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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지지' 서명서 도는 과열 분위기 與 당 대표 선거, 정청래 지지 측 반발도

민주당이 차기 당 대표를 오는 8월2일 전당대회에서 선출하기로 하고 정청래 전 법사위원장이 일찍이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등 집권여당 당권 레이스에 불이 붙고 있다. 특히 이번 당 대표 선거엔 친명(친이재명)계 후보들이 서로 경쟁하는 구도로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누가 당심과 민심의 고른 지지를 얻을지 관심이 모인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오는 8월2일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으로 공석이 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새로 선출하기로 했다. 차기 당대표는 대의원 15%, 권리당원 55%, 국민 여론조사 30% 투표를 반영해 선출한다. 최고위원 보궐선거의 경우 중앙위원 50%·권리당원 50%를 합산해 뽑을 예정이다. 민주당은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가 각 3명 이상일 경우 7월15일에 예비경선을 치러 후보를 2명으로 좁힌다. 예비경선 이후 민주당은 7월19일 충청권, 20일 영남권, 26일 호남권, 27일 수도권 경기, 인천 지역을 마지막으로 8월 2일 서울·강원·제주 전체 대의원이 모이는 전당대회를 진행해 새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잔여 임기 1년을 수행하는 당 대표는 2026년 지방선거에 공천권을 행사하고 연임시 23대 총선 공천권까지 잡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청래 전 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지고 국립현충원, 국립 5.18 민주묘지 등을 참배하는 등 공식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정 전 위원장과 당 대표 선거 흥행을 이끌 후보는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거론된다. 박 전 원내대표는 퇴임 기자회견에서 당 대표 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주변에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고민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원내대표로 지난 1년 동안 지내왔고 새 정부의 과제, 민주당의 과제, 국회의원이 해야 할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박 전 원내대표가 공식 출마 입장을 밝히지 않았음에도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온라인 서명서가 도는 등 후보 등록 기간 전에도 과열되는 조심을 보이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박찬대를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로 추천합니다'라는 온라인 연판장이 당원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친명계 의원 중에서도 비교적 강경한 축에 속하는 정 전 위원장보다는 박 전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더 안정적일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다만, 정청래 전 위원장을 지지하는 의원들은 이러한 주장에 선을 긋고 나섰다. 양문석 의원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법사위원장 정청래와 당 대표 후보 정청래는 다른 사람인가"라고 꼬집었다. 양 의원은 "대통령 당선 이후 겨우 2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우리'는 없어지고, 한 방향을 향해 같이 달려온 지지자들 사이에 격렬한 '비난'만 난무하고, 서로 배제의 언어가 오가는 상황이 어제 오늘의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정 전 위원장은 17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박 의원이 당대표 선거에 출마할 수도 있어 보인다'는 진행자의 말에 "박찬대 (민주당) 의원이 당대표가 돼도 상관이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025-06-17 15:11:3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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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나주서 서아프리카·세계은행 대상 연수 실시

한국농어촌공사가 최근 서아프리카 7개국 연수단, 세계은행,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ECOWAS) 관계자 등 39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세계은행과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세계은행-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 한국 쌀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주 전남 나주에서 진행된 연수에서 국제농업개발 추진 현황과 선진 농업용수 관리 기법 등을 소개했다. 또 공사 재난안전 상황 운영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전남 장성호 현장도 견학했다. 최근 서아프리카 지역 도시화와 식습관 변화로 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는 '2025-2030 지역 쌀 로드맵'을 수립해 쌀 자급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과제와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동반관계 구축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사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농림축산식품부의 국제농업협력사업인 'K-라이스벨트'를 중심으로 한 국제농업협력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라이스벨트는 아프리카 국가의 쌀 생산성과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농식품부, 농어촌공사, 농촌진흥청 등이 협력해 추진 중인 국제농업협력사업이다. 공사는 농식품 국제농업협력 총괄 지원기관으로서, 사업관리와 더불어 경지정리와 관개시설 보급 등 생산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 가나에서 첫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7개국에서 8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경 한국농어촌공사 글로벌사업처장은 "국제농업협력은 대한민국의 선진 농업기술과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협력국과의 국제관계를 심화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실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6-17 15:04:2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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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가경쟁력 아시아서도 10위...오만·태국과 경합

