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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심 흔든 현대차 '싼타페'…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차' 선정

현대차는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에서 싼타페가 '최고의 차'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5개국 82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 ▲주행 ▲기술 ▲편안함 ▲효율성 ▲친환경 ▲가성비 ▲성평등 측면에서 차량을 평가한다. 올해의 경우 2024년 한 해 동안 최소 2개의 대륙 이상, 또는 최소 40개국 이상에서 출시한 실적이 있는 81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대형 SUV ▲컴팩트 SUV ▲도심형 차 ▲대형 승용 ▲4륜구동 및 픽업 ▲퍼포먼스 및 럭셔리카 등 총 6개의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다. 그 결과 현대차 싼타페가 대형 SUV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부문별 수상 차량 중 가장 우수한 차량을 의미하는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 싼타페는 H 모양의 독창적인 램프와 직선적인 디자인, 넉넉한 실내공간이 인상적이고 1.6 터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으로 구성된 파워트레인과 다양하고 실용적인 기능을 갖췄다고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가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대차는 고객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사에서 기아 EV3는 컴팩트 SUV 부문을 수상했다.

2025-03-07 10:48: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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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지원 위한 ‘아이 갓 에브리씽’ 팝업 스토어 운영 확대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가 '202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행사 기간 동안 중증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아이 갓 에브리씽(I got everything)' 카페테리아의 전시장 내 팝업 스토어 운영을 2년 연속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킨텍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장애인 고용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킨텍스와 사회복지법인 주내자육원 우리자리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첫 팝업 스토어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2회차 팝업 스토어 운영은 규모가 대폭 확대되었다. 지난해 90㎡였던 공간이 약 3.7배 증가한 336㎡로 확장되었으며, 60여 개의 좌석과 부스를 비롯해 싱크대, 냉동·냉장고 등 다양한 운영 장비도 지원됐다. 운영은 '아이 갓 에브리씽' 파주시청점(사회복지법인 주내자육원 우리자리)이 맡았으며, 행사 기간 동안 전시회 참관객들에게 커피와 음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 사회복지법인 주내자육원 우리자리의 임샘 원장은 "전시회 팝업 스토어 운영은 비장애인들이 중증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홍보 활동"이라며, "킨텍스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 갓 에브리씽'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건물 내 개설하는 카페 브랜드로, 2016년 10월 정부세종청사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현재까지 104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킨텍스는 중증장애인들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03-07 10:48: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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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 임대료↑…기업, 도심 이탈 가속

서울 도심업무권역(CDB) 오피스의 높은 임대료 때문에 기업들이 도심을 떠나는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내놓은 작년 4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전체 오피스 공실률은 5.6%를 기록했다. 특히 광화문·종로·서울역 등 도심업무권역(CBD)의 공실률은 9.6%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 대비 2.0%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반면 서울 오피스 임대료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CBRE 코리아(Korea)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서울 A급 오피스 시장의 평균 임대료는 전 분기 대비 1.2% 상승했으며, 특히 강남권역의 오피스 임대료는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도심권 대신 서울 외곽 지역으로 이동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실제로 11번가는 서울역 인근 '서울스퀘어'에서 경기 광명으로 사옥을 옮겼으며, 스타벅스코리아는 스테이트타워남산에서 철수했다. DL이앤씨는 올해 말 종로구 '디타워 돈의문'에서 강서구 마곡지구 '원그로브'로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도 2027년 하반기 서울 종로구에서 영등포구 양평동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IT 기업들은 이미 성남 판교, 광명, 평택 등으로 거점을 확대하며 새로운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런 추세는 서울이라는 장점에 편리한 교통 인프라까지 갖춘 서울 동부권의 대표적인 상업업무 복합단지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과 인접하고, 올림픽대로와 강북강변북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에서 접근이 쉬운 편이다. 오는 2028년 지하철 9호선이 연장되면 강남과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이미 고덕비즈밸리에는 IT 및 보안,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군의 27개 기업이 이전을 확정했다. 