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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정 소식지 '촉석루' 중복 발송, 하나는 버림받을 운명

상대동의 한 주택. 진주시정 소식지 '촉석루' 7월호 한 부가 배달됐다. 그리고 며칠 후 똑같은 소식지가 한 부 더 배달됐다. 먼저 온 소식지가 버려질까, 뒤에 온 소식지가 버려질까. 둘 중 하나는 버림받을 운명이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의문의 실마리는 진주시정 소식지의 배부 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29일 현재 진주시의 배부 시스템은 이원화 구조를 띠고 있다. 총 6만 부의 소식지 중 약 1만 4000부는 시에서 발송하고, 나머지 4만 6000부가량은 읍·면·동을 통해 발송된다. 시는 읍·면·동의 필요 수량을 확인해 배분할 뿐 발송처를 별도로 확인하지 않고 있다. 즉, 시의 발송처와 읍·면·동의 발송처가 중복될 수 있는데도,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절차가 없는 것이다. 시에선 읍·면·동 신청자의 개인정보를 본청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다. 시 측은 "읍·면·동 신청자의 경우 개인정보동의 문서는 본청에서 보관하되 신청자의 데이터는 읍·면·동에서 관리한다. 본청 직원이 읍·면·동에 가서 (개인정보동의서를) 받아 다시 배부하려면 절차가 복잡하기에 읍·면·동을 나눠 처리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읍·면·동 관리 부수의 경우 주기적으로 배부 실태를 점검한다. 일 년에 최대 4회까지 분기별로 민원 발생 지역을 방문한다. 실태 점검을 통해 개선·보완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2019-07-29 11:25:41 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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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주차장 등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업데이트 필요

-전남도, 9월부터 도입되는 신규 번호판 미인식 따른 혼란 방지 홍보- 전라남도는 9월 1일부터 자가용이나 렌터카 등 신규 승용자동차 번호판 앞자리가 2자리에서 3자리로 변경되므로, 주차장 등 시설물의 차량 번호인식시스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번호판은 기존 흰색 번호판에 앞 숫자만 추가된 현행 '페인트식'과 앞 숫자와 국가상징·축약 부호, 위·변조 방지 홀로그램 등이 추가된 '재귀반사식 필름식' 2가지 방식으로 제작된다. 단 필름식은 2020년 7월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아파트와 주차장·쇼핑몰 등에 설치된 기존 차량번호인식시스템은 8자리 새 번호판을 인식하지 못한다. 차량번호인식시스템을 사용하는 모든 시설물 관리자는 9월 신규 번호판 도입 전까지 시스템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전라남도는 신규 번호판 미 인식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22개 시군 아파트와 쇼핑몰·주차장 등을 대상으로 시스템 업데이트와 사전 점검 홍보를 해왔다. 8월 말까지 정보에 취약한 소규모 상가 등 민간 부문에 안내장 발송과 전화·대면홍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업데이트는 해당 시스템 납품이나 유지관리업체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기술적 사항은 국토교통부나 한국주차설비공업협동조합에 문의하면 된다. 이상훈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자동차등록번호 체계 변경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번호인식시스템을 업데이트할 것을 계속 홍보할 것"이라며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관리 주체는 기한 내 꼭 업데이트를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9-07-29 11:22:0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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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빛가람 치유의 숲, 무장애나눔길 착수

-녹색자금 공모 선정돼 장애인·노약자 등 이용 편의 위해 조성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빛가람 치유의 숲에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노약자·임산부·어린이 등 교통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하는 길이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치유의 숲을 조성한 이래 연간 18만 명의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1975년 현 위치로 이전한 이래 산림유전자원으로 조성한 수목 882종, 3만 7천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도심 일상에서 지친 이들에게 '일상 속의 치유'를 실현하는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무장애나눔길'은 그동안 교통약자층이 활동 제약으로 이용할 수 없었던 연구소의 아름다운 숲을 폭넓게 이용하는 기회를 제공해 숲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행복을 누리도록 폭넓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하는 장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운영하는 '빛가람 치유의 숲'이 무장애나눔길을 조성, 산림 휴양·치유 공간을 확충함으로써 보다 과학적이고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화식 소장은 "무장애나눔길의 의미에 걸맞게 교통약자층이 활동 제약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체계적인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무장애나눔길 조성공사 등 연구소 내 시설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 말까지 출입을 통제한다. 문의)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과 061-338-4252

