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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청소년금융체험관 강남점 오픈

NH농협은행의 16번째 청소년금융교육센터인 '강남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NH농협은행은 권준학 은행장과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금융교육센터 서울강남체험관 개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개소식을 마친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올바른 금융교육과 금융기관 직업체험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선택의 기회를 넓혀줄 목적으로 2015년 9월 첫 개소했으며, 현재 전국 16개 체험관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강남체험관은 청소년 진로교육 및 금융상식 이론교육을 진행하는 '행복채움금융교실', 다양한 테마의 금융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금융체험관', 은행 대여금고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신비한금고체험관', 은행원 체험을 할 수 있는 '은행직업체험관',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통해 재미와 금융지식을 얻을 수 있는 'NH시네마관'으로 구성했다. 권준학 은행장은"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고 다문화가정, 고령층 등 금융소외계층에게 공평한 교육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교육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금융교육을 통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더 질 높은 공교육을 실천하는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7-24 11:26:2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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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뉴트로 트렌드 반영해 전통식품 라인업 강화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올가)는 기존 스테디셀러 약과에 이어 식혜, 수정과, 누룽지칩, 연양갱 등의 전통간식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가치로 차별화한 전통식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뉴트로 열풍과 헬시 플레저 트렌드 확산으로 건강한 전통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MZ세대 사이에서 전통간식이 새롭고 트렌디한 디저트로 주목받는 추세다. 실제 올가홀푸드의 누룽지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대비 68.9% 상승했으며, 식혜, 약과까지 더한 전체 할매니얼 카테고리 매출은 평균 20.7%의 신장률을 보였다. 이에 친환경 건강 먹거리를 선도적으로 소개해 온 올가는 건강한 원재료를 사용하고 깐깐한 공정을 거쳐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전통식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올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전통방식 그대로 정성 들여 만든 '식혜', '수정과'와, 국산 백미로 만든 '누룽지칩 2종', 원물의 식감을 그대로 살린 '양갱 세트' 등 총 5종이다. '명인이 만든 유기농 식혜(1.2L)'는 유기농 백미와 유기농 엿기름 추출액, 유기농 설탕으로 완성한 전통 식혜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77호 식혜 명인이 옛날 전통 방식 그대로 정성 들여 하루 한정된 수량으로만 생산한다. '통곶감을 넣어 만든 수정과(1.2L)'는 상주곶감과 국산 생강, 계피를 통으로 넣어 만든 수정과다. 계피를 장시간 정성스럽게 우려내 계피 특유의 맵싸하면서도 달콤한 풍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통곶감을 그대로 넣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인위적이지 않고 기분 좋은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슬림 누룽지칩 곤약·흑임자현미(11g*3입, 33g)'는 국산 백미를 최적의 두께로 바싹하게 구워냈다. 튀기지 않고 얇게 편 뒤 앞뒤로 두 번 구워내 과자처럼 즐기거나 샐러드 및 요거트와 곁들이기 좋다. 개별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고칼슘·고식이섬유 양갱 세트(45g*14입, 630g)'는 곡물과 고구마 등 건강한 재료에 칼슘(210mg/100g)과 식이섬유(6g/100g) 등의 영양 성분을 가득 담았다. 풀무원기술원에서 개발한 레시피를 활용해 올가 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만든 앙금으로 재료 본연의 건강한 맛까지 살렸다. 올가홀푸드 가공식품팀 이상민 팀장은 "익숙한 맛에 올가의 새로운 가치가 입혀진 프리미엄 할매니얼 푸드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전통식품 라인업을 강화한 결과,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올가 내 전통식품 카테고리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라며 "앞으로도 올가 만의 깐깐한 기준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프리미엄 할매니얼 푸드 카테고리 강화를 통해 건강한 안심 간식거리를 찾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24 11:22: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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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 첫 대정부질문…인사참사·북송논란 정면충돌

