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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국내 기업 최초 ‘기술윤리 위원회’ 신설

카카오(각자대표 남궁훈, 홍은택)가 국내 기업 가운데 최초로 '기술윤리 위원회'를 신설하고, 기술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행보를 한층 강화한다.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orporate Alignment Center, 이하 CAC)는 25일, 공동체 전반에 걸쳐 기술 윤리를 점검하고 이를 사회와 함께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카카오 공동체 기술윤리 위원회(Tech for good committee)'를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공동체 기술윤리 위원회는 카카오 공동체 서비스들의 AI 윤리규정 준수 여부와 위험성 점검, 알고리즘 투명성 강화 등을 위한 체계적 정책 개선 업무를 수행한다. 위원장은 카카오의 이채영 기술부문장이 맡으며, 안양수 카카오게임즈 최고기술책임자(CTO), 나호열 카카오페이 기술총괄부사장(CTO), 김기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최고기술책임자(CTO),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최고기술책임자(CTO), 강성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수석부사장, 김광섭 카카오브레인 최고기술책임자(CTO), 김대원 카카오 인권과 기술윤리팀장 등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카카오뱅크도 기술윤리 위원회 논의에 함께 참여한다. 위원회는 기술과 윤리를 건강하고 조화롭게 발전시키고, 디지털 사회의 건강성을 도모하는 등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공동체 내에 기술윤리 전담 조직을 만들고, 관련 현안에 대한 정례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그간 IT 기술의 발전 속도에 맞춰 기술 윤리 의식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지난 2018년 1월 국내 기업 최초로 'AI 알고리즘 윤리 헌장'을 제정해 발표하며, 카카오만의 원칙과 철학에 기반한 알고리즘 개발 및 운영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알고리즘 윤리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홍은택 각자대표는 "IT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한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조직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카카오 공동체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기술 윤리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7-25 09:08:4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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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자회사, 필리핀 ’2022 컨퀘스트’ 부스 참여 성료

드래곤플라이 합작 자회사 디에프체인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22 컨퀘스트(ConQuest) 박람회'에 참가해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필리핀 마닐라에서 2년여 만에 일반인 대상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게임&팝 박람회다 보니 첫째 날 1만 5,000명에 이어 마지막 날엔 3만 3,000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몰렸다. 디에프체인이 운영했던 '스페셜포스 러쉬' 부스에는 이벤트 참여를 위한 방문객들 줄이 이어졌다. 현장에선 러쉬 월렛 계정 생성 및 스페셜포스 러쉬 신규 계정을 만드는 이벤트도 진행돼 스페셜포스 러쉬 굿즈를 증정했다. 특히 세이카(SEIKA)·요우(YOW)·지유(GIU)·브레넌(BRENAN) 등 필리핀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 4인과의 직접 게임 대결에 참여하거나 구경하려는 인파로 북적였다. 이와 함께 박람회 메인 스테이지에선 디에프체인이 운영하는 P2E(Play to earn) 서비스 플랫폼 인피니티 마켓의 전체적인 생태계를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신규 론칭 예정인 '스페셜포스 콩즈 워(SFLM)'에 대한 홍보 영상도 오프라인으로 최초 공개했다. 디에프체인 관계자는 "현재 인피니티 마켓 내 '스페셜포스 러쉬' 가입자 수만 10만명을 넘어섰다"며 "이번 오프라인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지에서의 공격적인 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한 추가 유저 모객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2-07-25 08:59: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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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넥트, 공연 제작→현장 공연→온라인 송출까지 '한번에' 브랜드 선보여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의 서비스 플랫폼 '라커스(LAKUS)'가 최근 다수의 오리지널 공연을 연달아 개최하며 활발한 시장 확대를 보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지난 23일 '라커스'에서는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멤버, 유민의 첫 번째 팬미팅이 진행됐다. 이 날 유민은 'YOU are on my MIND'라는 타이틀로 현재까지 발표한 솔로곡 라이브와 다양한 코너로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함께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오프라인에서의 소통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팬들과 채팅으로 소통하며 그 동안 기다려 온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안부를 건네는 등 특별한 온·오프라인 팬미팅이라는 호평을 자아냈다. 그 뒤를 이어 24일에는 어쿠스틱콜라보의 보컬이자 솔로로 활동 중인 가수 클라우디와 그룹 맥거핀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변하은이 함께 콜라보 공연을 개최, 감성적인 보이스와 다채로운 어쿠스틱 라이브를 선사하며 한 여름 밤의 꿈 같은 공연을 선보였다. 가수 클라우디와 변하은은 이번 라커스를 통해 처음으로 온라인 공연을 진행하며 "오프라인에서 즐기는 인디 공연을 이제는 온라인에서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말을 전했다. '라커스'는 온라인 공연 송출에 특화된 라이브커넥트에서 자신 있게 내보인 메인 플랫폼으로 제작부터 기획, 연출, 송출까지 담당하며 라이브커넥트 만의 오리지널 공연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무대에 설 기회를 잃어버린 인디 아티스트들을 위한 기획에서 출발한 '라커스'는 어느 덧 30회가 넘는 공연 수를 기록하며 인디 레이블과 그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있어 중요한 무대의 장이 되고 있다. 신희용 라이브커넥트 대표는 "오프라인 공연은 대관 및 제작 비용의 규모에 따라 공연의 퀄리티가 유동적이지만, 온라인 공연은 대형 아이돌 그룹과 인디 아티스트의 구분 없는 서비스 퀄리티를 제공한다:"고 말하며, "라이브커넥트의 '라커스' 플랫폼을 통해 아티스트와 유저가 최상의 공연 퀄리티를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2022-07-25 08:52:3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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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企위해 '재해신속지원단' 운영

