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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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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제3회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 개최

삼성생명은 22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와 공동으로 '제3회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을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과 이시형 세로토닌문화 원장을 비롯해 전국 단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1개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타악기인 북을 두드림으로써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이 분비돼 청소년의 정서 순화와 인성 변화에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사회공헌 사업이다. 현재까지 160개 중학교에서 드럼클럽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내면중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상금 700만원이 수여됐다. 금상에는 반송중학교가 은상은 신명여자중학교, 염경중학교가 수상했다. 또 드럼클럽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학생과 교사에게도 각각 3명씩 '학생리더상'과 '교사상'을 수여했다. 드럼클럽 활동을 적극 지원한 지역 후원자도 '교육상(2명)'을 받았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열정적으로 북을 치는 중학생을 보며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우리 사회의 희망찬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드럼 페스티벌이 국내 최고의 청소년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0-23 11:40:29 김형석 기자
금감원, 현대해상에 보험료 산정기간 부당 적용 등 9400만원 과징금 부과

금융감독원은 22일 현대해상화재보험에 대해 소비자 피해를 유발한 기초서류 위반사항을 지적하고 94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직원 4명에 대해 주의, 10명에 대해 조치의뢰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11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올해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현대해상에 대한 종합검사 결과 이같이 조치했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실손의료보험 할인율 산정기간 부당적용으로 1524명의 계약자에 대한 보험료 790만원을 미할인 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해상은 2011년 5월 30일부터 지난해 11월 30일까지 해당 보험에 대해 기존계약의 무사고에 따른 할인을 잘못 적용했다. 자동차보험 단체계약 시 입찰보험료 232건(1700만원)의 과다산정과 182건(1300만원)의 과소 산정된 점도 적발했다. 2012년 8월 21일부터 지난해 8월 26일까지 이 회사는 19개 기관의 자동차보험계약 입찰 과정에서 차종·부품사양·담보와 특별요율 등을 잘못 적용했다. 기존계약 소멸 후 1월 내 새 보험계약을 모집하면서 기존계약과의 비교안내 미이행 38건도 추가 확인됐다. 이 밖에도 보험사고가 발생하였음에도 재산종합보험 갱신계약 체결 시 보험사고 발생 전에 제시한 영업보험요율을 그대로 사용한 점, 정보계시스템에 보관 중인 이름·주소·연락처 등 고객정보를 변환하지 않고 사용한 점도 적발됐다.

2014-10-22 16:58:02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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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고려대서 'CEO 아카데미' 개최

한화생명은 고려대와 연계해 맞춤형으로 기획한 최고경영자(CEO) 아카데미를 지난 21일부터 8주간 고려대에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참가를 희망한 법인사업자, 상장회사 대표와 고위임원, 전문직 등 서울과 수도권에서 초우량고객 40명을 선발해 초청했으며 내년부터는 지방 고객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이번 CEO아카데미를 통해 경영, 경제, 리더십, 교양(인문·건강·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성재 고려대 부총장(경영), 이필상 전 고려대 총장(경제), 이규혁 전 스케이트 국가대표 선수(도전정신) 등의 유명 강사진이 대거 편성됐다. 골프세미나, 와인강좌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한화생명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가 고객을 직접 만난다는 마음으로 대표이사 및 경영진들과 만남의 시간도 마련했다. 지난 21일 고려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CEO아카데미'에서 열린 개강식에 참석한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CEO아카데미는 다양한 강좌 및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고객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마당"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고객중심경영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22 11:40:34 김형석 기자
보험업계, 여성·소외계층·환경 등 다양한 사회공헌 '눈길'