국회 대정부질문이 25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국회가 국정 전반 또는 특정 분야를 정부에 질의하는 대정부질문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 받는다. 첫 대정부질문에서는 윤석열 정부 인사 부실검증 논란, 탈북 어민 북송 사건 등 정치 현안부터 경제정책 방향을 둘러싼 여야 갈등과 감염병 대응 문제와 민생 회복 등 중요 현안이 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대정부질문은 ▲정치·외교·통일·안보(25일) ▲경제(26일) ▲교육·사회·문화(27일) 등 분야별로 진행한다. 첫 질문인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에서 여야는 탈북 어민 북송·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 등 북한 관련 현안을 두고 치열하게 다툴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당내에 관련 태스크포스(TF)를 통해 공중전에 나섰고, 이번 대정부질문으로 직접 맞붙게 되는 셈이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TF 위원장인 하태경 의원,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TF 위원인 태영호 의원, 민주당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TF 단장 김병주 의원 등이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 질의자로 나선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상현·홍석준 의원도 질의자로 나선다. 민주당은 박범계·박주민·고민정·이해식·임호선 의원도 질의자로 나선다. 첫 대정부질문에서는 윤석열 정부 인사 부실검증 논란과 함께 사적 채용 문제도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부터 정호영·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송옥열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각종 논란에 자진사퇴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대통령실 인사 '사적 채용' 논란도 문제로 떠올랐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등과 가까운 인사가 대통령실에 연이어 채용된 데 따른 문제다. 대통령실과 여당은 논란에 '악의적인 정치공세'라며 반박하지만, 야당인 민주당이 '인사 참사'로 규정하면서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도 여야는 윤석열 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두고 다툴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고환율·고물가·고금리의 경제위기상황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강도 높게 비판 중이다. 특히 정부·여당이 법인세 감면을 예고한 데 대해 '부자 감세'라며 반발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공세에 여당과 함께 대응하면서도, 문재인 정부 부동산 대응과 소득주도성장 등 경제 정책 비판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임이자·조명희·한무경·최승재 의원이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나선다. 민주당은 김경협·김한정·신동근·이성만·오기형·홍성국 의원이 참여한다. 정의당 배진교 의원도 경제 분야 대정부질의에 나선다. 교육·사회·문화 분야에서는 여야가 정부의 감염병 대응 문제를 두고 치열하게 다툴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정부가 '과학 방역'을 내세웠지만, 전임 문재인 정부 정책과 큰 틀에서 차이가 없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해야 할 보건복지부 장관 공석 문제까지 겹치면서다. 국민의힘은 이만희·박성중·최형두·김병욱 의원이 대정부질문에 참여해 정부의 감염병 대응 등 사회 현안 등에 대해 질문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한정애·김성주·전재수·서동용·김영배·이탄희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교육·사회·문화 분야 질문에 나선다.

2022-07-24 11:21:1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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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 '오븐구이 오리 도시락' 갓성비 앞세워 인기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7월 신메뉴로 선보인 '오븐구이 오리 도시락'이 출시 보름만에 15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한솥도시락은 이달 1일 수량한정으로 출시한 오븐구이 오리 도시락이 지난 15일을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15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하루에 만 개 이상의 도시락이 팔린 셈이다. 특히 지난 주 초복(7월 16일)을 앞두고 후덥지근한 날씨가 지속되며 더위를 이겨내고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난 점이 작용했다. 한솥도시락 측은 삼계탕 일색의 보양식 사이에서 오리를 주재료로 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 전략이 통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오리는 비싸다'는 편견을 깨고 가격을 6900원으로 합리적으로 책정한 점도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수개월째 계속되는 외식물가 상승으로 삼계탕 한 그릇의 평균 가격이 1만5000원에 이르는 상황에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30년에 가까운 도시락 업력에서 비롯된 구매력 등 한솥 만의 노하우가 담긴 알뜰한 가격이다. 오리를 오븐에 구운 조리법으로 일반적인 훈제오리에 비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살린 것도 소비자 반응이 좋은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보양식이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메뉴인만큼 지방과 칼로리를 낮추는 조리법을 적용했다. 한솥 '오븐구이 오리 도시락'은 180℃ 고온의 오븐에서 통째로 3번 구워 기름기를 줄인 오리고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무항생제 오리만을 사용하고 보존료(소브산칼륨)나 산화방지제(에리토브산나트륨)를 넣지 않았다. 한솥도시락 측은 수량한정으로 출시한 오븐구이 오리 도시락이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중복(7월 26일)이 지나면 조기 소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한솥도시락의 오븐구이 오리 도시락 메뉴에 고객들이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매년 여름 고객들의 관심사와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더 특별하고 건강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이번 판매 성과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한솥 1만원 식사권 2매를 증정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24 11:17: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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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오리지널 웹툰 '로어 올림푸스' 미국 '월 아이스너 어워드' 베스트 웹코믹 부문 수상