수해·태풍 등 재난 발생 초기 '맞춤형 복구'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재해신속지원단'을 운영한다. 수해, 태풍 등 재난 발생 초기에 피해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 맞춤형 복구 방안을 안내한다. 25일 중진공에 따르면 지역별 전문가 총 25명으로 꾸린 재해신속지원단은 피해 접수 후 3일 이내에 해당 기업에 방문해 피해수습 방안과 복구 우선순위를 지원한다. 또 연계 가능한 지자체와 유관기관 재해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가의 진단·코칭 결과 재해 복구를 위한 정책자금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중진공 지역본·지부를 통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연계 지원한다. 중진공은 지난 2월 경산지식산업지구 화재와 3월 울진 산불 발생 시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재해신속지원단을 시범 운영했다. 중진공은 중소기업 피해가 여름철 수해·태풍 발생시기에 집중되는 점을 감안해 전문 인력풀 교육과 시스템 구축 등 준비를 마쳤다. 재해신속지원 신청은 중진공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ESG(환경·사회·지배구조)진단기술처로 문의하면 된다. 중진공 김학도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경영상 피해를 입은 중소벤처기업에게 체계적인 피해 복구 서비스를 제공해 조기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향후 모바일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피해기업이 더 빠르고 손쉽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5 08:42: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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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7월 25일 한줄 뉴스

