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렉서스코리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프로그램 시동

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고객만을 위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프로그램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ROAD & MEMORY by LEXUS)'의 2025년 봄 시즌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는 각 계절에 따라 오감을 일깨우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고객 경험 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 프로그램은 봄부터 가을까지 총 3회 운영됐고 약 150명의 참가자들이 전통, 예술, 미식, 골프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렉서스 브랜드 철학을 경험한 바 있다. 올해에는 '어메이징 인사이트(AMAZING INSIGHT): 봄', '어메이징 패션(AMAZING PASSION): 가을', '어메이징 네이처(AMAZING NATURE): 겨울'의 3가지 테마로 구성된 연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2박 3일간 진행되는 '어메이징 인사이트: 봄', 그 첫번째 프로그램은 '전통과 현대', '감성과 이성'의 균형을 주제로 한 체험 여정으로 진행된다. ▲전라북도 명장 진정욱 도예가와 함께하는 전통 도예 체험 ▲아원의 공간을 설계한 건축가 전해갑 대표가 말하는 전통과 현대의 건축 조화에 대한 강연 ▲유정우 음악평론가가 진행하는 오페라 클래식 강의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렉서스의 플래그십 MPV인 LM 500h와 지난 3월 새롭게 출시된 오프로드에 특화된 플래그십 SUV, LX 700h를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되며 렉서스 고객 전용 앱 '렉서스 라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고, 총 7팀 모집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지난해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고 올해도 의미 있는 여정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는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의 일환으로 단순한 고객 프로그램을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핵심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24 14:02:50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中企업계, 한전과 '산업용 전기요금' 해법 모색나서

중기중앙회, 상생협력 실무협의회 공동 개최 업계 "전기료 인상 부담 커…제도 개선 필요" 한전 "전체 요금 영향 고려해 중장기 검토해야" 중소기업계가 한국전력공사와 중소기업을 위한 산업용 전기요금 해법 모색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국전력과 중소기업 상생협력 실무협의회를 공동 개최했다. 실무협의회는 한국전력과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계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2019년에 처음 구성한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중전기사업협동조합 유신하 이사장,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 김광중 이사장을 비롯한 전력기자재 및 뿌리 제조업계 관계자, 한국전력 유동희 에너지생태계조성처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한국전력이 해외수출 지원, 에너지 효율향상 사업 등 중소벤처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핵심인력 장기재직 사업과 뿌리산업 공동설비 고효율기기 교체 지원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간담에서는 ▲개폐기 PT(변압기) 납품시험 절차 및 기준 개선 ▲군산항 해상풍력 중량물 부두 개발사업 지원 등 중소기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산업용 전기요금제도'가 화두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조원가에서 전력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납품가격에 반영하기도 어려워 전기료 인상 부담이 크다"고 토로하고 "제도를 개선해 달라"고 건의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개선 요청사항으로 ▲기본요금 최대수요전력 기준 연간→분기별·월별 산정 ▲실제 전력수요에 맞춰 계절별(6·11월) 및 시간대별 요금(토요일 중부하 시간대) 조정 등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한전 유동희 처장은 "요청사항이 전체 요금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중장기적으로 검토가 필요하다"면서 "제안한 과제 중 즉시 이행가능한 부분은 올해 계획에 반영하고 더욱 깊은 논의가 필요한 과제는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입장 차이를 좁혀나가겠다"고 답했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한국전력과 중소기업계는 산업경쟁력 강화와 에너지효율 개선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운명 공동체로서, 전기요금 체계 합리화 및 효율 중심의 에너지 체계 전환 등의 이슈에 대해 합리적 대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며 "중소기업계와 한국전력의 지속적인 소통과 상생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전은 올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조원의 투자비를 집행할 계획이다.

2025-04-24 14:00:4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삼성SDI, 재규어랜드로버 '우수 파트너사' 인증..."공동발전 노력"

삼성SDI가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생산업체인 재규어랜드로버(JLR)로부터 제품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삼성SDI는 JLR이 최근 선정한 'JLRQ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설립된 JLR은 럭셔리 브랜드인 재규어와 SUV 브랜드인 랜드로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제정된 'JLRQ 어워드'는 JLR이 매년 고품질의 제품을 적기에 공급해 양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일종의 인증이다. 삼성SDI는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JLR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의 프리미엄 모델에 21700(지름 21mm, 높이 70mm)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JLR은 지난해 런칭한 올 뉴 레인지로버·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에도 삼성SDI 배터리를 탑재하며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삼성SDI가 JLR에 공급하고 있는 21700 원통형 배터리는 급속 충전과 장수명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하이니켈 NCA 양극과 독자 개발한 실리콘 음극 소재 기술이 적용돼 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을 반복해도 장수명을 유지할 수 있다. 삼성SDI 박정준 품질실장은 "프리미엄 브랜드 고객사로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을 다시한번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사에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4-24 13:57:45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폭스바겐, 전동화 콘셉트 3대 공개…"2027년까지 中서 신차 30종 출시"

