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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목소리 직접 듣는 교보생명…세대 간 장벽 허문다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신입사원과 함께 가상현실(VR)기기를 체험하고 있다.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MZ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경영진과 매달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거나 역 멘토링 제도를 활성화하는 등 소통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월 1회 'MZ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경영진이 젊은 직원들과 정기적 만남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타운홀 미팅은 MZ세대와 최고 경영진이 정기적으로 만나 직급에 상관없이 허심탄회하게 필요한 목소리와 문제점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시대에 맞는 조직문화로 변하기 위한 소통 채널을 말한다. 경영진들은 회사 미래이자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갈 주역인 MZ세대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수 있다. 직원들은 경영진의 사업 방향에 대한 구체적이고 진솔한 의견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팅은 MZ세대 8명 내외와 최고경영층이 틀이나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사내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제는 ▲MZ세대의 주요 관심사 ▲일하는 방식 ▲회사에 하고 싶은 말 ▲바라는 개선 사항 등 딱딱하지 않고 구성원들이 궁금해하는 소재들로 정한다. 교보생명은 사내 역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내 직급 간 장벽 허물기에도 집중하고 있다. 역 멘토링은 MZ세대인 사원·대리급 젊은 직원들이 팀장급 이상의 조직장들의 멘토가 돼 이들이 신세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의미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요즘 핫한 시대 흐름을 배우면서 서로에 대한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다. 교보생명은 2020년 하반기부터 3개월 과정으로 역 멘토링 제도를 운영 중이다. 현재는 다음 달까지 4기가 진행 중이다. 선배와 후배 사원이 짝이 돼 매달 2차례 이상 만나면서 체험 위주의 역 멘토링을 진행하고, 활동 내용 및 소감 등 활동 결과를 작성해 공유한다. 젊은 멘토들은 인스타그램 등 최신 SNS 체험, 신세대 유행어 학습 등 MZ세대 이해하기, 증강현실(AR) 같은 디지털 디바이스 활용하기, 플랫폼 앱 설치·활용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전한다. 여기에 젊은 MZ세대들이 자주 찾는 핫플레이스나 맛집 탐방도 함께한다. 선배들은 MZ세대의 취미생활이나 인간관계는 물론 회사와 상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들을 수 있어 젊은 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은 물론 조직관리 노하우까지 얻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MZ세대는 조직 내 위상뿐 아니라 주요 소비층으로도 급부상하고 있다"며 "MZ세대를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기업이 생존할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MZ세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6-17 10:36:2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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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의료비 연평균 8.7%↑…질병보험 시장도 성장세

GDP 대비 의료비, 1인당 의료비. /생명보험협회 우리나라의 1인당 연평균 의료비가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질병보험 관련 시장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생명보험협회는 개인의 의료비 부담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라고 16일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4.1%를 기록했다. 이는 건강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35.9%)보다 월등히 높았다. 우리나라의 의료비 지출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고령화 및 저출산 현상 심화에 따라 앞으로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의 의료비 지출은 국내총생산(GDP)의 8.0%이며 1인당 의료비 연평균 증가율은 8.7%로 OECD 평균(4.4%)의 2배다. 우리나라는 의료비 지출 보장을 위해 공적 건강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주요 선진국에 비해 의료비에서 공공재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고, 이는 결국 가계의 부담으로 전가된다는 설명이다. 질병·건강보험 초회보험료 증가율. /생명보험협회 생보사는 소비자의 건강보장에 대한 수요와 관심 증가, 다양한 질병으로 인한 가계의 의료비 부담 등을 줄여주기 위한 질병보험 상품을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관련 시장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대부분의 국민이 가입한 실손보험이 있으나, 생보사의 질병보험은 주계약·특약상 명시된 질병을 진단받으면 정액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중복보상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상품에 따라 비갱신형으로 가입 시 납입기간 중 보험료의 추가 인상도 없다. 암과 같은 큰 비용이 드는 질병의 경우 장래의 소득감소 부분은 실손보험만으로는 충분하게 대비하기 어려워 소비자는 질병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생보사는 다양한 유형의 질병보험 상품을 판매 중이다. 주요 유형으로 ▲암·뇌·심 3대 질환 보장▲소비자가 원하는 보장을 직접 설계하는 DIY형 ▲100세까지 보장기간 확대 ▲여성전용 질병보험 등이다. 먼저 우리나라 국민의 주요 사망원인인 암, 뇌혈관, 심장질환을 보장한다.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서 원하는 보장만큼 설계도 가능하다. 또 우리나라의 급속한 고령화 추세를 고려해 90세까지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보장 기간도 100세까지 확대로 고객의 평생 건강보장을 보장한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6-16 12:00:2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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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NH농협생명·KB손보·현대해상