네이버웹툰의 오리지널 웹툰 '로어 올림푸스(Lore Olympus)'가 미국 '윌 아이스너 어워드(Will Eisner Comic Industry Awards)'의 베스트 웹코믹(Best Webcomic) 부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웹코믹 부문에서 세로 스크롤의 웹툰 장르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윌 아이스너 어워드'는 미국 만화의 거장 윌 아이스너(Will Eisner)의 이름을 따 1988년에 탄생한 미국의 대표 만화 시상식이다. 미국에서 가장 영예로운 만화 시상식이며, 만화계의 '아카데미 상'으로도 일컬어진다. 매년 전문 심사위원단이 올해 연재 작품 중에 각 부문별 후보를 선정해 미국의 최대 엔터테인먼트 축제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수상자를 발표한다. 윌 아이스너 어워드의 베스트 웹코믹 부문은 한 해 동안 연재된 온라인 만화 중에서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부문이다. 이번에 후보작에 오른 5개 작품 중에는 '로어 올림푸스'외에도 네이버웹툰과 DC가 함께한 오리지널 웹툰 '배트맨: 웨인 패밀리 어드벤처'도 후보에 선정됐다. 레이첼 스마이스(Rachel Smythe) 작가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 코믹콘 컨벤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로어 올림푸스'를 사랑해주시는 전 세계의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작품은 제 인생을 바꾼 작품으로, 이 이야기를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독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로어 올림푸스'는 지하 세계의 왕 '하데스'와 풋내기 여신 '페르세포네'의 그리스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로맨스 판타지다. 2018년 네이버웹툰의 영어 서비스 '웹툰(WEBTOON)'을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지난 2020년 8월부터 국내에서도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독창성, 작품성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글로벌 누적 조회 수 12억 뷰 이상을 기록 중이다. 레이첼 스마이스 작가는 네이버웹툰의 해외 도전만화 시스템인 '캔버스(CANVAS)'를 통해 데뷔한 뉴질랜드 출신 작가이다. 캔버스는 네이버웹툰이 업계 최초로 구축한 창작만화(UCC) 게시판 '도전만화'를 글로벌 시장에 적용한 아마추어 창작 공간 플랫폼이다. 현재 82만여명의 전 세계 아마추어 창작자들이 모이면서 글로벌 대규모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사용자 측면에서도 큰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2014년 7월 영어 서비스를 처음 선보이며 2019년 600만 명이었던 미국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올해 초 1500만 명을 돌파했다. 앱마켓 만화 수익 기준으로도 미국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 중이다. 네이버웹툰 북미사업 총괄 김형일 리더는 "'로어 올림푸스'는 놀라운 예술성과 스토리텔링으로글로벌 독자들을 사로잡은 작품"이라며 "초창기부터 '웹툰'을 미국 시장에 꾸준히 알린 노력을 이렇게 인정받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웹툰 작품들의 전문성과 작품성이 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7-24 11:15:3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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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금 투자…한국거래소 KRX 금시장에서 손 쉽게 투자

