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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강화…4개 기관 합동 점검 실시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해수욕장과 관광지 일대에서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했다.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전반의 청소년 보호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방학 환경 조성에 나섰다. 군은 지난 12일 구산해수욕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관광지 주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방학을 맞아 해수욕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울진군 사회복지과 보육청소년팀을 비롯해 울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됐다. 주요 활동은 청소년 유해업소의 영업행위 점검과 함께 청소년 보호 리플렛 및 홍보물 배포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름방학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 조성과 인식 개선에 주력했다. 울진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청소년 보호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사회 전반의 보호 의식을 확산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유해환경 차단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16 22:37:1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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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질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활발..."맞춤형 정밀 의학 발전할 것"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이대목동병원 박선화 산부인과 교수가 '질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결과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에는 이대목동병원 개방형실험실 입주 기업인 바이오웨이브W가 참여했다. 또 영국 의약품·의료기기 규제청의 제안으로, 런던 킹스칼리지병원, 리버풀대학교 등이 협력했다. 연구결과, 질 마이크로바이옴 변화를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임상에 적용될 경우 여성 건강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대사체 분석, 인공지능 알고리즘 등을 활용해 정밀 진단도 가능하다. 질 내 주요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의 불균형과 유해균의 증가는 여성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세균성 질염, 성매개 감염, 조산, 불임, 자궁내막증,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질환과 연관된다. 특히 박선화 교수는 질 내 마이크로바이옴을 기반으로 조산 위험을 예측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다중오믹스 정보를 결합해 임상 적용 가능한 바이오마커를 발굴한 바 있다. 현재는 바이오웨이브W와 함께 질 내 마이크로바이옴 불균형 관련 유해균 검사용 다중유전자증폭 체외진단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바이오웨이브W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 업체로, 의료 현장에서 건강 진단의 객관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연구 모델을 제시하는데 주력해 왔다. 이번에는 조산을 조기 진단하기 위한 데이터 표준화에 집중했다. 조산·임신 합병증 파트의 주요 저자인 박선화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 정확하지 못한 진단으로 인해 여성의 생식 건강이 위협받는 경우를 자주 목격한다"며 "질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등 정밀 진단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조산이나 난임과 같은 여성 건강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논문은 지난 7일 생명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세포 및 감염 미생물학의 최신 동향(Frontiers in Cellular and Infection Microbiology)'에 게재됐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8-16 14:48:5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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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이강인 PSG 잔류 전망…이적설 대신 동행 가능성↑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24)의 잔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15일(현지 시간) "최근 이적설에 휘말렸던 이강인이 PSG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중반부터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주요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던 이강인은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과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등 주요 경기마다 선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달 14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의 2025 UEFA 슈퍼컵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벤치에서 출발한 이강인은 팀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23분 교체 투입돼 후반 40분 만회골을 터뜨렸다. 이어 승부차기에서 4번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하며 PSG의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선뿐 아니라 3선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출전할 때마다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이에 따라 이적보다는 잔류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레퀴프'는 "이적 시장에서 거론됐던 곤살루 하무스와 이강인은 이번 시즌 PSG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며 "슈퍼컵에서 보여준 활약이 입지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PSG는 오는 18일 오전 3시 45분 낭트 원정으로 2025~2026시즌 리그1 개막전을 치른다.

2025-08-16 14:11:0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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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2분기 영업손실 419억원…3분기 연속 적자

제주항공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366억원 늘어난 41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줄었고 순손실은 99억원으로 80억원 감소했다. 제주항공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운항 안정성 강화를 통한 신뢰도 확보에 집중했다. 올 2분기 운항편수를 지난해 2분기보다 약 8% 줄였으며 정시 운항률은 78.9%로 작년 대비 4.3%포인트(p) 높였다. 정비로 인한 지연율은 올 2분기 0.44%로 지난해 2분기 정비 지연율(0.7%) 대비 0.26%p 낮췄다. 올해 2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이 증가하면서 항공기 임차료, 정비비 등 달러로 결제하는 비용이 늘었고 운항편수 축소로 인한 매출 감소와 여행 수요 증가세가 둔화된 점을 실적 부진 요인으로 꼽았다. 제주항공은 올 들어 B737-8 항공기 4대를 구매 도입한데 이어 연말까지 구매기 2대를 추가 도입해 여객기 평균 기령을 낮추고 압도적인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향후 계약 기간이 만료된 리스 항공기는 반납하고 신규 항공기를 구매 도입하는 항공기 운용 방식의 변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이익구조를 갖춰 연간 14% 가량의 운용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새로 도입한 기재들을 바탕으로 여름 성수기와 10월 황금연휴 기간에 기존 노선들을 증편하고 신규 노선에 취항하는 등 효율적인 기재 운용과 탄력적 노선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7월 인천~싱가포르, 부산~상하이 노선 신규 취항에 이어 오는 10월 1일부터는 인천~구이린 노선에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올 상반기는 운항 안정성 강화를 통해 신뢰도 확보에 집중했다"며 "하반기에는 기단 현대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운용 방식 변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이익구조를 갖춰 실적 개선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8-16 12:38:5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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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휴전 합의, 젤렌스키에 달려 있다"…우크라이나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뒤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합의 여부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마무리된 미·러 정상회담 직후 폭스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오늘 합의가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매듭을 짓는 것은 젤렌스키에게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미·러가 논의한 휴전 조건에) 동의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전 러시아가 휴전에 합의하지 않으면 "심각한 후과"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그러나 회담 후에는 러시아산 제품을 수입하는 국가들에 부과하는 '2차 관세' 조치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대(對)중국 관세 인상 가능성을 포함해 추가 제재 실행 여부에 대해 "오늘 일어난 일 때문에 지금은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며 "2~3주 후쯤 고려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과 젤렌스키 대통령, 푸틴 대통령이 함께하는 후속 회담이 추진될 수 있다며 "합의에 이를 상당한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강화보다는 우크라이나가 휴전 조건을 수용하도록 하는 데 무게를 두는 것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을 "10점 만점에 10점"이라고 평가하며 "우리는 매우 잘 지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2025-08-16 12:15:45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