동부화재, '사회공헌의 달' 선포…3200여 임직원 93곳 봉사 AIA생명, '유방암 의식향상 캠페인' 캠페인 후원 등 보험업계가 최근 여성질환 인식 재고,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국내외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화재는 10월을 '사회공헌의 달'로 정하고 한 달간 3200여명의 임직원이 93곳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공헌의 달은 지난 2012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선포됐다. 올해는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 ▲휴가철 이후 각 지역 휴양지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 ▲양로원 등 시설방문 노력봉사와 물품후원 ▲장애인 체육대회 자원봉사 등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김영만 부사장을 비롯한 경영지원실 임직원 200여명이 서울 '밤섬'을 찾아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작업과 쓰레기 수거, 주변 부유물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AIA생명은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대한암협회와 한국유방암학회가 주최한 '2014년 유방암 의식향상 캠페인 - 핑크 아트 전시회'를 후원했다. 이 전시회는 우리나라 예술작가 10여명의 회화·도자·설치·사진·조각·캘리그라피 등 유방암과 여성 건강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35여점을 전시하는 행사다.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특별부스를 설치해 유방암 위험도 자가진단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핑크리본 풍선과 유방암 자가진단 홍보 리플릿을 행인들에게 나눠주는 길거리 캠페인도 실시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9일부터 사흘간 베트남에서 사랑의 집짓기, 시골 초등학교의 비전캠프 운영, 유치원 방문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7일에는 어린이재단과 '2014 임직원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해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안전키트를 저소득가정 아동 600명에게 전달했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사회공헌 활동 통합 브랜드인 '드림아이(Dream I)'를 발표하고 기존에 진행되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확대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한화생명은 지난 16일 대전시 동구에서 독거노인 33가구에 연탄 1만장과 연탄보일러 10개를 전달했고, 같은날 MG손해보험은 '대한적십자사 동작관악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직접 만든 빵을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IBK연금보험은 지난 18일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계명원'을 방문해 '명랑 운동회'를 개최했다.

2014-10-22 11:08:38 김형석 기자
서울보증 노조, 사장 선임 절차 공개하라 요구…관철될 때까지 투쟁 할 것

SGI서울보증보험 노동조합(이하 노조)는 21일 비공개로 진행 중인 대표이사 사장 선임절차를 인정할 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9월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가 구성된 직후부터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대추위는 입장표명 없이 20일 비공개로 후보 서류전형을 실시했다. 또 후보자 심사는 오는 27일 단 하루 면접 후 바로 다음날인 28일 주주총회을 개최해 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이어 노조는 대추위에 ▲등록후보 명단, 후보 심사기준·과정 공개해 각 후보에 대한 충분한 인사검증·평가 진행 ▲제대로 된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주총회 일정 변경 등을 요구했다. 노조는 "신입사원 채용시에도 다양한 절차를 거쳐 적격자를 선정하는데 1000여 조합원이 몸담고 있는 회사의 대표를 선정하는 과정을 단 1회 면접만으로 그치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조는 "사측은 4년전에도 신임사장을 정권에서 투하하려다 노조의 투쟁으로 여의치 않게 되자, 사장 선임을 파국으로 몰고갔다"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전 조합원과 뜻을 함께 하는 연대조직 등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측은 "대추위원들이 구성될 때부터 모든 심사내용을 비공개로 할 것을 서약받은 만큼 후보자를 주총 전에 공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21 17:01:48 김형석 기자
서울보증 차기 사장… 이수룡 유력 김희태·김옥찬 다크호스