독일 폭스바겐이 중국 상하이에서 미래 전기차 라인업을 예고하는 3대의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오는 2027년 말까지 중국 시장에서 30대 이상의 신차를 출시하는 전략을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서 공개한 'ID. 코드(ID. CODE)' 콘셉트카를 통해 기술적 혁신과 디자인,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24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공개된 'ID. 아우라(ID. AURA)', 'ID. 에라(ID. ERA)', 'ID. 에보(ID. EVO)' 등 3대의 콘셉트카는 ID. 코드 스토리의 다음 장으로 폭스바겐의 차세대 스마트 전기차를 대표한다. 중국 내 합작 파트너와 함께 소개하는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오는 2027년 말까지 중국 시장에서 순수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주행거리연장전기차(EREV) 등 신에너지차(NEV) 20종을 포함한 30대 이상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이번에 상하이에서 공개한 콘셉트카의 양산 모델도 포함된다. 각 모델의 디자인과 첨단 기술은 중국 고객의 취향과 수요에 맞춰 설계된다. 토마스 셰퍼 폭스바겐 브랜드 최고경영자(CEO)는 "이번에 공개하는 3대의 콘셉트카는 '중국에서, 중국을 위한(In China, for China)' 모델 전략의 가시적 성과"라며 "우리는 중국 시장 내 수입차 브랜드 중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먼저 폭스바겐이 FAW-폭스바겐과 함께 선보이는 ID. 아우라는 중국 시장을 위해 설계한 CMP(Compact Main Platform) 기반 첫 콘셉트카다. AI 기반 고성능 연산 능력을 활용해 자율주행 시스템의 주행 안정성과 자연스러운 주행 스타일을 완성했다. 엔트리급 순수 전기 세단으로 현대적인 기술과 역동적인 디자인을 결합했다. 센터 콘솔에는 스마트폰과 유사한 UI·UX 시스템이 탑재돼 있으며 AI 기반 휴머노이드 어시스턴트가 차량 기능과 인포테인먼트의 원활한 제어를 돕는다. 상하이(SAIC) 폭스바겐과 함께 개발한 ID. 에라는 폭스바겐 최초 레인지 익스텐더 기술이 적용된 3열 시트를 갖춘 대형 SUV 모델이다. 순수 전기만으로 300km를 주행할 수 있고 주행 중 내연기관 발전기가 배터리를 충전해 700km 이상의 주행거리 연장이 가능하다. 여유로운 공간의 ID. 에라는 1회 충전·주유만으로 10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달성한다. 폭스바겐 안후이를 통해 선보이는 ID. 에보는 개성을 중시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풀사이즈 SUV다. ID. 에보는 폭스바겐의 중국 전략 순수 전기 패밀리인 ID. 유닉스(ID. UNYX) 라인업 최초로 800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대형 SUV다. ID. 에보의 고성능 전자 영역 아키텍처를 적용해 다채로운 신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빠른 OTA 업데이트 주기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폭스바겐은 디자인 측면에서도 중국 시장의 요구를 반영했다. 상하이에서 공개된 ID. 아우라와 ID. 에라, ID. 에보는 각기 다른 디자인 언어를 지니고 있지만 동시에 모두 폭스바겐 고유의 디자인 DNA를 공유한다. 안드레아스 민트 폭스바겐 총괄 디자이너는 "지난해 베이징에서 공개한 ID. 코드는 중국 내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의 출발점이었으며 이를 다듬고 각 합작사에 맞춘 조정을 거쳐 콘셉트카의 디자인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들 콘셉트카의 양산형 모델은 모두 AI 기반 주행보조 시스템을 탑재한다. 내년부터 운전자의 감독하에 자율적인 추월, 조향, 도로 합류 등이 가능한 레벨 2++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한다. 슈테판 메카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 중국법인 CEO는 "향후 3년간 폭스바겐은 중국의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20종 이상의 신에너지차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중국에서, 중국을 위한' 전략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우리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혁신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24 13:54:42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음악공연으로 입주기업 정주여건 활성화 추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경산산학융합원에서 경산지식산업지구 입주기업 직원들을 위한 음악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2008년에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후 165개의 국내기업과 외투기업 1곳 그리고 9개의 연구·교육기관을 유치했으며, 2025년 2월에 경산지구 내 용도변경으로 프리미엄 쇼핑몰 입주가 가능해져 정주 여건 활성화가 기대되는 동시에 대경경자청의 핵심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또 2022년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국내 전기차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었고, 2024년에는 아진산업(주)이 해외 공장을 경산지구 내로 복귀해 글로벌 지식기반산업의 중심지로 변모중이다. 