류영수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첫줄 왼쪽 다섯 번째)이 농촌일손돕기를 마친 뒤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경기 화성에 위치한 포도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NH농협생명, 남서울농협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실시 NH농협생명은 지난 15일 남서울농협, 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과 함께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포도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류영수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 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 임직원을 비롯해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NH농협생명은 코로나19 이후로 영농철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직접적인 지원을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류영수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인력난으로 힘든 농촌에 범농협 임직원이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손보, 고객참여형 친환경 ESG 캠페인 KB손해보험의 ESG 관련 행사 안내 이미지.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ESG 경영을 위해 앞장선다. KB손보는 '안전속도 5030&에코드라이브 실천 드라이브 에코&세이프티(Drive Eco&Safety)' 및 'KB손해보험이 건강하개X지켜줄개' 등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KB손보는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손보협회, 만도, 티맵모빌리티, 희망보라(VORA) 등이 손잡고 안전속도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22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속도 5030 실천문화 정착과 에너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저비용·고효율 운전습관을 유도하는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 실천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모바일 네비게이션 '티맵'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및 '티맵' 모바일 앱 메인화면 '배너' 및 '운전점수' 메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참여자가 안전속도 준수율 90% 이상, 에코드라이브 준수율 80점 이상을 달성할 경우 1회당 2000원씩 '교통사고 유자녀 자산형성 기금'을 적립해 최대 8000만원을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지원한다. 캠페인 참여자 중 매주 44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지급하고, 캠페인 종료 후에는 '안전속도 5030준수율'과 '에코드라이브 운행 점수'가 우수한 운전자를 선정해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기관장의 상을 수여하고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이 건강하개X지켜줄개' 캠페인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하루에 7000걸음 이상을 걷는 미션을 수행하면 기부금이 적립되는 ESG 캠페인이다. 차량이용을 줄여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자는 취지와 함께 유기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적립된 기부금 3000만원은 유기견 보호소에 구조된 개들의 환경개선을 위해 사용할 방침이다. KB손보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ESG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손보는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그린 리더십(Green Leadership)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해상, 'Smart Safety Service' 출시 현대해상이 'Smart Safety Service'를 새롭게 출시했다. /현대해상 현대해상이 현대차·기아 특화 자동차보험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대해상은 현대차와 기아 고객을 대상으로 첨단안전장치 장착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해 보험료 할인을 적용해주는 '스마트 세이프티 서비스(Smart Safety Service)'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 첨단안전장치 할인 특약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차량 계기판을 사진 촬영하여 보험사로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출시된 서비스는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면, 현대해상과 현대차·기아의 정보 송수신을 통해 차량의 첨단안전장치 장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해당 할인형 특약이 자동 가입되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해당 서비스는 2018년 11월 이후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최초 시행한다. 연내 2016년 이후 출시 차량으로 확대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이날 이후 가입하는 계약부터 이용할 수 있다. 윤영상 현대해상 자동차업무본부장은 "새롭게 출시한 서비스는 첨단안전장치 장착 차량을 운전 중인 고객에게 편리함과 할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장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6-16 11:27:1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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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삼성화재·AXA·DB손보·푸르덴셜생명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은 삼성화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2022년 우수인증설계사 6164명 배출 삼성화재는 2022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6164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체 보험업계를 통틀어 최대 인원으로, 손해보험사 전체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 도입됐다. 