우리나라가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7계단 하락했다. 올해 리투아니아, 체코, 바레인, 말레이시아 등에 밀려 27위로 처졌다. IMD의 평가 대상은 총 69개국이다. 이에 대한 새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IMD가 17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27위에 올랐다. 순위가 작년(20위)에 비해 1년 만에 크게 떨어졌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10번째에 자리했다. 우리 위로 싱가포르(2위), 홍콩(3위), 아랍에미리트(5위), 대만(6위), 카타르(9위), 중국(16위), 사우디아라비아(17위), 바레인(22위), 말레이시아(23위) 등 9개국(홍콩·중국 합산 시 8개국)이 이름을 올렸다. 또 한국 뒤로는 오만과 태국이 각각 28위, 30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경쟁력 순위는 2020년과 2021년에 23위까지 올랐다가 2022년 27위, 2023년 28위로 밀렸다. 이어 2024년에 20위로 껑충 뛰었으나 1년 만에 다시 25위권 밖으로 내려앉았다. 특히 기업 효율성 분야에서 ▲경영 관행(28→55위) ▲태도·가치관(11→33위) ▲노동시장(31→53위) ▲생산성(33→45위) ▲금융(29→33위) 등 전 부문에서 순위가 하락했다. 경영 관행의 경우 기업의 기회·위협 대응(17→52위), 고객만족도 고려 정도(3→40위), 기업의 민첩성(9→46위) 등에 대한 설문조사 점수가 급락했다. 태도·가치관 분야에서도 세계화에 대한 인식(9→35위)과 외국문화에 개방적인 정도(22→56위) 등이 약세를 보였다. 인프라 분야에서도 ▲기술인프라(16→39위) ▲기본인프라(14→35위) ▲과학인프라(1→2위) ▲보건·환경(30→32위) ▲교육(19→27위) 등 전 부문 순위가 뒷걸음질했다. 순위 하락 폭이 가장 큰 기술인프라 부문의 경우 디지털·기술 인력 구인(28→59위), 사이버보안(20→40)과 관련한 설문조사 순위가 크게 밀렸다. 경제성과 분야에서는 상품·서비스 수출 증가의 영향으로 국제무역(47→34위) 부문 순위가 올랐다. 정부 효율성 분야에서는 재정(38→21위)의 순위가 크게 올랐다. IMD는 매년 6월 IMD는 '국가·기업이 부의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국제 비교로 제시해 왔다. 4개 분야 20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올해 1위 자리는 스위스가 차지했다. 이어 덴마크가 4위, 스웨덴이 8위, 네덜란드가 10위에 올랐다. 이 밖에 캐나다 11위, 미국 13위, 아이슬란드 15위, 호주 18위, 독일 19위, 리투아니아 21위, 벨기에 24위, 체코 25위, 영국 29위 등이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서면 브리핑에서 "지난해 부진한 성과와 내란 사태로 이어진 정치, 경제의 불확실성이 국가경쟁력에 미친 부정적 영향과 관련 깊다"라고 짚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진짜 성장을 강조했다"며 "이에 따라 이재명 정부는 진짜 성장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실행해 국가경쟁력 회복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또 "기재부의 국가경쟁력정책협의회 운영을 활성화하는 등 국가 경쟁력 및 대외 신인도를 높일 수 있도록 범부처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2025-06-17 14:52:1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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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린산단 10곳에 국비 1400억원 투자… "산업단지 AI 전환 가속화"