아주디자인그룹과 휴네시온 등 18개 기업은 이미 사옥을 짓고 입주했으며, JYP엔터테인먼트와 쿠쿠전자 등 9개 기업은 사옥 건설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 4월에는 건축 연면적이 30만㎡(약 9만1000평)에 달하는 초대형 상업·업무·문화 복합시설인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가 개장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이 복합단지는 서울 최초로 이케아가 입점하고, 이마트, CGV, 반트(Vantt) 피트니스 센터, 유명 식음료 매장 등도 문을 연다. 젊은 세대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서울 동부권 명소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또한 전용면적 37~296㎡(약 11~90평)의 업무시설은 첨단 업무지원 시스템에 가구만 가지고 입주가 가능한 고급 인테리어가 서비스된다. 대부분의 사무실이 한강 조망권도 확보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올해 4월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개장을 앞두고 고덕비즈밸리에서도 이곳이 랜드마크라는 평가가 많아 사무실을 찾는 기업 관계자들의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3-07 10:28:1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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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3조 4,254억 원 규모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안 편성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6일, 총 3조 4,254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기존 본예산(3조 3,405억 원)보다 849억 원(2.5%)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592억 원(2.1%), 특별회계는 257억 원(4.8%)이 각각 증가했다. 이번 추경은 지난 1월 교부된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사업과 국도비 보조사업 내시 변경 사업 예산을 반영하고,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정된 재원 속에서도 도시 개발, 경제 활성화, 대중교통 및 보행 환경 개선,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등 시민들의 실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업들을 중심으로 편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에서는 도시 개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다수 포함됐다. 특히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사업화방안 수립 용역(3억 원)을 통해 대곡역세권 개발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하고, 쇠퇴지역 재도약 상권활성화 사업(19억 7천만 원)을 통해 낙후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경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CES 2026 고양시 참가기업 지원사업(2억 원)을 마련하고, 국내외 투자 유치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한다. 이 외에도 킨텍스 전시장 연결통로 안전개선 및 휴게공간 조성사업(8억 원)을 통해 킨텍스 인프라를 보완하며, 대형 국제 전시 및 행사 유치를 지원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문화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투자도 강화된다. 고양시는 2025 고양호수예술축제(8억 원)를 비롯해 장항동 관광특구 라이트업 거리 조성사업(10억 원)을 통해 지역 내 관광 자원을 더욱 매력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체육 및 문화시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식사배드민턴장 환경개선공사(5억 원), 한뫼도서관 공간 및 환경 개선사업(10억 원) 등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처럼 고양시는 단순한 행사 지원을 넘어 문화·체육·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데 힘쓰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대중교통비 환급 및 수소버스 도입 관련 예산도 포함됐다. K-패스(70억 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수소버스 구매보조금 지원(52억 5천만 원)도 추가됐다. 또한, 대중교통 취약지역을 보완하기 위한 마을버스 재정지원(27억 원)이 반영되었으며, 시민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라온길 보도블록 정비사업(16억 원)과 장항동 1751번지 일원 엘리베이터 설치사업(10억 원)도 포함됐다. 이러한 교통·보행 환경 개선 사업들은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현재 진행 중이거나 마무리 단계에 있는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필수예산도 확보했다. 사리현 나들목(IC) 주변(시도81호선 남측) 도로개설 공사(2억 5천만 원), 일산동구보건소 청사 건립사업(3억 원), 지축동 삼송취락(소로2-422호선) 도로개설공사(3억 원) 등 도시기반시설 개선 사업들이 주요 예산 항목으로 포함되었다. 또한,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고양시청사 부서 재배치(65억 원),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환경개선공사(2억 9천만 원),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공사 실시설계용역(4천 8백만 원) 등의 행정시설 보강 사업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적 예산 편성"이라며, "도시 개발과 인프라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양시는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안은 3월 1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고양특례시의회 제292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지역 경제 및 생활 기반시설을 더욱 체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며, 예산안이 최종 승인될 경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변화가 기대된다.

