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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모집

대구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보건소 전문가가 이용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습관을 온라인으로 분석한 뒤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참여자는 기초 건강검사와 대면 상담을 세 차례 진행하며, 이를 통해 건강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인별 관리 목표를 설정한다. 이후 24주 동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프로그램에는 활동량계를 이용한 걷기 유도, 식사 기록을 통한 맞춤형 피드백, 커뮤니티 기반 건강 활동 공유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20세 이상 수성구민 및 지역 직장인으로, 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중 혈압·혈당·이상지질혈증 관련 약을 복용하지 않는 150명을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 50명은 수성구가 참여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만성질환관리 실증연구의 일환으로 혈압약을 복용하는 대상자로 모집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생활습관 관리 서비스를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주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겠다"며 "모바일 헬스케어 시스템을 활성화해 공공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0 10:57:0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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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청년 서포터즈단' 모집

안성시는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청년사업 및 행사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안성청년 서포터즈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청년 서포터즈단은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취재하여 카드뉴스, 영상 등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 뒤 자신의 SNS에 게시하여 안성시의 청년사업과 행사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 대상은 안성시에 활동 기반을 두거나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19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이다. 안성시 거주, 안성시 소재 대학 재학, 직장, 사업장이 있는 청년이거나 SNS 콘텐츠 제작 및 홍보활동에 열정을 가지고 성실하게 활동할 수 있는 청년이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대학생 5명, 일반청년 5명)으로 선정된 서포터즈단은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서포터즈단은 매월 1회 이상 홍보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며, 청년 관련 행사에 참여해 취재 및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활동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1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카드뉴스, 블로그 글, 숏폼 및 일반 영상 제작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원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 서류로는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주민등록초본이 있으며, 재학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등을 추가로 제출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청년 서포터즈단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안성시의 다양한 청년사업과 행사를 알리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청년 친화적인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청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3-10 10:56: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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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학생봉사단, 청주 청소년광장서 '정화활동·금연 캠페인' 진행

청소년들이 새학기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정화에 솔선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학생봉사단 아세즈스타(ASEZ STAR)로, 청주 청소년광장 일대 약 1.5KM 구간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Green World'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린 이날 활동에는 ASEZ STAR 회원과 친구 130여 명이 참여했다. ASEZ STAR 관계자는 "심화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앞서 일상에서부터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마음을 모았다"라며 "이러한 봉사가 공동체의식과 이타심을 함양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경, 연두색 조끼를 입은 ASEZ STAR 봉사자들이 청소년 광장에 모였다. 이곳은 청주시내와 인접한 곳으로 상가들이 밀집해 있어 평소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유동인구 또한 많은 곳이다. 학생들은 삼삼오오 흩어져 일회용 플라스틱컵, 빨대, 담배꽁초, 비닐, 음료캔 등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꼼꼼하게 수거하고 금연 캠페인도 진행했다. 약 1시간에 걸친 활동으로 50리터 쓰레기봉투 20개가 가득 찼다. 현장을 찾은 김현문 충청북도의원은 "이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들도 같이 쓰레기를 줍고, 안 버리겠다는 마음을 가질 것이라 믿는다."며 "이것이 바로 교육과 봉사의 효과라 생각된다. 너무 고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행정복지센터 김형석 주무관도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청소년광장을 청소해주신다고 하여 같이 동참하고자 나왔다."라며, "학생들이 사용하는 공간을 학생들이 직접 청소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수거된 쓰레기에서 재활용 플라스틱을 분류하던 권수정(14세) 학생은 "쓰레기를 줍고 나니 거리가 깨끗해져서 뿌듯하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금연 캠페인에 참여했던 홍상용(19세) 학생은 "무심코 지나치던 거리인데 캠페인을 하다보니 담배꽁초가 너무 많아서 놀랐다. 금연과 더불어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함을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이 알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과 금연 캠페인의 의지를 전했다. ASEZ STAR는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국과 해외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부모와 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편지와 엽서로 전하는 '효&감사' 캠페인을 한국, 미국, 멕시코, 쿠웨이트, 인도, 네팔, 모잠비크, 호주 등지에서 개최했다. 사랑·겸손·배려·섬김 등 그리스도인의 덕목을 배우고 실천하는 학생들에게 국내외 정부와 기관에서 지지와 찬사가 잇따른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장, 경상남도 교육감 감사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페루 국회의장 표창장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ASEZ STAR라는 명칭은 '학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지금 바로 행동한다(Save the Earth from A to Z, Students Take Action Right now)'는 뜻을 담고 있다. 'STAR'는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인 동시에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역이라는 점을 의미한다. 이 단체는 모두가 행복하고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꿈꾼다. ASEZ STAR의 근간인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적 교회다. 1964년 한국에서 시작해 올해로 설립 61주년을 맞았다. 370만 신자가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한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그간 세계 곳곳에서 헌신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이타적이고 헌신적인 공로에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 등 각국 정부와 기관이 4800회 넘는 상을 수여했다.