산업부, 'AX(인공지능 전환) 실증산단 구축사업' 수행기관 공모 정부가 산업단지의 인공지능(AI) 전환을 가속화해 첨단 제조업의 핵심 거점으로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2025년 추가경정예산으로 신규 추진하는 'AX(인공지능 전환) 실증산단 구축사업' 수행기관 공모를 이날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스마트그린산단 중 10개소를 선정해 2028년까지 4년간 국비 총 1400억원을 투자하는 프로젝트다. 정부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창원, 반월시화, 인천남동, 구미 등 24개 산단을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하고 디지털·저탄소 인프라 구축과 입주기업 지원을 통해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 산업 현장에 AI를 본격 도입해 생산성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공모 대상은 2024년까지 지정된 21개 스마트그린산단이며, 올해 5월 신규 지정된 3개 산단은 사업단 구성이 완료되지 않아 제외됐다. 선정된 산단별로 개소당 140억원씩 4년간 국비를 지원받는다. 국비 대비 지방비 40% 이상 매칭 조건으로 개소당 56억원 이상 추가 투자될 전망이다. 선정된 산단별로 AI 도입이 시급한 특화·전력 업종을 중심으로 AX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 산단 인공지능 전환의 다양한 모델을 구축하고 실증하게 된다. 사업의 핵심인 AX 인프라 구축의 경우 ▲제조 AI 오픈랩 ▲AX 가상공장 실증플랫폼 ▲AX 대표 선도공장 ▲특화망 기반 제조 AI 실증 ▲디지털트윈 산단관리 실증 ▲SaaS 기반 제조 AI 서비스 ▲AX 종합지원센터 등 7개 유형을 제시했다. 각 산단은 이 가운데 자신의 특화 업종과 전략에 맞는 인프라를 선택해 산단 입주기업이 공동 활용 가능한 GPU 등 연산자원, 데이터 수집·저장·전송 설비, 네트워크·통신 인프라, AI솔루션 개발·도입 지원 공간 등을 구축하고, 현재 지역별 추진중인 AI 데이터센터와의 연계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또 기업 AX 실증지원을 통해 입주기업에 AI 솔루션을 적용해 체감 가능한 선도사례를 확보하고 현장 맞춤형 개념검증(PoC) 성공사례를 도출한다. 이어 각 산단별로 입주기업 AI 수요 분석과 혁신 생태계, 보유 인프라 등을 반영한 중장기 AX 추진전략인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하고, 입주기업과 AI솔루션 공급기업, 대학, 연구소 등으로 구성된 AX 얼라이언스를 운영해 성과 확산에 나선다. 공모는 7월 28일까지 40일간 진행되며, 8월 중 서면 및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상세 내용은 산업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는 오는 20일 오후 2시~4시까지 대구 한국산업단지공단 KICOX홀에서 사업 참여에 관심 있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이번 AX 실증산단 구축사업은 단순한 인프라 구축을 넘어 실제 제조 현장에서 AI가 혁신적인 성과를 빠르게 창출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우리 산업단지가 AI 기반 첨단 제조업의 핵심 거점으로 대전환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6-17 14:20: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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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트럼프와의 만남은 불발… 이시바와는 17일(현지시간) 만나

【캘거리(캐나다)=서예진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첫 만남을 갖기로 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불발됐다. 다만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의 첫 한일정상회담이 17일(이하 현지시간)에 있을 예정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 마련된 G7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갑자기 귀국하게 돼 내일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원래 다자(회의) 계기에 이런 일들이 간간히 있기는 한데, 아마 이스라엘·이란 간 군사적 충돌 문제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며 "미측으로부터는 그런 상황이 생긴 언저리에 저희한테 양해를 구하는 연락이 왔었다"고 설명했다. 당초 이 대통령은 캐나다 방문 2일차인 17일 G7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하는 사이에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가지려 했다. 만약 일정대로 회담이 성사됐으면 이 대통령은 취임 2주만에 한미정상회담을 갖는 셈이었다. 그러나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에서의 분쟁이 격화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15~17일 사흘간 캐나다에서 머물려던 일정을 취소하고 이날 G7 가입국 정상 간 만찬 이후 미국으로 돌아갔다. 미측이 우리측에 정확한 사정을 설명하지는 않았으나, 중동의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급거 귀국을 결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도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밤 정상 간 만찬 이후 캐나다를 떠난다"고 X(구 트위터)에 글을 올린 바 있다. 한미정상회담이 불발되면서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이 언제쯤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될 수 있으면 조속히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방침으로 보인다. 만일 한미 정상이 모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한다면, 이를 계기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에 대해 "가장 빠른 계기를 찾아서 다시 주선하려 한다"며 "(대통령이) 나토를 가게 되면 그렇게(만날) 공산이 있겠다"고 전했다. 다만 한일 정상회담은 17일 이뤄질 예정이다. 위 실장은 "일본과의 정상회담은 내일 오후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과거사 문제는 잘 관리하며, 협력을 증진해나가는 방침을 지속적으로 밝혀 왔다. 이번 회담 의제도 이 방침에서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2025-06-17 13:56:01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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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소벤처유통원, '세금포인트 할인몰'서 여름 기획전 펼쳐