특히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 이상 꾸준히 활동해야 되며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또한 보험모집 실적이 우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모집한 보험계약의 13회차 유지율도 90%를 넘어야 한다. 삼성화재는 우수인증설계사 배출을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 왔다.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언제 어디서나 상담부터 계약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삼성화재는 전문 설계사(RC)로 활동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상품 지식과 컨설팅 역량, 성공사례 공유 등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험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한다. 모바일 학습 플랫폼 '무브(MOVE)'도 구축했다. 삼성화재 설계사들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활용해 학습할 수 있다. 지점장을 포함한 사내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제작한 실무 중심의 콘텐츠를 공급해 설계사들의 컨설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및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설계사 교육프로그램의 질을 높여갈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우수인증설계사를 계속해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악사손보, "공유차량 이용자 중 절반 이상 재이용 의향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과 실외 마스크 해제 등의 영향으로 이른 휴가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숙박·레저 및 공유차량 등의 이용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악사(AXA)손해보험은 지난해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운전자 1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유차량 트렌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공유차량을 이용할 것인지'에 대해 '운전자로서 공유차량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경우' 10명 중 6명(64%)이 재이용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아직 공유차량 이용 경험이 없는 경우'와 '승객으로서 공유 차량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경우' 또한 재이용 의향에 대해 각각 51%, 45%로 긍정적인 응답률을 기록했다. 특히 20대의 공유차량 이용 의향이 고령층 대비 높았다. 20대는 10명 중 8명(81%)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응답자가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겠다는 의향을 밝혔고, 30대(67%), 40대(65%), 50대(62%) 등 연령이 높아질수록 긍정적인 응답의 비율은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대체로 전 연령대에서 공유차량 이용에 긍정적인 의향을 보이며 향후 카셰어링 서비스가 점차 활성화될 것을 시사했다. 공유차량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여행지나 출장지에서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서(57%)', '짧은 시간 동안 차를 대여해 쓰는 것이 가능해서(57%)'를 선택하며 비용 절감 및 관리 등 이용 편의성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자동차 구입에 대한 부담이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서(34%)', '차량 소유에 대한 필요성을 적게 느껴서(27%)', '다양한 차량을 이용해볼 수 있어서(21%)', '다양한 할인 및 쿠폰 혜택이 있어서(20%)', '공유 차량 서비스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9%)' 등 다양한 이유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답했다. 반면 공유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응답자의 44%가 '내 차가 아니라서 불안하다'라는 답변을 택했다. '차량 손상 및 파손에 대한 부담이 커서(34%)', '사고 시 처리 과정이 복잡할 것 같아서(34%)' 등 이용 중 발생하는 문제나 사고 처리 비용 등에 대한 부담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계정 악사손보 보상본부장은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공유차량 서비스 이용을 고려하는 이들이 많아 수요는 점차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기본적인 안전 운행 및 도로교통법을 준수해야 하는 것은 물론 예기치 못한 여러 상황으로 인한 문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처리를 위해 이용 약관, 보험 제도 등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DB손보, '약속드림 포인트' 제도 오픈 DB손해보험이 고객들의 온라인 이용 서비스를 높인다. DB손보는 지난 14일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약속드림 포인트'제도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약속드림 포인트'제도는 고객들이 온라인 서비스, 이벤트 등을 참여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해, 추후 적립된 포인트로 원하는 모바일 기프티콘 경품을 실시간 교환할 수 있는 제도다. 이용 대상은 DB손보 홈페이지·모바일의 전자금융회원 고객이며, 주요 서비스 6종(금융인증서 로그인, 장기보험료납입 등)을 이용하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스타벅스, 배스킨라빈스, KFC, 롯데시네마, 올리브영, 신세계 상품권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약속드림 포인트 제도 론칭 기념으로 '뉴(NEW) 약속드림 포인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포인트 제도와 동일하게 전자금융회원 고객이 로그인하여 이벤트 페이지에서 '포인트 제도에 대해 알아보기'버튼 클릭 후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신세계 상품권 30만원권, 10만원권 등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5명에게 제공한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약속드림 포인트' 제도를 통해 고객들의 온라인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포인트 제도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푸르덴셜생명, 2022 채용연계형 인턴 공채 실시 푸르덴셜생명보험이 미래 금융 리더를 모집한다. 