경기침체와 함께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대표적 안전자산 '금'의 가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손 쉽게 금 거래가 가능한 한국거래소 KRX금시장도 주목받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국내 금 시세는 7만236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말 대비 4.9% 상승한 수치다. 지난 3월 연중최고가(7만8360원)에서 소폭 하락했지만 1년 추이로 금 시세는 상승추세다. KRX금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은 환율 변동에도 영향을 받는다. 실제 지난 19일 기준 국제 금시세는 지난해 말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최근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금시세는 같은 기간 약 5% 상승했다. 또한 KRX금시장의 일평균 거래량도 증가하는 추세다. 2016년까지만 하더라도 17.805㎏에 불과했지만 이후 ▲2018년 19.581㎏ ▲2019년 43.550㎏ ▲2020년 105.649㎏ ▲2021년 114.096㎏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까지도 111.7㎏으로 높은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앞선 지난 2014년 3월 투명한 금시장 육성을 위해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KRX금시장을 개설했다. KRX금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은 한국조폐공사가 인증하는 순도 99.99%의 고품질이며, 모두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돼있다. 더불어 KRX금시장의 거래 동향과 호가정보 등을 완전 공개해 신뢰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KRX금시장은 다른 투자수단 대비 시세 및 매매수수료가 저렴하다. KRX금시장 시세는 국제금 시세 대비 100.1~100.4% 수준에서 거래된다. 국제금시세는 금 생산·수입업체 등의 거래기준가격인데 KRX 금시장에서는 이와 비슷한 가격에서 거래할 수 있다. 더불어 증권사 HTS와 같은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0.3% 내외의 저렴한 수수료 매매할 수 있다. 또한 KRX 금시장은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를 적용한다. 반면, 골드뱅킹, 금ETF의 매매차익은 배당소득으로 과세되고 차익의 15.4%를 원천징수한다. 매매차익이 비과세되므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도 아니다. KRX금시장에 상장된 종목은 1㎏ 골드바와 100g 골드바다. 두 종목 모두 거래단위는 1g이며, 투자자는 6~7만원 내외의 소액으로 금에 투자할 수 있다. 다만 실물로 인출할 경우에는 각각 상품에 따라 1㎏단위 또는 100g단위로 인출할 수 있으며, 실물로 인출할 경우 부가가치세 10%가 부과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KRX 금시장은 고품질의 금을 저렴한 가격과 낮은 수수료로 거래하고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정부정책시장"이라며 "투자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와 금 실물 보유를 원하는 투자자 모두에게 가장 합리적인 시장"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7-24 11:15:1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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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제4회 B-스타트업 챌린지' 시상식 개최

BNK부산은행은 20일, 본점에서 제4회 창업투자경진대회 'B-스타트업 챌린지' 결승전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수한 창업기업 발굴 및 지역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B-스타트업 챌린지'는 부산은행과 부산광역시, 부산MBC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BNK벤처투자가 주관하는 전국 유일의 금융권 투자유치 대회이다.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대규모인 총 상금 3억원을 걸고 지난 5월부터 세 달간 진행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0개 기업이 참여해 서류심사, 면접, 예선, 본선을 거쳐 최종 5개 기업이 선정됐다. 대상인 부산시장상에는 노코드(NO CODE) 기반의 모바일앱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꾸러기수비대가 선정돼 1억3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금상인 부산은행장상(8000만원)에는 ㈜애즈위메이크, 은상인 부산문화방송사장상(5000만원)에는 ㈜일학교, 동상인 부산경제진흥원장상(3000만원)에는 히어로웍스, 특별상인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상(1000만원)에는 플렉시블이 각각 선정됐다. 상금은 부산은행에서 지분투자 형태로 지급되며, 본선에 참가한 모든 기업에게 ▲부산은행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썸(SUM)인큐베이터' 프로그램 참가 우선권 제공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가 주관하는 IR라운드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등 대회 이후 지속적인 후속 투자 연계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은 "대외 불확실성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에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스타트업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수상기업과 지속적인 협업 및 상생 노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2-07-24 11:03:1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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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강병원·설훈·김민석에 "'혁신 단일화 공동선언' 하자"

당권 주자로 나선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예비경선 전 '혁신 단일화 공동선언'을 하자고 24일 제안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연이은 인사 참사와 방역실패, 안보를 정쟁에 이용하는 막장태도,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을 걱정하는 국민들 앞에서 전 정부 탓만 늘어놓는 수준미달 정권에 우리 민주당은 제대로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난 6월 30일 당 대표 출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던 첫날부터 '우리 당의 역동성을 위해 단일화 가능성은 열어둔다'라고 말씀드린 바 있다"며 "그 이후에도 꾸준히 후보 단일화 문제에 대해 '민주당을 변화하고 쇄신할 수 있는 비전과 가치 중심의 단일화'라고 한다면 비단 97세대뿐만 아니라 그 어느 누구와도 단일화의 문은 열려있다고 말씀드렸다"고 단일화에 대한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지지율 떨어진다고 자칫 방심하면 죽는다"면서 "여당의 지지율이 떨어져도 민주당으로 지지율이 오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가 내세운 열쇳말은 '혁신'으로 "할 줄 아는 건 권력다툼뿐인 정권에 맞서기 위해 민주당은 지금 당장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박주민 후보처럼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신 분들에겐 충분한 시간드리겠다"면서 "그러나 강병원 후보, 설훈 후보, 김민석 후보 등 기본적으로 민주당 혁신을 향한 공감대가 있고, 단일화에 열려있는 그 어떤 분이든 예비경선 전 '혁신 단일화 공동선언'에 우선 함께 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당 대표 예비경선은 오는 28일 열리는데, 박용진-김민석-이동학-이재명-강훈식-강병원-박주민-설훈(기호순) 중 3명만이 본경선에 진출한다.