다이어트 식품, 여름 보양식, 숙박 기획전등 진행 '공공구매 유공자 포상' 후보 모집…23일까지 접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운영하는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모아 '여름 테마 기획전'을 비롯한 다양한 여름용 제품 관련 기획전을 펼친다. 17일 한유원에 따르면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은 국세청과 함께 중소기업 판로를 지원하고 성실납세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쇼핑몰이다. 세금을 납부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홈택스에 적립된 세금포인트를 사용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상시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기획전으로는 다이어트의 계절 여름을 맞아 열리는 '다이어트 식품 기획전',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줄 '여름 보양식 기획전',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숙박 제품 기획전'이 마련돼 있다. 이외에 '여름침구 기획전', '여름 가전 기획전' 등도 진행중이다. 또한, 본격적인 에어컨 사용에 앞서 위생 관리 및 냉방 효율 개선에 필요한 에어콘 청소 서비스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유원 이태식 대표는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모아 온 국민이 슬기롭게 여름을 보내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매출 상승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유원은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과 공공구매 증대에 기여한 자를 포상하기 위해 '2025 공공구매 유공자 포상' 후보자도 모집하고 있다. '2025 공공구매 유공자 포상'은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증대에 기여한 공공기관 및 소속직원과 모범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고 공공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상 규모는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등 총 50점 내외이며, 포상은 11월 26일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수여한다. 포상 신청 마감시한은 이달 23일까지다. 포상 내용 확인 및 신청은 공공구매종합정보망에서 할 수 있다.

2025-06-17 13:30: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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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송언석 '혁신위' 추진에 "제 거취 결정 후 새 지도부에서 논의해야"

송언석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가 당의 쇄신을 위해 혁신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에 대해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본인의 거취를 결정한 이후 구성될 새 지도부에서 다뤄야 한다고 맞다고 주장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송 원내대표의 혁신위 구성 추진에 대해 "존중하고 있다"며 "다만, 혁신위라는 것은 제 거취가 결정되면 다음 지도부가 권한대행 체제이거나, 새로운 비대위가 들어설 텐데 그 기구에서 다루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비대위원장으로 있는 지도부에선 당원 여론조사를 통해 당원들의 개혁안에 대한 의지, 당의 개혁 의지에 대해 총의를 모아 다음 지도부가 혁신을 통해 개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용태 비대위는 대선 패배 이후 김 비대위원장을 제외하고 전원 사퇴한 상황이다. 김 비대위원장은 자신이 제안한 당 쇄신안에 대한 당원 여론조사 제안 배경에 대해 "두 가지 함의가 있다. 첫째로 개혁안에 대해서 당원들의 동력을 모으고 당원들의 생각을 알아볼 수 있는 바로미터가 당원 여론조사이기 때문에 당원들의 생각을 물어볼 필요가 있어서 제안을 드렸던 것"이라며 "둘째로 이제 곧 특검이 시작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진실 규명을 위한 특검엔 협조하겠지만, 정치 보복이라든지 야당을 말살하기 위한 정치보복엔 단호하게 맞서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원 여론조사를 통해서 민주당, 정부여당의 특검과 관련해서 대응할 수 있는 당원의 총의를 모으는 것이 당원 민주주의의 시작점이라고 보고 당원 여론조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비대위원장은 "민주당은 전당대회를 통해 몇몇 후보들이 당원 주권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많은 국민들께선 당원 주권은 아마 국민의힘을 떠올리실 것"이라며 "지난 5월10일 국민의힘은 많은 당원분께서 이른바 당원 주권 혁명이라고 부르는 것을 통해 국민의힘의 어떠한 일들을 바로 잡아주셨던 기억이 있다. 당원 여론조사야 말로 당원 민주주의와 자유 민주주의 체제 안에서 자유민주정당을 지키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 후보를 교체하는 안건을 전당원 투표를 부쳐 김 후보를 최종 확정한 바 있다. 아울러 "많은 당원들이 이 개혁안을 실행하는 것을 원하고 있지 않다면, 당은 당연히 개혁안에 대해서 수정하거나 철회할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새 개혁안 발표하나 한편, 송 원내대표는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혁신위원회 구성을 두고 "당의 신속하고 파격적인 쇄신을 위해 혁신위 구성을 조속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혁신위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5대 개혁안을 포함해 당의 전반적 시스템 개혁까지 포함하는 구조개혁을 논의하고 당 내 의견을 두루 수렴하는 개혁안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6-17 13:02:16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