푸르덴셜생명은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계리·상품·리스크 관리 부문 ▲IT(시스템, 정보보호) 부문 ▲경영일반(전략, 인사, 회계, 마케팅, 자산운용 등) 부문이다. 모집 부문별 관련 학과 전공생을 비롯해 유관 자격증 소지자, 영어 능통자 등은 우대하며, 모집 분야 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혹은 졸업 예정자(2022년)다. 합격 후 즉시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또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남성은 병역필 혹은 면제자만 지원할 수 있다. 국가등록 장애인 및 국가보훈 대상자는 관련법 및 내부규정에 따라 우대한다. 원서 접수는 오늘부터 26일 23시까지다. 푸르덴셜생명 채용 홈페이지의 온라인 입사 지원을 통해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 영상(IT 부문 지원자 제외)을 제출하면 지원 가능하다. 이번 채용은 서류 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 등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단 IT 부문 지원자는 서류 합격 후 코딩 테스트를 추가로 진행해야 한다. 선발된 인원은 7월 25일부터 9월 16일까지 8주간 인턴 실습을 진행하며 인턴십 기간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채용된다. 17일에는 푸르덴셜생명보험 본사 빌딩에서 채용설명회 및 직무상담회를 진행한다. 회사 및 채용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부문별 현직자에게 직접 질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직무 관련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다. 인턴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푸르덴셜생명보험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올해는 채용설명회와 함께 직무상담회를 진행해 현직자들에게 직접 합격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며 "푸르덴셜생명과 함께 보험 산업을 경험하며 미래 금융 리더로 성장할 기회에 많은 인재가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15 11:07:0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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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 인터넷 가입시 보장범위·할인특약 확인하세요"

인터넷으로 자동차보험 가입 시 보장범위 및 특약사항 등 세심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보험개발원은 최근 5년(2017~2021년)간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판매 채널별 실적을 분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터넷 가입(CM) 증가요인 및 가입 시 체크 사항도 함께 제시했다.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 판매채널별 수입보험료 구성비는 대면채널이 46.1%를 차지했다. 보험가입대수 기준으로는 CM채널 비중이 40.7%로 인터넷보험 판매 이후 처음으로 대면채널을 앞질렀다. 텔레마케팅(TM)채널을 앞지른 건 지난 2018년 이후 3년 만이다. CM채널의 성장은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고 가격에 민감한 20~40대 연령층이 견인했다. 대형차일수록 보험료가 비싸 가격경쟁 수요가 높을 수 있으나 CM가입률은 중형, 소형, 대형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차종 요인이 CM채널 선택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 설명이다.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차량정보통합서비스(VeTI)의 활용으로 자동차 세부사양을 모르더라도 차량번호만 알면 보험료 산출이 가능하고 소요 시간이 단축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소비자가 인터넷으로 직접 보장내용을 설계하는 경우 사고 발생 시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운전자 범위, 담보별 가입 여부 및 보상한도 등 나에게 적합한 보장범위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특약 가입이 누락되지 않았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보상 관련 자동가입 특약도 알아두면 유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6-14 12:00:1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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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특별법 제정 이후에도 32%↑…개정 대안 필요

지난 2016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에도 보험사기는 오히려 32%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윤관석 의원은 14일 윤창현, 홍성국, 박수영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보험사기근절을 위한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 방향 토론회'에서 "지난 2016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에도 보험사기는 오히려 32% 이상 증가해 특별법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어왔으나 도입 이후 6년간 법 개정이 한 차례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SNS를 이용해 공범을 모집하는 조직형 고의 교통사고 보험사기가 성행하는 등 갈수록 조직화·지능화되는 보험사기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관련기관의 총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보험사기 현황과 바람직한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 황현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또한 보험사기에 대한 종합적·체계적 대응방안과 소비자보호 균형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실제 보험사기 현황을 살펴보면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9434억원으로 전년 8986억원과 비교해 5% 늘었다. 적발금액은 손해보험이 8879억원으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보험종목별로는 자동차보험(4198억원, 44.5%)과 장기보험(4319억원, 45.8%)에 적발금액이 집중됐다. 황 연구위원은 "보험사기는 형사, 민사, 행정 부문에 걸친 복합적인 법적 쟁점을 야기한다. 각 분야에 공통적인 핵심 쟁점은 보험사기의 적발 및 사실관계 규명"이라며 "보험사기는 타 금융사기와 달리 산업 및 일상생활의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보험사기는 지능화·조직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고액 보험사기가 증가하고 있다. 