2022-07-24 11:03:1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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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행원,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 감사장

BNK경남은행은 봉암동지점에 근무하고 있는 행원이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공로로 마산동부경찰서에서 '감사장'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봉암동지점 행원은 지난 5월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범에 속아 2500만원을 인출하려던 최 모씨(54)의 금융사기 피해를 막았다. 행원은 자녀 등록금 납부 목적으로 예금 인출을 요구하는 최 씨를 응대하는 과정에서 송금 또는 수표를 이용할 것을 권유했다. 그런데도 최 씨가 현금 인출을 거듭 요구해 보이스피싱임을 의심하고, 최 씨를 설득해 휴대전화에 악성 앱(App) 탐지기인 '시티즌코난앱'을 설치했다. 시티즌코난앱을 통해 악성 앱이 설치된 사실을 확인한 뒤 빠르게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고 고객의 자산을 보호했다. 봉암동지점 행원은 "응대 과정 중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대상계좌로 확인돼 금융소비자보호부에 연락하니 다른 영업점에서 전세자금 명목으로 예금을 인출하려 한 정황이 있어 보이스피싱임을 확신했다"며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더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티즌 코난앱은 경찰대학 치안 정책연구소 스카트치안지능센터가 제작·배포한 전화금융사기 탐지 앱으로, 휴대전화에 설치된 악성 앱을 찾아낸다.

2022-07-24 11:02: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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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대표 제품 '아마존 프라임 데이' 뷰티 1위

아모레퍼시픽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온라인 쇼핑 행사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 참가해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특히 라네즈는 아마존 뷰티&퍼스널 케어 부문 전체 1위(판매 수량 기준) 브랜드로 선정됐다. '프라임 데이'는 아마존 유료 서비스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다. 7월 12~13일(미국 서부 시간 기준) 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여러 브랜드가 참여해 3억개가 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상품을 판매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 설화수, 이니스프리도 대표 제품을 구성해 해당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는 라네즈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라네즈는 뷰티&퍼스널 케어 카테고리 브랜드 랭킹 1위를 기록했고, 아마존 프라임 데이 베스트셀러 브랜드로도 선정됐다. 대표 제품인 '립 슬리핑 마스크-베리향'은 아마존 뷰티&퍼스널 케어 부문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제품으로 집계됐으며, '립 글로이 밤-베리향'은 세 번째로 많이 판매됐다. '워터 슬리핑 마스크'도 해당 카테고리의 톱100 순위에 들며 많은 고객의 호응을 얻었다. 북미를 중심으로 라네즈의 제품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시너지를 내며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 이밖에 설화수 윤조에센스 제품은 행사를 위해 준비한 제품이 전량 매진됐고, 이니스프리 '데일리 UV 디펜스 선스크린' 제품도 아마존 뷰티&퍼스널 케어 카테고리 34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가 있었다. 나정균 아모레퍼시픽 북미법인장은 "이번 프라임 데이 성과는 옴니 채널 전략과 더불어 최적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의 지속적인 브랜드 성장이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라네즈, 설화수, 이니스프리 브랜드를 필두로 북미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현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브랜드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2년 북미 시장에 공식 진출한 이래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을 글로벌 브랜드로 키웠다. 최근에는 세포라와 같은 멀티 브랜드 스토어 채널과 이커머스 중심의 영업 기반을 확장, 1분기 북미 시장 매출이 60% 증가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24 11:02:09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