2025-03-07 10:15: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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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투자청’ 통해 벤처기업 육성 및 민간투자 유치 가속화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벤처기업 육성과 민간투자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국내외 선도기업이 주목하는 투자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3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고양투자청이 설립 1주년을 맞이했다. 고양투자청은 고양산업진흥원 산하 조직으로, 기업 유치와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한 핵심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기업 후속 투자 46억 원 유치, 업무협약(MOU) 7건 체결, 펀드 조성을 통한 10억 원 투자 확정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 9월에는 국내외 유명 투자사를 초청하는 전문 투자유치 포럼을 개최하여 지역 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투자 확보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 고양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모델을 벤치마킹한 고양형 민간투자연계 기술창업지원(TIPS) 사업을 지난해부터 운영하며, 신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에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총 5.1억 원을 투자하여 ICT, 바이오, 식품산업, 정보통신 분야 6개 기업에 최대 9천만 원씩 연구개발비를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후속 투자 46억 원을 유치하며 지식재산권 32건 취득, 업무협약(MOU) 7건 체결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육류 숙성 특허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딥플랜트'는 지난해 11월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고양 TIPS 밋업 & 네트워킹 데이'에서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이를 계기로 투자자들과 후속 협력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도 고양형 TIPS 사업을 통해 최근 2년 내 1억 원 이상의 투자를 받은 기업 4곳을 선정하여, 기업당 최대 1억 원(자부담 20%)을 지원할 계획이며, 모집은 4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벤처기업 지원과 함께 고양시는 지역 내 유망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 유치의 마중물이 될 '고양 스텝-업 성장펀드'도 지난해 12월 조성했다. 이 펀드는 민간과 공공자금이 결합된 총 67.4억 원 규모로, 고양투자청이 5억 원을 출자했으며, 이를 활용해 국가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거나 공공 연구기관의 특허 및 노하우를 활용한 사업 모델을 추진할 경우, 시 출자금의 2배인 10억 원을 투자할 수 있다. 지난 1월에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스퀘어(주)와 펀드운용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업 발굴과 선발 절차를 구체화해 창업·투자 생태계를 확장했다. 향후 고양 스텝-업 IR(기업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 기업과 투자사를 연결하고, 2호 성장펀드 조성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고양시는 현재 4개 기업입주시설을 운영하며 40여 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7월에는 '성사창조혁신캠퍼스'를 신규 오픈해 기업 성장 기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성사창조혁신캠퍼스는 약 8,000㎡ 규모로 조성되며, 기본 사무공간 외에도 공용회의실, IR룸(투자유치실), 코워킹스페이스(공동업무실) 등을 포함해 스타트업들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운영 중인 장항동 빛마루방송지원센터 및 브로맥스타워Ⅰ·Ⅲ에는 출판·교육·방송영상 등 콘텐츠 제작업과 소프트웨어 개발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제공받고 있다. 입주 기업들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2023년 기준 총 매출액 541억 원, 고용 인원 732명을 기록했으며, 고양시민 취업 비율이 44%로 전년 대비 10%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재생에너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에너사인코퍼레이션'은 2024년 경기도 기후테크 콘퍼런스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인공지능 태권도 교육 기업 '에이아이태권도'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스타트업 부문에 선정되며 뛰어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미래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기업하기 좋은 산업 인프라를 조성하면 질 좋은 일자리는 자연스럽게 창출될 것"이라며 "고양투자청을 중심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지역 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민간 투자 유치와 벤처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창업·투자 생태계의 중심지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07 10:15: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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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AI 데이터 활용 우수기관 선정… 아동 심리진단 서비스로 공공 혁신 선도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인공지능(AI) 데이터 활용 성과를 인정받아 '사회·공공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5일 열린 'AI 허브 데이터 활용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고양시는 아동 미술심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공공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했으며, 인공지능 데이터 개방과 활용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공·민간 부문의 AI 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상식에서는 총 4개 분야에서 각 1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고양시는 '사회·공공 분야'에서 단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양시는 지난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통해 'AI 기반 아동 미술심리 진단 그림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AI 허브(www.aihub.or.kr)에 개방했다. 이 데이터는 고양시 초등학생 7,000명의 그림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것으로, 총 85만 4,400건의 데이터를 61개 라벨링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집, 나무, 사람(HTP, House-Tree-Person)' 이미지 데이터를 활용해 아동의 심리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아동 심리 연구가 주관적인 해석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과 달리, AI 분석을 통해 보다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심리 진단이 가능해졌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양시는 ㈜인사이터와 협력해 '아맘때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아동이 그린 그림을 분석하고, 심리 진단 결과를 모바일로 신속하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기존 심리 상담보다 빠르고 객관적인 결과 도출이 가능해,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아동복지 사업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점이 높이 평가되며, 고양시와 ㈜인사이터는 공동으로 'AI 허브 데이터 활용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AI 기술을 시정 전반에 적극 활용하여 더욱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상은 고양시가 공공 데이터 활용과 AI 기술 접목을 통해 디지털 행정을 선도하는 지자체임을 증명한 성과로 평가된다. 시는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하고,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5-03-07 10:15: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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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킨텍스 지원부지 보행환경 개선 간담회 개최