2019-07-29 11:22:0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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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놓칠라'…최종구위원장 사의표명에 핀테크 노심초사

개각을 앞두고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기업이 울상이다. 최종구표 금융정책인 데이터 3법 등이 아직까지 국회에 묶여있는 데다 차기 금융위원장에 따라 핀테크 지원 사업 등이 현재 만큼의 추진력을 갖기 어렵다고 판단하기 때문.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핀테크 업계 내부에선 최 위원장의 사의표명을 두고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핀테크 업계 관계자는 "올 2월 간담회를 할 때만 해도 핀테크 산업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지금 업계에선 기존 사업 조차도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데이터 경제 법안 등에 차기 금융위원장이 적극적으로 힘을 실어줄 지 의문섞인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차기 금융위원장에 따라 미완의 상태인 핀테크 산업의 성장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최 위원장은 2년간의 임기 기간동안 '핀테크 위원장'으로 불리며 핀테크 산업 육성프로그램을 마련해 왔다. 핀테크 스타트업이 시장 진입부터 성장, 시장 확장까지 단계적으로 성공해나갈 수 있도록 종합적 지원방안을 모색한 것. 그 중 금융규제 샌드박스는 최 위원장의 대표적인 업적이다. 샌드박스는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최장 4년간 시범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 주는 제도로, 규제에 가로막혀 발전하지 못했던 금융서비스를 시장에 내놓겠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문제는 데이터 경제 3법 개정이 되지 않는 한 금융규제 샌드박스 등 핀테크 산업 육성프로그램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차기 금융위원장이 핀테크 산업과 데이터 경제 법안에 적극적이지 않는 이상 지금까지 공들인 핀테크 산업이 허사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최 위원장도 사의를 공개 표명한 지난 18일 신용정보법 개정 긴급 간담회를 통해 "데이터 경제 3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지금까지 해온 노력은 한시적일 수밖에 없다"며 "법 개정이 지연될수록 마이데이터, 비금융 신용관련정보(CB) 등의 사업을 위해 적은 자본금과 인력으로 하루하루 생존을 건 경쟁을 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 스타트업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고 신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데이터 경제 3법 개정안은 신용정보법,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을 통칭하는 말로 개정안이 통과되면 핀테크 기업들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흩어진 신용정보를 통합 관리해주고 맞춤형 금융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핀테크 업계는 차기 금융위원장으로 누가 올 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핀테크 업계 관계자는 "법안이 상반기에 통과될 것으로 생각하고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있었는데 계속 미뤄지고 있다"며 "기업에게는 법안통과가 생존이 걸린 시급한 문제인 만큼 핀테크 산업과 데이터 경제 법안 등에 긍정적인 차기 금융위원장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차기 금융위원장 유력후보로는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 윤종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 김용범 전 금융위 부위원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조성욱 서울대 경영대 교수 등이 거론된다. 일부에선 의외의 인물이 발탁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금융위원장은 청와대의 사전 인사검증 후 국회 인사청문을 거쳐 9월중 임명될 예정이다.

2019-07-29 11:19:5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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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식투자 손익합산 세금…해외주식 투자 활기 띌 듯