직업별 적발현황을 보면, 보험업 종사자 비율은 다소 감소한 반면 의료업, 정비업 종사자 비율이 늘었다"라며 "법인형태 브로커 조직이 병원과 공모한 보험사기 적발 사례도 증가하고, 적발금액도 1000만원 초과건이 6988억원으로 전년보다 342억원 확대됐다"라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지난 2016년 제정된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은 16개 조문으로 구성됐다. 다만 법 제정 이후 20대 및 21대 국회에서 다수의 개정안이 발의됐어도 현재까지 개정된 바는 없는 모습이다. 황 연구위원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은 보험사기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해 제정됐으나, 최소한의 사항만을 규율함으로써 종합적·실효적 대응을 위한 근거법령으로서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라며 "보험사기는 복합성·다양성을 띄고 있고, 최근에는 지능화·조직화 경향을 보이고 있는 바, 이러한 보험사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의 체계를 정비하고 내용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대응 강화가 자칫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 행사에 제한이 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라며 "균형점을 찾는 것이 실무상 매우 어려운 일임은 분명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한 노력이 뒷받침될 때만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의 강화가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2022-06-14 11:38:0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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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롯데·KB손보·흥국·NH농협생명

◆롯데손보, "레저보험도 카카오톡으로 선물하세요" 롯데손해보험이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상품)를 위해 나아간다. 롯데손보는 '렛:세이프(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은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1000원의 합리적인 보험료로 48시간 동안 보장을 제공한다. 특히 레저활동의 상해위험 10대 담보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5대 골절진단비, 5대 골절수술비, 깁스치료비, 상해입원일당, 외상성 척추 손상 수술비, 무릎 인대·연골 수술비, 아킬레스건 손상 수술비, 관절(무릎, 고관절) 손상 수술비)로 기존의 보장을 크게 확대했다.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가족·친구·지인 등에게 선물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전거 동호회 등 레저활동과 여름 휴가철에 걸맞은 보험 선물로 활용할 수 있다. 해당 보험서비스는 '어니언(onion) 보험 선물'을 운영하는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 쿠프파이맵스를 통해 판매한다. 앞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신차타이어교체보험'을 출시한 롯데손보는 사내 E-커머스 보험 전담 조직을 통해 창의적 서비스 개발 및 제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빅웨이브로보틱스와 로봇보험 관련 제휴를 체결하는 등 '보험업의 디지털 전환(DT)'에 발맞춘 신규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은 합리적 보험료로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창의적인 보험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B손보, 지속가능채권 발행으로 ESG경영 강화 KB손해보험이 ESG경영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한다. KB손보는 후순위 공모사채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 2860억원을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신 지급여력비율(K-ICS) 제도 도입에 대비해 자본건전성을 확보하고 ESG경영 실천을 위해서다. 이번에 발행한 지속가능채권은 10년 만기, 5년 콜옵션 후순위 채권이다. 이를 통해 KB손보의 지급여력(RBC)비율은 약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KB손보는 조달된 자금을 ▲신재생 에너지 생산 ▲친환경 건축물 확대 ▲생물 다양성 보전 등 녹색 프로젝트와 ▲고용 창출 ▲취약 계층과 서민층 주거지원 등 사회적 프로젝트 사업에 전액 투자함으로써 ESG경영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KB손보의 지속가능채권은 채권 발행을 앞두고 한국기업평가에서 실시한 ESG인증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T1을 받았다. ◆흥국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2021 흥국 스타 어워즈' 흥국생명이 고객 중심의 경영을 이어간다. 흥국생명은 연도대상 시상식인 '2021 흥국 스타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선 챔피언, 본상, 금상, 신인상 등 총 9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 흥국 스타 어워즈' 챔피언은 충청지사 김찬진 보험설계사(FC)가 수상했다. 김찬진 FC는 챔피언을 비롯해 '자랑스러운 흥국영업인', '스마트 FC'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3관왕의 업적을 달성했다. 특히 판매 실적뿐만 아니라 리크루팅, 유지율, 스마트 청약, 불판·민원 등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뤘다. FC사업부 명예챔피언은 충청지사 이옥순 FC, 대상은 강북지점 최철 FC, 텔레마케팅(TM) 사업부 명예챔피언은 서울UM지점 임영화 텔레마케터(TMR), 대상은 드림UM지점 권영주 TMR이 수상했다. 명예챔피언이란 챔피언 5회 이상 수상자로서, 공로가 크고 후배들에게 챔피언 도전 기회를 나눈 FC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 한 해 동안 흥국 영업가족 모두가 보여준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도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우리 모두가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진실한 신뢰관계를 이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 CCM 5회 연속 인증 NH농협생명의 소비자 중심적 비전과 핵심가치로 향후 경영활동 우수성과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NH농협생명은 지난 1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2022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CCM, Cou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 전반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심사하는 제도다. 