섬유의복(1.42%), 전기가스(1.33%) 등이다. 상승 종목은 427개, 하락 종목은 400개, 보합 종목은 100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현대차(2.62%), LG에너지솔루션(2.36%), 기아(1.73%) 등이 상승했고, 삼성SDI(-1.76%), LG화학(-0.89%), 네이버(-0.80%)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06포인트(0.01%) 하락한 789.69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723억원을, 기관은 3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84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55%), 통신장비(1.17%), 오락(1.09%) 등이 상승했고, 음식료담배(-1.05%), 기타제조(-1.02%), 소프트웨어(-0.93%)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590개, 하락 종목은 768개, 보합 종목은 139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셀트리온제약(3.80%), 셀트리온헬스(2.22%), 펄어비스(1.73%) 등이 상승했고, 카카오게임즈(-1.10%), HLB(-0.61%), 엘앤에프(-0.45%) 등이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폴란드 정부가 한국산 무기 구입 예정이라는 소식에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방산업종이 강세를 보였다"며 "또한 현대차가 미국 전기차 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조지아주 정부로부터 2조원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예정이라는 소식 및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발표에 따라 자동차 및 벨류체인 전반에 투자심리가 회복되자 자동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0원 오른 1313.7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7-25 16:36:0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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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3000만원 밑으로 떨어진 비트코인…FOMC 앞두고 경계감

최근 오름세를 보이던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소폭 하락했다. 25일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 대비 2.24% 내린 29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14일부터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지난 21엘는 3183만원까지 치솟은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이날까지 하락을 거듭하면서 3000만원선을 밑돌고 있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미국 연준이 오는 26~27일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0.75%포인트 금리를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 시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FOMC는 이틀간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FOMC에서도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0.75%포인트 올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FOMC에서도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경우 미국의 기준금리는 연 2.25~2.5%로 높아진다. 비트코인의 하락 반전 속 알트코인들도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전 거래일 대비 4.50% 내린 20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이외에도 리플 458원(-3.17%), 에이다 656원(-2.96%), 솔라나 5만1000원(-5.66%) 등 전장 대비 2% 이상씩 하락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7-25 16:36: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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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씨, 새만금산단에 UTC 공장 준공…시장 확장에 선제 투자

소프트센, 中 강소소천과기유한공사 공동출자…125억 투자 UTG(Ultra Thin Glass) 가공 제작설비 전문회사인 에스씨가 전북 군산 새만금산업단지에 자체 생산을 위한 공장을 지난 22일 준공하고 대대적인 선제투자에 나섰다. 25일 에스씨에 따르면 회사는 IT인프라 전문회사인 소프트센과 중국에서 최초로 UTG 양산화에 성공한 중국 강소소천과기유한공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합작기업이다. 이들 회사는 지난해 8월부터 공장설립을 위해 125억원을 투자했다. UTG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폴더블 IT 제품 화면부(디스플레이 커버 윈도우)의 핵심소재로 꼽힌다. 두께가 약 100㎛(마이크로미터)미만으로 유연하게 접히면서도 높은 투명도와 깨짐, 긁힘이 적어야 한다. 새만금 군산공장은 대지 2만2888㎡에 연면적 6226㎡ 규모다. 이곳에서 레이저 절단기 등 UTG 가공의 핵심설비들을 제작한다. 그동안 소프트센이 제작해왔던 UTG 가공설비를 새만금공장 준공을 계기로 에스씨가 맡아 시장수요에 본격 대응할 계획이다. 소프트센은 지난해 중국 강소소천과기유한공사에서 400억원 규모의 UTG 양산시스템을 턴키베이스로 수주한 실적을 갖고 있다. 에스씨 한용욱 대표는 "새만금 군산공장 준공으로 종합 UTG 가공설비를 제작할 수 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소프트센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플렉서블 OLED 커버클라스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규모는 올해 1400만대, 2024년 3000만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현재 폴더블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중국 화웨이, 샤오미, 비보, 오포 등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들도 양산에 뛰어들면서 향후 1~2년 안에 폴더블폰은 대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2022-07-25 16:35: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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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SI 스타트업 인턴십 활동보고회 개최

서울시립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임평)과 캠퍼스타운사업단이 공동 운영한 여름계절학기 SI(Seoul Impact) 스타트업 인턴십 활동보고회를 25일 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SI 스타트업 인턴십'은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현장실습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고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인턴십에는 총 13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동대문구 청년UP플랫폼, 서대문구 창업지원센터 등에 위치한 10개의 실습기관에서 4주간 인턴십을 진행, 스타트업 대표와 전담 멘토링으로 창업 준비과정에 대한 궁금증과 실무 진행에서 생기는 애로사항 등을 해소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방학기간 중 인턴십을 진행하면서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실제 업무로 진행해보니 신기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인턴십 경험이 창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임평 창업지원단장은 "많은 학생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학마다 진행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다양한 분야의 실습 기관을 모집하겠다"며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25 16:35: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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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빗길에도 안전한 '투명 우산' 나눔 캠페인' 실시…2010년부터 120만개 선물

현대모비스가 전국 초등학생들에 비오는 날에도 안전한 등하굣길을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올해에도 '투명 우산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이들의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을 나누고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해 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책임감을 높이는 내용이다. 투명우산은 반사물질을 덧붙여 차량이 아이들을 식별하기도 용이하게 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어린이 보행사고를 30% 가까이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첫 행사로 22일 청주 창신초등학교 전교생 1200명에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하고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현대모비스는 2010년부터 캠페인을 시작해 매년 10만개 이상 투명 우산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로 120만개, 2100여개 학교가 참여했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이 함께했다. 특히 올해에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앱 '학교가는 길'을 활용해 나눔 학교를 선정했다. 앱을 다운로드하고 안전 교육을 이수한 초등학교 75곳을 선정한 것. 현대모비스는 연말까지 사연을 공모해 일반인에게도 투명우산을 선물할 계획이다. 협력사와 대리점, 임직원들도 함께한다. 투명우산 홈페이지에서 응모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2-07-25 16:25:2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