서울보증 차기 사장… 이수룡 유력 김희태·김옥찬 다크호스 최근 금융사의 '관피아'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SGI서울보증 차기 사장 후보에 이수룡 전 서울보증보험 부사장 등 내부 인사 선임이 유력 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여기에 김희태 전 우리아비바생명 사장과 김옥찬 전 KB국민은행 부행장이 다크호스로 부상,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는 20일 차기 대표이사 사장 후보를 외부 3명, 내부 출신 3명 등 6명으로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6명에는 공무원(관피아) 출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추위는 27일 면접을 거쳐 최종 1인은 28일 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예정이다. 사외이사(2명), 예금보험공사(1명), 민간위원(4명)으로 구성된 대추위원들은 차기 사장에 관피아 배제를 비롯해 내부잡음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인사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보증은 지난 2004년 퇴임한 박해춘 전 사장 이후 10년 동안 공무원이 계속해서 사장으로 선임됐다. 하지만 최근 낙하산 논란이 일고 있는 '관피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증가하고 있는 점도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부 인사로는 이수룡 전 부사장이 거론되고 있다. 이 부사장은 대구공고 영남대 법학과 출신으로 지난 1979년 서울보증보험의 전신인 대한보증보험에 입사했다. 이후 1987년 서대구지점장, 1993년 기획조정실 차장을 거쳐 1995년 비전추진본부 경영전략팀장을 지냈다. 2000년에는 감사실장, 2007년에는 영업ㆍ보구상총괄 부사장을 지내는 등 회사의 주요직을 두루 거쳤다. 외부 인사로는 김희태 전 우리아비바생명 사장과 김옥찬 전 KB국민은행 부행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태 전 사장은 우리은행 부행장을 거쳐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을 역임하는 등 은행과 보험사를 두루 경험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 우리은행 도교지점, 베이징법인 등 많은 해외 근무 경험도 강점으로 꼽힌다. 김옥찬 전 부행장은 최근 KB금융 회장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지만 자진 사퇴하면서 서울보증 사장에 선임 될 것으로 주목받은 인물이다. 하지만 김 전 부행장은 국민은행 출신으로 은행에서만 30년간 몸담아 온 은행맨이지만 보험업계에서는 업무 경험이 없는 점이 '흠'으로 작용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KB사태와 외환''하나 합병 문제 등 현재 대내외적인 상황 속에서 내부 주요직을 거친 인사가 사장에 선임될 가능성이 높다"며 "노조의 끊임없는 후보 공개 압박에도 모든 심사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보증보험 노동조합과 공공기관투쟁위원회 산하 대책위원회)는 비공개로 진행하는 사장선임에 반발, 이날 대책위를 소집하고 사측에 후보, 심사기준 등을 공개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2014-10-21 14:36:31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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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화재, 5년간 보험사기 적발액 가장 많아

자동차보험사기, 적발 인원 25만6210명…전체의 75% 달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약 5년간 적발된 보험사기 금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보험사기 중에서는 자동차관련 분야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새누리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적발된 보험사기 관련 자료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이 기간 삼성생명은 총 832억7000만원의 보험사기 금액을 기록했다. 이어 한화생명(725억7000만원) 교보생명(714억2700만원) 미래에셋생명(158억3100만원) 흥국생명(94억7200만원) ING생명(59억7500만원) 메트라이프생명(41억2500만원) 동양생명(39억7200만원) 신한생명(39억2800만원) NH농협생명(15억1700만원) 순이었다. 이들 10개 생보사의 총 액수는 2720억8700만원에 달한다. 삼성생명은 지난 2010년과 2011년 각각 교보생명과 한화생명에 이은 2위를 기록했지만 2012년 181억9600만원으로 큰폭으로 상승한 후 올 상반기까지 보험사기 금액이 가장 많은 생보사가 됐다. 손해보험사 중에서는 삼성화재가 4878억78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액수를 차지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0년 875억3900만원에서 2011년 처음 1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지난 2012년에는 1037억6500만원으로 증가세가 주춤했다. 하지만 지난해 1264억9300만원으로 다시 큰 폭으로 늘었고 올해 상반기에도 666억2600만원을 기록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뒤로는 현대해상(3652억3900만원) 동부화재(3406억0600만원) LIG손보(2161억7400만원) 한화손보(883억4000만원) 메리츠화재(761억9200만원) 롯데손보(525억1300만원) 흥국화재(449억6300만원) NH농협손보(96억1700만원) MG손보(49억2900만원) 등이었다. 10대 손보사의 총 액수는 1조6864억5100만원이었다. 적발인원은 생명보험이 1만9154명, 손해보험이 32만3399명 등 총 34만2553명이었다. 손보사가 생보사보다 사기금액과 적발인원이 많은 이유로는 자동차관련 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자동차사기보험액수는 이 기간 1조1751억8700만원으로 손보사 전체의 64.5%를 차지했다. 적발인원도 25만6210명에 달해 전체 보험사고 적발인원의 74.8%에 달했다. 유 의원은 "보험사기가 빈번하게 적발되는 보험사와 해당 종목에 집중해서 정부가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등 실효성 있는 보험사기 근절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2014-10-21 11:20:20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