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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30만 시민, 나무 1그루 심기 운동' 성료

양주시가 4월 2일 오후 남방동 56-33 일원(양주역세권, 중랑천 하천구역)에서 개최된 '30만 양주시민, 나무 1그루 심기 운동'이 성황리 마무리되며 지속 가능한 녹색 미래를 향한 올해의 장대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양주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춘) 및 시민·사회단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지역 사회단체, 기업인,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편백나무 240그루를 심으며 푸르고 생명력 넘치는 양주시를 향한 희망의 씨앗을 뿌렸다. 이는 단순한 식목 행사가 아닌 30만 양주시민이 한마음으로 자연을 가꾸고 미래 세대를 위한 녹색 유산을 조성하는 범시민적 환경운동으로서 깊은 의미를 지닌다. 특히,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100만 원 상당의 편백나무가 기증됐으며 이는 양주시의 자연을 보존하고 풍요롭게 가꾸고자 하는 시민들의 강한 의지와 연대의 상징이 될 전망이다. 심어진 나무들은 머지않아 울창한 녹지공간을 이루며 도심 속 생태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이번 '나무 1그루 심기 운동'을 단발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매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사람의 손길에서 시작된 작은 나무 한 그루가 시간이 흐르며 양주 전역을 감싸는 울창한 숲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민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아울러, 매년 1회 '나무 생육 상태 확인의 날'을 지정해 비료를 주고 생육 상태를 점검하는 등 식재된 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며 더 나아가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계 보전이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녹색 양주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이 함께하는 이 뜻깊은 여정에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모여 머지않아 양주시 곳곳이 푸른 숲으로 가득 찰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심은 나무가 미래 세대에게 아름다운 유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25-04-02 15:50:1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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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5년 올해의 책 발표

광양시가 오는 4월 8일 오후 2시 성황스포츠센터 세미나실에서 2025 광양시 올해의 책 선포 및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광양시립도서관은 지난 3월 2025 올해의 책에 ▲어린이 부문에「아무네 가게」정유소영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청소년 부문에 「고요한 우연」김수빈 문학동네 ▲성인 부문에「찬란한 멸종」이정모 다산북스 등 총 3권을 선정했으며 이번 선포식 행사로 2025년 시민 한 책 읽기 사업의 포문을 연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2025 올해의 책과 올해의 책 선정과정을 소개하고 어린이ㆍ청소년ㆍ성인 각 분야 시민대표의 올해의 책 선포문 낭독으로 시민 독서 릴레이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이어서 2부에서는 올해의 책 성인 부문 「찬란한 멸종」의 저자 이정모 작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 작가는 국립과천과학관, 서울시립과학관 등에서 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펭귄각종과학관의 관장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의 주제는 "테라포밍 또는 찬란한 멸종"이다. 이정모 작가는 화성을 지구의 환경으로 테라포밍하는 것이 어떤 과정으로 가능한지를 살펴보고, 인간이 의지를 가지고 지구를 지키는 것이 테라포밍 기술의 구현보다 더 쉽고 실현 가능하다는 점을 역설할 예정이다. 또한, 강연이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과 사인회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시립도서관은 현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또는 도서관과 도서관지원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2025-04-02 15:49:49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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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시흥아트센터 정착 및 운영방안 연구회', 첫 간담회 개최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흥아트센터 정착 및 운영방안 연구회'가 2일 의회 청사 소담뜰에서 첫 간담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시흥아트센터 정착 및 운영방안 연구회는 오인열 의원과 박소영 의원이 함께 활동하며, 2025년 개관 예정인 시흥아트센터를 시흥시 문화 허브로 만들기 위한 안정적 정착 방안과 지속 가능한 문화 콘텐츠 발굴 방안을 연구하는 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의원들과 시흥시 아트센터운영과, 시설공사과, 시흥시 지역 예술인 등 총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연구단체 활동 목적과 연구 계획을 공유하고 시흥아트센터 건립 현황 및 관련 의견을 나눴다. 박소영 의원은 "시흥아트센터는 단순한 문화공간을 넘어 시흥시의 문화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 수요를 충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라며 "센터를 조성하는 공공기관, 문화를 창조하고 전달하는 예술인, 문화를 향유하는 시민 모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오인열 의원은 "당초 준공계획보다 일정이 다소 늦어진 점은 아쉽지만, 그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기다려 주신 시민들에 대한 예의"라며, "공사 현황 및 준공 예정 등 센터 건립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 공유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아트센터 정착 및 운영방안 연구회는 앞으로도 시흥아트센터가 안정적으로 정착해 시민의 문화·여가 생활을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예정이다.