<정책·사회> ▲최근 화학·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나 폭발 사고로 근로자가 숨지는 사건이 잇따르자 정부가 위험요인이 큰 사업장 대상 자율 점검을 유도하기로 했다. ▲글로벌 의료기기업체 지멘스의 자회사인 한국 지멘스가 대리점에 일방적으로 비용을 떠넘기다 과징금 철퇴를 맞게 됐다. ▲세계 주요 도시들이 역사 유적지에서 분수쇼 진행, 영화 산업 육성 기금 조성, 겨울철 레저 활동용 온실 시설 설치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여가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였던 '지방대학 시대'의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 정부의 반도체학과 증원 계획이 수도권 중심으로 추진되는데다 편입생 쏠림 현상도 심화될 전망이어서 재정난 등에 처한 지방대학의 위기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 ▲윤석열 정부의 5년간 세정을 엿볼 수 있는 '2022년 세제개편안'이 윤곽을 드러내자 경제계가 대체적으로 환영을 표명했다. 하지만 파격적인 세제 혁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와 함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대표적으로는 가업승계 관련 내용을 담고 있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증법)이 이있다. ▲중국 파운드리가 7나노 벽을 뚫었다. 메모리 부문에서도 이미 자생력을 높이는 상황으로 한국 반도체는 시장 침체에 칩4 압박 등 악재만 이어지면서 위기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7나노는 중국이 양산한 반도체 중 가장 수준 높은 것으로 비트코인 채굴기에서 중국 SMIC가 7나노 공정에서 양산한 것으로 추정되는 반도체가 확인됐다. 실제 양산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있지만 중국이 미국 제재 이후에도 반도체 기술력을 크게 제고했다는 데에는 대부분 공감하는 분위기다.. ▲포스코그룹이 2년만에 다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다. 2년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지만 이번엔 '3고'(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특히 핵심사업인 철강사업의 경우, 비상판매체제 운영을 통해 밀마진 하락 방어 등 수익성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안전/환경 분야를 제외한 모든 비용을 절감함은 물론, 금융시장 불안 가능성에 대비한 안정적 시재 확보에 집중하기로 했다. ▲컨테이너 운임지수의 하향 곡선이 뚜렷한 가운데 HMM이 기록할 2분기 실적이 또 한 번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주목받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고점 후 하락(피크아웃) 우려로 HMM의 목표주가를 내린 모습이지만, HMM은 장기고정계약 운임 상승과 대외적 변수 등을 들어 실적 하락과 거리를 두는 모습이다. <금융> ▲7월 넷째 주에는 전국 19개 단지에서 총 1만193가구(일반분양 850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왕숙, 고양창릉 등 3기신도시 사전청약을 비롯해 인천 동구 송림동 '인천두산위브더센트럴', 대구 달서구 본동 '더샵달서센트엘로'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은행권(11개 은행)이 변동금리 대출 차주가 금리상승으로 인한 상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일정 기간 대출금리 상승 폭이 제한되는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판매 기간을 다시 연장했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와 관련한 사법 리스크를 덜어내면서 연임에 대한 청신호가 켜졌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1부(이완희 신종오 신용호 부장판사)는 지난 22일 손 회장이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낸 문책 경고 등 처분 취소 청구 소송 2심에서 "피고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며 1심과 같이 원고 승소 판결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최근 진행한 제1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디지털 정보 관련 규제 완화를 시사하면서 지금까지 데이터 3법에 규제가 묶여 사업 확장을 하기 어려웠던 카드업계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저축은행 업계 또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상호저축은행법에 따라 영업권 내 대출 범위를 지켜야 했던 규제가 완화돼면 자금 운용이 유연해지기 때문이다. ▲금융지주 1·2위를 다투는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의 보험사 실적이 엇갈렸다. 양 사 모두 생명보험사의 실적이 감소했지만 KB금융의 경우 손해보험사가 실적을 방어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한금융은 최근 '신한EZ손보'를 출범에 따른 실적 도움은 미미했다는 분석이다. <유통·라이프> ▲거리두기 해제 후 폭주 중인 여행심리에 유통가에서는 여행상품 품절 소식이 계속 되지만 면세점업계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다. ▲LG생활건강이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로 논란이 됐던 물티슈 제품에 대해 사과하고 이를 전량 회수하기로 했다. ▲외식 물가가 급격히 상승하는 바람에 여전히 HMR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 또 무더위에 불 앞에서 요리하기가 쉽지 않자 식품업계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HMR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더네이쳐홀딩스가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약 15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재유행과 함께 해외에서는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폭증하며 각종 팬데믹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요 제약바이오 사는 팬데믹 확산 방지에 기여하는 것을 청사진으로 삼았다.

2022-07-25 08:28:5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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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카드사 상반기 성적...1등 신한카드

4대 금융지주(KB금융·신한금융·우리금융·하나금융)의 상반기 실적이 공개되면서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의 성적표도 나왔다. 상반기 순이익은 신한카드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순이다. 지난해 동기 대비 성장률 또한 신한카드가 가장 높았다. 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상반기 순이익은 4127억원이다. 그간 지켜온 '업계 1위'타이틀이 굳건하다. 지난해 동기 대비 12.4%(455억원) 증가했다. 2위는 국민카드다. 245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2.8%(71억원)감소했다. 3위인 우리카드의 성적표는 1343억원이다. 지난 동기 대비 10.6%(129억원) 늘었다. 하나카드는 1187억원으로 16.5% 줄어 들었다. 신한카드는 이번 상반기 '성장'과 '업계 1등'이란 두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타이틀 방어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셈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데이터 판매 등 사업 다각화에 노력을 쏟은 영향이다"라고 설명했다. 우리카드 또한 선방했다. 앞선 4개 카드사 중 순이익은 3위를 기록했지만 성장세는 2위다. 상반기 우리카드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동남아 사업 진출 등 공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섰다. 우리카드는 현재 '투투파이낸스'라는 이름으로 미얀마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달에는 인도네시아의 '바타비야프로스페린도 파이낸스'인수를 최종 승인했다. 3분기에는 지분 인수 거래 후 공식 출범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신판 매출증대 및 금융자산 확대에 따른 수익 증가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억원 증가한 순이익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민카드는 2.8% 감소했다. 카드업계 전반에 걸친 악재에 비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이번 상반기 성적표에 대해 국민카드 관계자는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및 충당금 추가적립으로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하나카드는 전년 동기 대비 16.5% 감소했다. 4대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 중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이번 상반기 순이익 감소에 대해 하나카드 측은 자금 조달 비용 상승, 금융수익 감소, 일반 관리비 증가 등을 꼽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순수익 감소에 영향을 준 것은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이다. 금융 당국이 권고한 리스크 관리 기조를 이행한 것. 하나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대비 조달금리와 충당금 등 금융비용 증가 영향이 있었고,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매출증대, 해외매출과 할부금융 확대로 수익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7-25 08:15:4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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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역대급 실적...주주환원부터 금융지원 '확대'