내년부터 세법이 개정됨에 따라 해외주식 세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국내 주식으로는 수익을 내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28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연초 이후 지난 26일까지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결제 대금은 216억2762만달러(약 25조6179억원)를 기록했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년(325억7042만달러·38조5797억원)규모의 66.4% 수준이다. 특히 지난 26일까지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매수금액은 116억8152만달러(13조8367억원)로 집계됐다. 월평균 2조원 가까이 해외주식을 사들이고 있던 셈이다. 국내 투자로 수익을 내기 힘든 상황 속에서 해외투자자금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국내에 설정된 10억원 이상 펀드의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지난 25일 현재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해외 주식형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평균 19.81%에 달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 중 가장 저조한 베트남 펀드의 수익률도 평균 7.76%다. 반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평균 1.20%에 머물러 있다. ◆ 해외주식투자 세금 부담 줄어들어… 지난 25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9년 세법 개정안은 해외주식 투자 활기에 기름을 부을 것으로 보인다. 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부터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합산해 양도 손익을 계산한다. 국내·해외 주식을 합산해 양도소득 기본공제 금액 250만원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해외 주식투자자들의 세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그동안 해외 주식 투자자들은 매매차익에 대해 연간 250만원 공제를 받아도 양도소득세 22%를 내야 해 세금 부담이 있었다. 국내 주식투자로 손해를 봐도 해외 주식으로 이익을 내면 양도소득세를 내야했는데, 손익 합산으로 절세가 가능해진 것이다. 예컨대 국내 주식에서 400만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해외주식 투자로 300만원의 이익을 봤다면 현재는 해외주식 양도소득 300만원에 대해 소득세 22%를 부과했다. 그러나 이번 개정안을 반영하면 순소득에 100만원 손실을 봤기 때문에 주식 양도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된다. ◆ 증권사, 해외주식 이벤트 활발 증권사들은 일찌감치 해외주식거래 이벤트를 시작했다. 대신증권은 다음 달 2일까지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펩시, 디즈니, 스타벅스 주식을 100원 대의 가격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상반기에 해외주식거래 내역이 없고 잔고가 0원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을 포함해 3개국 이상 주식거래를 할 경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키움증권 역시 비대면계좌 보유고객 중 미국 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신청 시 40달러(약 4만7000원)를 입금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9-07-29 11:19:2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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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대학생 SNS 홍보단 모집

현대차증권은 다음달 16일까지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증권이 올해 처음 모집하는 SNS 홍보단은 현대차증권의 브랜드, 서비스, 상품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한다. 이러한 콘텐츠를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활용해 공개한다. 현대차증권 SNS 홍보단은 국내 거주중인 대학(원)생이라면 2인 이상 팀을 구성해 지원이 가능하며, 활동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이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5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홍보단 에게는 원활한 활동을 위해 매월 팀별 활동비를 지급하며, 월별 우수팀 에게는 포상비를 별도로 지급한다. 4개월간의 활동이 종료된 후에는 해단식과 함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3개 우수팀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현대차증권 홍보단으로 선정된 전원에게 현대차증권 입사지원 시 가산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태홍 현대차증권 홍보팀장은 "이번 대학생 SNS 홍보단을 계기로 시대에 어울리는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홍보단의 열정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증권 대학생 SNS홍보단 모집에 대한 신청 및 상세내용은 현대차증권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9-07-29 11:16:1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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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모바일 전용 '하나원큐신용대출' 5000억 돌파

KEB하나은행은 모바일 전용 '하나원큐신용대출'이 출시 45일만에 판매액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은행권 온라인대출의 경우 출시 후 판매액 1000억원 달성까지의 기간이 평균 8개월이었던 것을 감안할때 비대면 대출시장에서 하나원큐신용대출은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하나원큐신용대출은 로그인 없이도 한도와 금리를 조회 하는데 3분이면 충분하다. 사전에 회원가입이나 계좌개설 등의 절차도 필요하지 않다. 본인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24시간 365일 어디서나 3분 안에 대출 한도와 금리 조회가 가능하다. 손님 사이에서 컵라면대출로 통하며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는 이유다. 또한, 직장인은 물론 사회초년생·자영업자·주부에 이르기까지 금융생활을 영위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최대 2억2000만원 대출 한도에 최저 연 2.562% 금리 혜택까지 제공해 타행 대비 상품내용의 비교우위도 두드러진다. 특히, 손님의 직장 정보와 보유 자산 등 다양한 빅 데이터를 자동으로 반영해 손님들이 개별특화 상품에 대한 별도의 검색 없이도 본인의 직업, 소득, 자산현황에 최적화된 대출 한도와 금리가 부여되는 것은 기존 모바일 대출과 차원이 하나원큐신용대출만의 차별성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손님의 시간과 가치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휴매니티 기반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온 KEB하나은행의 노력이 손님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아 보람과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기쁨을 위한 상품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EB하나은행은 신용대출 외에도 AI투자자문시스템 하이로보(HAI ROBO), 환전지갑, GLN등 금융시장에서의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손님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19-07-29 11:15:2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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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새 슬로건 발표…강소 금융그룹 도약 박차