2025-04-02 15:49: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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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도 챗GPT 삼매경…AI, 전세대 일상에 스며들다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한 편의점. 카운터에 앉은 편의점 사장님인 김은재(57)씨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중 하나인 챗GPT에게 다양한 질문을 이어갔다. '인기 있는 편의점 간식' '아르바이트생을 뽑을 때 필요한 것들' 등 편의점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질문들이었다. 김씨는 기자에게 "요즘은 챗GPT 쓰지 않는 사람이 없다. 나뿐만 아니라 친구들 또한 GPT 삼매경"이라며 "편의점 운영부터 평소 고민까지 모두 챗GPT에게 물어보고 있다"고 말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에 관한 관심이 1020세대를 넘어 5060세대에까지 이르고 있다. AI가 일상부터 생계에 이르기까지 모두 변화시킬 것이라는 기대와 전망이 쏟아지면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AI에 관한 관심이 전세대를 넘나드는 가운데, 1020세대는 네이티브 AI(Native AI) 세대로서 직접 생성형 AI를 활용해보는 데에 집중하는 한편, 30대 이상 세대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책을 구입해 보는 등 역량 강화에 힘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활용 및 교육 열풍은 생성형 AI 기술의 일상화와 더불어, 기업들이 요구하는 인재상 변화에서 비롯된 측면도 있다. 엑세스파트너십과 AWS의 공동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 의사결정권자의 92%가 2028년까지 AI 관련 솔루션을 이용할 예정이며 93%는 5년 내 생성형 AI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73%는 AI 기술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하고 있지만 75%는 필요 인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해당 설문조사와 같이 'AI 인재를 필요로 한다'라는 기업 수요는 꾸준히 다양한 설문조사와 통계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성형 AI 활용은 여느 나라보다 가파르게 늘고 있다. 오픈서베이가 공개한 'AI 검색 트렌드 리포트 2025'에 따르면 국내 응답자의 70.5%가 챗GPT를 알고 있으며 이 중 50.9%는 실제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미국(경험률 33.8%), 일본(25.2%)과 비교해 각각 17%p, 25%p 이상 높은 수치다. 특히 한국의 50대 가운데 챗GPT 인지율은 33.2%, 이용 경험률은 17.7%에 달했다. 10대의 인지율(70.3%)과 경험률(59.7%)은 가장 높았다. 전연령대에 걸친 AI에 대한 관심은 도서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AI 관련 도서 독자의 78.5%는 30~50대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30대가 23.6%, 40대가 30.5%, 50대가 24.2%였다. 60세 이상 독자 또한 전체의 11.9%를 차지했다. 독자 성별 구성비는 남성 독자가 56.3%, 여성 독자가 43.7%를 기록했다. AI 도서 독자는 특정 연령이나 성별에 국한되지 않으며 다양한 층으로 수요가 확산하는 추세다. 여기에 더해 AI 관련 도서 베스트셀러는 실용서적과 AI에 관한 인문·사회학적 고찰이 담긴 교양서적이 비등한 비율로 나타났다. 열띤 관심 속에서 정부도 AI 인재 양성 및 교육을 위해 두팔을 걷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일 구글코리아와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고용노동부-구글코리아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AI 역량이 취업 기본기가 되어가고 있어 구글코리아와의 업무협약의 의미가 크다"며 "구글의 AI 전문성과 고용부의 행정 전문성이 시너지를 내서 AI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을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2025-04-02 15:49:1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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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국가브랜드 대상 ESG 경영 부문 3년 연속 1위

SK증권이 '제16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부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국가 자산으로서 가장 가치 있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SK증권은 NCI 평가에서 ESG 경영 부문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SK증권은 2022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를 획득하고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 보고서를 발간해 투명한 기후 정보 공개를 선제적으로 실천했다. 2023년에는 유엔환경프로그램 금융계획(UNEP FI) 가입과 함께 국내 민간 금융기관 최초로 녹색기후기금(GCF) 인증 기구 지위를 획득해 글로벌 녹색 금융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이어 2024년,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협의체(TNFD) 가입을 통해 환경 리스크 관리 및 생물다양성 보호까지 ESG 금융의 외연을 확장했으며, IFRS S2(기후 관련 리스크 및 기회 공시 기준) 준수를 기반으로 ESG 경영 체계를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정교화하고 있다.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는 "3년 연속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ESG 경영 부문 1위 수상은 SK증권의 ESG 경영이 시장에서 확실한 신뢰를 얻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맞춰 지속가능 금융을 강화하고 ESG 경영의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4-02 15:49: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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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스마트기기로 어르신 비대면 건강관리 운영

인천 남동구가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스마트기기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가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 사업으로 6개월간 집중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시 남동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AI-IoT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손목활동량계, 블루투스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측정기, AI 스피커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전용 건강관리 앱 '오늘건강'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업은 4월부터 사전 건강검사를 시작으로 총 6개월간 진행된다. 참여 어르신들은 기간 동안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걸음 수 측정, 혈압과 혈당 수치 확인, 체중 관리 등의 건강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소 소속 건강 전문가인 간호사들은 어르신들이 직접 입력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각자의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AI와 IoT기술을 접목한 건강관리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역사회의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2 15:49:02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