올 상반기 4대 금융지주사가 금리 상승기를 맞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순이자마진(NIM)은 금리상승이 지속되면서 더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4대금융은 당국이 취약 차주 보호책을 요구한 만큼 금융지원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배당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지주, 순이익 역대급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2조7566억원), 신한금융(2조7208억원), 하나금융(1조7274억원), 우리금융(1조7614억원) 등 국내 4대 금융지주는 상반기에 총 8조9662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금융지주사의 역대급 실적은 금리가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늘어서다. 금융사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모두 상승했다. 2분기 기준 KB금융 NIM은 전분기 대비 5bp(1bp=0.01%포인트) 상승한 1.96%을 기록했다. 신한금융은 9bp 오른 1.98%, 우리금융 1.83%, 하나금융 1.80%로 각각 10bp, 9bp 올랐다. KB금융의 올 상반기 당기순순익은 2조75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 신한금융의 순이익은 이 2조720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보다 11.3% 늘었다. 이에 따라 KB금융이 신한금융보다 약 300억원 앞서며 근소한 차이로 '리딩뱅크'자리를 지켰다. 하나금융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6% 상승한 1조727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보다 2.6% 줄어든 수치지만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전년도 같은 기간(1조7532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하나금융 측은 "누적 연결당기순이익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한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과 환율 상승으로 인한 비화폐성 환차손 발생, 1분기 중 실시한 특별퇴직 등 일회성 요인으로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룹의 총 핵심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5조1310억원을 달성했다.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이 각각 4조1906억원, 940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중소기업 중심의 대출자산 증대와 외환 및 신용카드수수료 이익 확대가 핵심이익을 끌어 올렸다. 우리금융지주 역시 비은행부문 성장 속 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상반기 순이익은 1년 전보다 24% 증가한 1조7614억원을 달성했다. ◆"배당확대로 주주환원정책 추진" 이에 따라 4대 지주사들은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배당 확대 등을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지속 추진할 전망이다.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지난해 말 기준 25~26% 수준의 배당성향(전체 순이익에서 배당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중장기적으로 30%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금리인상기가 지속되면서 은행의 순이자마진이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배당규모는 늘어날 전망이다. 하나금융 이사회는 주당 80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우리금융 이사회는 이날 주당 150원의 중간배당을 결의했다. KB금융 이사회는 주당 500원의 분기배당을 결의했고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1500억원 규모의 보유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신한금융도 올해 2분기 분기 배당을 시행한다. 2분기 배당금은 8월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자이익 확대로 금융지원 불가피 다만, 4대금융의 이자이익이 크게 확대된 만큼 당국의 취약차주에 대한 금융지원 압박이 거세질 전망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금융권에 대출금리 상승으로 부담을 떠안은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부채 부실을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쌓을 것을 요청했다. 지난 21일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5대 금융지주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금융회사별 차주에 대한 자율적 조치 계획을 살펴보고 전 금융권이 함께 수용 가능한 연착륙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금융지주사들은 올 하반기 금리인하 및 우대금리, 대출 지원 등 프로그램을 펼치고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함께 수용 가능한 연착륙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2022-07-25 08:09:2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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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25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7월 25일 월요일 [쥐띠] 36년 핑계 없는 무덤 없음이니. 48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인간은 시련 없이 빛날 수 없다. 60년 어려운 일도 자신감을. 72년 추억이 있으니 인생은 아름다운 것. 84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소띠] 37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49년 화력이 너무 세도 밥이 잘 안 된다. 61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73년 축제가 너무 빨리 끝난다. 85년 성형보다는 운동으로 살을 빼보는 것이. [호랑이띠] 38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50년 적당한 경쟁은 발전의 요소. 62년 탐색이 끝났으면 이제 행동으로. 74년 햇빛과 물은 누구에게나 공평. 86년 내 이득이 있으면 누군가는 손실이니 이기심을 버려라. [토끼띠] 39년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니. 51년 부족하기에 겸손 하라는 것이 아니겠는가. 63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멀어질 수 있다. 75년 졸작이라도 내 작품이니 애정을 가져라. 87년 상대를 헐뜯기보다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보라. [용띠] 40년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는 이치. 52년 알아도 모르는 척 하라. 64년 좋은 일로 관공서에 갈 일이 있다. 76년 강인한 정신력에 성공의 친구가 따라온다. 88년 좋은 결과로 나의 고생이 계산되니 피곤이 풀린다. [뱀띠] 41년 정치에 관심두지 않는 것이. 53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오늘은 자중. 65년 산전수전 겪다보면 지혜도 생기니 공짜가 없는 이치다. 77년 섣부른 다이어트보다 일단 하루쯤 금식해 보는 것도. 89년 집에 오면 손부터 씻자. [말띠] 42년 동의보감에 삼보(三寶)가 있듯이 팔자에도 정신기(印比食)가 있다. 54년 정은 인수(부모)이다. 66년 마음이 우울해도 공부로 극복. 78년 영업이득으로 즐거운 하루. 90년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몹시 애태우지 않도록. [양띠] 43년 성공은 가정의 화목에서 비롯. 55년 승진으로 행복하니 겸손. 67년 하늘에서 행운의 다이아몬드가 쏟아진다. 79년 유혹이 많으니 지갑을 잘 지켜라. 91년 나는 안 지키면서 남은 지켜야 한다는 논리는 도대체 무엇인가. [원숭이띠] 44년 이제라도 가계부를 적어보자. 56년 배우자로 인해 슬픔에 젖을 일이 발생. 68년 폭풍우가 쳐도 방비가 든든. 80년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각오로 임하라. 92년 기대만큼 채워지지 않아 물러난다 해도 다시 내일이 있다. [닭띠] 45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데 나는 왜. 57년 재능 많은 자식으로 인해 지출이 많다. 69년 일이 서투르나 바로 익숙해진다. 81년 고속도로에서 빨리 달리지 않는다고 앞서려하다 사고. 93년 착각은 자유지만 결과는 책임. [개띠] 46년 건강하니 매사에 감사하자. 58년 세상의 모든 꽃이 다 아름답지는 않다. 70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어서 그대로 된다. 82년 건강을 위해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라. 94년 내가 아프면 남도 아픈 것이니 먼저 예의를 지켜보라. [돼지띠] 47년 지혜가 삶을 윤택하게 했다. 59년 가족에게 왕따를 당하는 기분. 71년 굴러다니는 돌도 언젠가는 다 쓸모가 있다. 83년 얕은 수를 부리지 않으면 인덕이 오게 마련. 95년 난 양보를 하지 않고 상대가 양보하기만 바라는 것인지.