고양시의회(의장 김운남)는 킨텍스 지원부지 인근 보행환경 개선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운남 의장을 비롯해 고양시 교통정책과 교통시설팀, 일산서부경찰서 관계자, 해당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원형육교는 2005년 설치된 이후 주변에 대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서면서 주민들의 보행 동선과 맞지 않는 구조로 불편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주민들은 기존 원형육교 철거 후 횡단보도 설치를 요구하고 있으며, 철거가 어렵다면 육교를 유지하면서 횡단보도를 추가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단순히 법적 규정을 이유로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기보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현실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따라 김운남 의장은 주민 의견을 반영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관계기관들과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 결과,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 해당 사안을 정식 안건으로 상정할 수 있도록 합동점검 일정을 논의하기로 했다. 특히, 위원회에서 부결될 경우 2년간 재상정이 불가능한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최선의 해결책을 도출하는 데 집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운남 의장은 이미 제27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형육교 철거를 강력히 촉구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는 간담회에서 "행정 절차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주민들의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논의가 단순한 의견 청취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해결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가 중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주민들의 보행 안전과 편의를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5-03-07 09:33: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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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지자체 최초 행정서비스에 생성형 AI 플랫폼 도입 추진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공행정 혁신을 위해 생성형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의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를 통해 공무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도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객관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함으로써 도민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은 생성형 AI를 도입하고,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해 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공무원의 문서 작성·분석 업무를 돕고, 도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도는 지난해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했으며, 올해 초 사업자 선정을 위한 내부 절차를 마무리해 7일 사전공고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생성형 AI 기반 행정혁신 시스템 구축 ▲경기도 내부 구축형 LLM 도입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AI 플랫폼 인프라 구축 등 4가지 분야로 추진된다. 도는 3월 말 제안요청 설명회를 열어 사업에 관심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입찰 참가 자격, 제안서 평가 기준 및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경기도 김기병 AI국장은 "초거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공공행정 분야에서도 AI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혁신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부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해 도민들에게 AI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7 09:14: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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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구소멸위험지역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추진

경기도가 인구소멸위험지역 6개 시군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5년 경기도 청년 문화예술가 지원사업'의 보조사업자를 3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도내 인구소멸위험지역(65세 이상 인구가 20~39세 여성의 수보다 2배 이상 많은 곳) 6곳은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동두천시, 가평군, 연천군이다. 선정된 기관은 지역문화자원 및 기존 문화사업과 연계해 청년 예술가(20개 팀 내외)를 선발하고, 전문가 코칭·멘토링, 연습실 임차비, 제작비, 홍보비 등 창작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참여자 간 네트워킹과 협업 기회를 제공하며, 사업 종료 후에는 종합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공모 대상은 경기도에 주사무소를 두고 최근 3년 이내 문화예술사업 수행 실적이 있는 법인·단체·사회적기업이다. 신청은 온라인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예술가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문화정책과 또는 보탬e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오광석 경기도 문화정책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와 예술 생태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계획"이라며 "청년 예술가와 관련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7 09:14: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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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단계 희망드림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용인특례시는 10일부터 21일까지 2단계 희망드림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2단계 사업 모집 인원은 총 310명이다. 근로 능력이 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해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용인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재산총액이 4억원 이하인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 희망드림 2단계 사업 참여자는 5월 2일부터 8월 18일까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공공재 사후관리 등 3개 분야 206개 사업에 채용된다. 65세 미만은 하루 5시간 주 25시간을,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15시간을 일한다. 급여는 최저임금 기준을 적용하며, 일일 근무 참여에 따른 소정의 부대비가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면 신분증과 관련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본인 거주지가 속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 콜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도별 3단계로 추진되는 희망드림일자리사업은 현재 1단계 사업이 진행 중이며, 2단계는 1단계 280명보다 30명 늘어난 310명을 모집한다"며 "올해부터 시는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할 수 있도록 우선선발대상 조건을 재산총액 3억원에서 4억원으로 완화하고, 취업취약계층에 실직자와 위기 청소년을 추가하는 등 사업 참여 기회를 늘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3-07 09:14:01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