2025-03-10 10:55: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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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택시 부르기 어려우면 114로 요청하세요"

카카오모빌리티는 디지털 취약 계층의 이동 지원을 위해 지난 7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케이티스(KTis)와 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 제공 관련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택시 앱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와 어르신 등을 위해 유선 연결을 통한 플랫폼 접근성을 강화, 디지털 포용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는 114 상담사의 택시 호출 편의성을 높이는 웹 기반 호출 시스템을 구축한다. KTis는 이용 고객과 상담사 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는 지난해 9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서비스다. 사용자가 '02-114'에 전화를 걸어 출발지, 목적지 등을 전달하면 상담사가 카카오 T 플랫폼을 통해 택시를 대신 호출해준다. 이후 택시가 배차되면, 차량 번호와 예상 도착 시간을 안내해 고객이 호출된 택시를 탑승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비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현재는 출발지와 도착지가 모두 서울인 경우에 한해 이용 가능하나 추후 서비스 지역이 확대될 예정이다.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 부사장은 "이번 협약이 모빌리티 분야에서 디지털 취약 계층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상생 활동의 일환이 되길 기대한다"며 "플랫폼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실버세대 등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3-10 10:50:1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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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 지속성 비타민C '비타잉' 신세계 면세점 온라인몰 입점

팜젠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지속성 비타민C 제품인 '비타잉'을 쿠팡에 이어 신세계 면세점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하루 한 알 섭취만으로 체내에서 최대 10시간 동안 비타민C를 지속적으로 방출하는 건강기능식품 '비타잉'을 지난 12월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혈중 유효 농도를 오랜 시간 유지하여 흡수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잉'은 국내 최초로 천연 부형제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1정당 810mg의 크기로 일반적인 제품(1000mg)보다 작아 복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팜젠사이언스는 기존 지속성 비타민C 제품이 오프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것과 달리, 온라인 판매를 도입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비타잉을 하루 한 알만으로 장시간 비타민C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메가도스 요법 등 고함량 비타민C 섭취 시 발생할 수 있는 속쓰림 등의 위장관 부작용을 최소화해 공복에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팜젠사이언스는 지속성 비타민C 외에도 비타민B, 비타민B+C 등 다양한 지속성 건강기능식품을 개발 중이며,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10 10:42: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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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삼부토건 100억 시세차익 자금추적…200여 개 계좌 조사

금융감독원이 삼부토건의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대주주 등 이해관계자들이 얻은 100억원대 차익이 어디로 흘러갔는지에 대해 자금 추적에 나섰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삼부토건 대주주 측의 시세차익 자금이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측에 흘러들어갔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 중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통 사건에서는 수십 개 계좌를 조사하지만, 이번 사건은 200개가 넘는 계좌를 들여다봐야 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요 인물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에도 연루된 바 있다. 야권에서는 그가 단체 대화방에서 '삼부 내일 체크'라는 메시지를 올린 직후 삼부토건의 거래량과 주가가 급등한 점을 들어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삼부토건은 지난해 5월 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글로벌 재건 포럼에 참석한 후 이른바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주목받으면서 급등세를 보였다. 당시 1000원대였던 주가는 같은 해 7월 장중 5500원까지 치솟았다. 특히 이 같은 급등 시기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부부와 재건사업을 논의했던 시점과 겹친다는 점에서 정치권에서도 논란이 이어졌다. 한국거래소도 지난해 7월 삼부토건의 이상거래 심리에 착수했고, 9월 금감원에 관련 자료를 넘겼다. 금감원은 즉각 조사반을 꾸려 수사에 돌입했으며, 현재 4명의 조사 인력이 투입된 상태다. 금감원은 삼부토건 대주주들이 2023년 5∼6월 주가 급등기에 보유 주식을 대거 매도해 10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해당 자금이 이 전 대표와 관련된 인물들에게 흘러갔는지 여부와 함께, 사전 정보 이용 가능성 및 불공정 거래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5일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간담회에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중요 사건으로 보고 있으며, 일부 이해관계자들이 100억 원대 이상의 이익을 실현한 사실을 부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그러면서 "특정 팩트 하나만으로 불공정거래가 바로 성립된다고 인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광범위한 자금 확인이나 계좌 간의 연계성 분석을 진행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금감원이 조사에 착수한 지 6개월이 넘었음에도 결론을 내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금감원을 직접 방문해 조사 결과 공개를 촉구하는 자리를 가진다. 금감원은 조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추가 보완 조사를 거쳐 조만간 최종 결론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일부러 지연할 상황도, 그럴 의도도 없다"며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0 10:20:51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