2022-07-25 06: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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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반려(伴侶)

반려(伴侶)라는 단어는 따뜻하다. '짝'이자 '동무' 라는 뜻이 '반'이라는 글자의 뜻이자 '려'자 또한 짝이라는 뜻이면서 따르고 벗한다는 동사의 의미도 된다. 함께 같은 길을 가는 벗이자 짝이며 동무인 것이다. 그래서 부부는 평생의 동반자가 되니 서로에게 반려자가 된다. 그러던 반려의 의미가 이제는 집에서 키우며 함께 하는 개나 고양이와 같은 애완동물에게 까지도 의미가 확대되었다. 어쩌면 사람들 사이보다도 더 깊은 조건 없는 사랑을 주고받는 반려견 반려묘가 되어 버린 시대다. 복이 많다고 느껴지는 행복한 모습으로 길거리나 공원에서 흔하게 마주칠 수 있는 모습 중의 하나가 애완견과 함께 산책 나온 사람들 집사들 아니던가. 때때로 맹견에 가까운 사나운 개를 데리고 나와 공포감을 유발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견공들을 보게 된다. 개나 고양이에게 마음의 문을 열면서 기쁘게 집사 역할을 한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르는 법인데 하염없이 주인에게 모든 마음을 다 보여주는 견공들의 눈빛과 꼬리 짓에 사람들 마음은 무장해제된다. 그런데 걱정은 눈앞에 볼 때는 귀여워하고 난리지만 막상 병이 들거나 하면 치료비용이 부담된다고 유기하는 경우도 많이 일어난다. 한 집에 있게 되면 당연 가족이 된다. 가족이 병이 들었는데 치료는 못해줄 망정 버리다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저며 온다. 막상 개나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비용이 많이 든다. 때 맞춰 털도 깎아줘야 하고 사상충약이며 이런 저런 간식 비용에 아프기까지 하면 의료보험도 안 되는 동물을 제대로 치료해주기엔 큰 부담이 된다. 순간 예쁘다고 덥석 키울 일이 아니다. 그러나 키우기로 했다면 사랑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라야할 것이다.

2022-07-25 06:00:1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