현재 212개 기업이 인증을 획득했으며, NH농협생명은 생명보험사 중 네 번째로 본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NH농협생명은 2014년 최초 CCM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이래로 2022년까지 5회 연속 재인증에 성공했다. 심사위원은 "NH농협생명은 최고경영자(CEO)의 소비자중심경영 의지가 확고하고 체계적인 소비자 보호 시스템을 갖춰 전사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ESG 투자, 소비자안전 캠페인 활동 등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고객의 가치가 곧 회사의 가치라고 생각하며 꾸준히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중심경영이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사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6-13 13:25:2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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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궁금할 땐 카톡으로"…상담서비스

손해보험협회가 카카오톡을 통한 일반상담 및 자동차보험 관련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신속한 궁금증 해결에 나선다. 손보협회는 오는 14일 금융협회 중 최초로 카카오톡 상담채널을 정식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MZ세대 보험소비자의 특성 등을 고려해 언택트 서비스 제공 확대 및 모바일 접근성 강화를 위해서다. 일반 보험소비자가 어디에서든 손쉽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카톡상담 시스템을 도입해 보험소비자 간의 소통창구를 확대했다. 특히 전문상담역을 통해 자동차보험(과실비율 포함) 관련 전문상담 서비스를 실시간 카톡으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손보협회는 지난 12월부터 6개월의 시범운영을 통해 상황별 효율적인 응대를 위해 매뉴얼을 정비했다. 또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위한 운영 프로세스 개선 및 상담역 교육도 실시했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보험상품별 자주 하는 질문 제공, 보험가입조회, 보험다모아,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등 협회 각종 서비스도 안내할 방침이다. 해당 서비스는 손보협회 상단에 있는 '카톡상담'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모바일 카카오톡 내에서 '손보협회 통합서비스센터'를 채널 추가해 접속 가능하다. 손보협회는 카톡상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험소비자와 소통하면서 간단한 문의사항 또는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축적되는 상담사례를 선별·정리해 향후 발간될 제3차 상담사례집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2022-06-13 12:00:2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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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이는 생보업계, GA 승부수 될까

생명보험사가 휘청이고 있다. 올 1분기 순이익이 크게 줄어 들면서다. 이에 따라 주요 생보사들이 판매전문회사(GA)를 강화해 가며 수익채널 다각화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보험사 순이익은 3조5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사의 실적은 개선됐지만 생보사의 순이익이 급감한 영향이 컸다. 실제 올 1분기 손보사는 전년 동기보다 25.4% 늘어난 1조6519억원의 순이익을 거둬들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반사효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 등이 개선되면서다. 반면 생명보험사의 순이익은 1조39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2%나 급감했다. 저축성보험 매출 감소로 보험영업이익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채권 등 금융자산처분이익과 배당수익 감소로 투자영업이익도 줄었다. 여기에 금리 상승에 따른 보유자산 평가 가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생보업계의 수익성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이에 따라 생보사들은 수익 채널 다각화를 위해 GA 영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자회사형 GA 'KB라이프파트너스'를 출범했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푸르덴셜생명과 '최고의 인재와 담대한 혁신으로 가장 신뢰받는 라이프파트너'라는 비전을 공유한다는 전략이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자산가와 특화시장(법인·전문직)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다. 이를 통해 KB금융그룹 내 대표 아웃바운드 모델로 성장해 KB금융그룹과 고객을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도 맡게 될 전망이다. ▲부동산 ▲가업승계 ▲상속 ▲법인 자금 ▲개인 자산 등 각 특성에 맞춘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다. 출범과 함께 KB라이프파트너스는 생보사 3개, 손보사 6개와 제휴도 완료했다. 삼성생명의 자회사형 GA 삼성생명금융서비스도 라이나금융서비스와 양도양수 계약을 체결하고 8개 지사를 영입했다. 5월 중 설계사 등록을 마무리하고 6월부터 삼성생명금융서비스 소속 GA로 영업을 시작했다. 해당 설계사는 13개 생보사, 10개 손보사의 보험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 삼성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해 12월 유니온사업추진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해 지속가능한 영업조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사전준비를 해왔다. 이후 지난 3월 외부 2개 지사에 이어 라이나금융서비스 8개 지사를 영입하는 등 비전속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7월 유니온사업추진 TF를 사업가본부로 격상해 본격적인 규모 확장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노태훈 삼성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회사의 시스템과 삼성의 브랜드파워를 활용해 GA업계의 대표적인 모델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6-13 10:21:47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