대경경자청은 지구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작년부터 상·하반기 1회씩 지구별로 돌아가며 음악공연을 개최해 입주기업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의 입주기업 지원사업은 공통적으로 기업에게 맞춰져 있는데 대경경자청은 김병삼 청장 부임 후 유능한 인력이 유출되지 않고 오히려 유입할 수 있도록 문화공연을 기획해 종사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정주여건 활성화에 공을 들여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커피와 국악을 조금 더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공연 프로그램을 구성해 커피에 관심이 많은 종사자들이 참석하기 위해 높은 경쟁률을 뚫어야 했다. 김병삼 청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입주기업 대표 및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타 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시도하지 않는 다양한 형태의 찾아가는 문화생활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경제자유구역 정주 여건의 고품격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5-04-24 13:52:13 김강석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기아, 인도공과대와 배터리 핵심 기술 개발 나서…2년간 약 50억 투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인도의 최고 수준 공과대학들과 협력해 전기차 배터리 분야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23일(현지시각) 인도 공과대학교(IIT) 3개 대학과 함께 '현대 미래 모빌리티 혁신센터(이하 현대 혁신센터)' 공동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 내 전동화 기술 특화 연구 거점인 현대 혁신센터는 현대차·기아와 IIT의 교수진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배터리와 전기차 분야를 중심으로 한 분과 조직을 통해 실질적인 산학 협력을 전개한다. 김창환 현대차·기아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부사장이 운영위원회 공동 의장을 맡아 글로벌 산학 협력의 실행력을 높이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현대차·기아는 현대 혁신센터에 2년간 약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배터리·전동화 분야를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공동 산학 연구 과제는 배터리 셀 및 시스템,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배터리 시험 등 4개 분야에서 총 9건이다. 대표적인 과제는 ▲인공지능(AI) 기반 배터리 상태 진단 기술 개발 ▲인도 3륜 전기차용 배터리팩 설계를 위한 시험 프로파일 개발 ▲고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용 실리콘 음극소재 개발 ▲인도 현지 충전 인프라를 고려한 완속 충전 시스템 개발 등 인도 현지 환경과 인프라 특성에 기반한다. 특히 현대차·기아는 IIT의 교수진으로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해 미래 기술을 발굴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외 현지 교수진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20년간 학계로부터 매년 약 500여 건의 과제를 공모 받아 공동 연구를 진행해왔으나, 해외 현지 교수진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기아는 IIT 3개 대학 중심으로 운영하는 현대 혁신센터를 올해 말까지 10개 대학의 총 100여명의 교수진이 참여하는 모빌리티 전문가 네트워크로 확장할 계획이다. 인도 전역을 아우르는 산학 협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양희원 현대차·기아 R&D(연구개발)본부장 사장은 "글로벌 산업을 이끌어가는 우수 인재들과의 협력은 현대차·기아뿐 아니라 인도 사회와 경제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선진 연구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인도 시장에 특화된 기술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4 13:52:1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대구 달서구, 선사시대 테마관광 잇는 ‘선돌보도교’ 준공

대구 달서구는 4월 23일 선돌마당공원에서 '선돌보도교 설치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3억 원을 들여 폭 3m, 길이 37m 규모의 경관 보도교를 설치한 것으로, 선돌공원과 선돌마당공원을 연결해 두 공간의 역사성과 스토리라인을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잇는 역할을 하게 된다. 보도교에는 선돌마당공원의 입석 1호와 선돌공원의 입석 3호를 형상화한 상징 조형물이 설치돼, 지역 선사유적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단순한 이동 통로를 넘어 '입석을 지나 선사시대로 향한다'는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달서구의 새로운 테마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사업의 완공을 축하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함께 나눴다. 이 구청장은 "선돌보도교는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징적 공간"이라며 "이번 사업이 관광자원 간 연계를 강화하고, 관광도시 달서의 도약을 이끄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하며 협조해주신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덧붙였다.

2025-04-24 13:51:17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