JB금융그룹이 '마음을 열다, 금융을 열다'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JB금융은 29일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그룹사 전 직원을 대상 사내 공모와 선호도 조사를 거쳐 신규 슬로건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슬로건은 사내 공모전에 올라온 1200여건의 제안 중 계열 은행인 광주은행 이설희 행원이 제안한 '마음을 열다, 금융을 열다'가 선정됐다.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의 금융을 실천하고,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적극 대응, 새로운 금융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겨 있다. JB금융은 앞으로 신규 슬로건을 JB금융그룹의 대내외 발간물과 기념품 등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김기홍 회장은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규모는 작지만 수익성은 가장 높은 '강소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그룹 비전으로 선포한 바 있다. 김기홍 회장은 "그룹의 비전인 '강소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새로운 슬로건인 '마음을 열다, 금융을 열다'를 앞세워 고객 한분 한분이 JB금융 서비스에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접점에서 진심을 담은 고객 가치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7-29 11:12:2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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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행복한 도시... 노인복지에 총력 남원!

▲올 예산 759억원 중 상반기에 62% 집행 만족감 높여 ▲일자리제공-인권지킴이-안부 영상-목욕권 등 호평 남원시가 한발 빠른 노인복지 추진으로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도시 남원을 만들어 가고 있다. 남원시는 올해 노인복지사업 전체 예산 759억6,100만원(남원시 총예산의 10%) 중 62%에 이르는 467억2,300만원을 상반기에 집행해 어르신들에게 보다 빠른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먼저, 1만7,700여 명에게 기초연금(1인당 최대 30만원)을 지급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했다. 2,830명(예산 78억6,400만원)에게는 노인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인 안정과 자긍심 고취를 도모하였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비 7억7,100만원을 들여 경로당 150개소에 식사 도우미 300명을 배치해 어르신들에게 편의 제공하는 한편 일자리를 창출했다. 노인요양시설 입소 인권보호를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 중인 '노인 인권지킴이' 활동을 확대해 어르신의 존엄성을 보장하고 있다. 노인들의 여가활동의 장인 경로당 운영비로 491개소에 13억3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시비 3,500여만원을 들여 경로당 화재 및 배상책임보험을 일괄적으로 가입하여 경로당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고독사 등 노인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동절기 5개월간(1,2,3,11,12월) 두레사랑방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로당 신축 및 기능보강사업에 총 10억5,300만원을, 경로당에 TV(327개소), 에어컨(270개소) 장비보강 사업으로 4억9,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였다. 하반기에도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에 4억4,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활기찬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명품노인복지관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노인복지관 프로그램도 25개 영역, 52개 프로그램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4회 전국 시니어춘향 선발대회는 신 노년문화를 주도하는 시니어 문화 확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020년 말 준공을 목표로 동북권 고죽동에 제2 노인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독거노인 1,680명을 선정하여 매주 1회 방문, 2회 전화로 안부확인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폭염 기간에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휴일도 없이 매일 독거노인의 안전 확인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신규시책으로 독거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안부영상으로 제작하여 자녀들에게 전송해 드리는 '영상통화는 사랑과 행복을 싣고' 서비스를 금년부터 추진해 보호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응급상황에 119와 응급관리요원에게 자동으로 신고 되는 응급안전알림시스템을 설치,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에게 보행보조기 지원, 무료경로식당 및 식사배달사업을 진행하여 안전하고 든든한 노후를 지키고 있다. 민선7기 공약인 행복플러스 노인복지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만7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9,000여 명에게 연 10매씩 노인 목욕권을 지급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노인인구 증가에 맞춰 보다 촘촘한 노인복지사업을 운영해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도시, 남원 만들기에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7-29 11:11:49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