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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학생들 삼육대서 3주간 한국어·한국문화 배운다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 글로벌한국학과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3주간 미국 뉴욕 소재 위스퍼링 파인즈 SDA 스쿨(Whispering Pines SDA School) 학생들을 초청해 '한국어·한국문화 프로그램(Korean Language and Culture Program)'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연수에는 이 학교 7~8학년 학생을 비롯해 학부모, 교사 등 총 19명이 참여했다. 이번 방문은 재림교회 대뉴욕합회(Greater New York Conference)의 지원으로 성사됐다. 뉴욕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위스퍼링 파인즈 스쿨은 유치원(Pre-K)부터 중학교 2학년(8학년) 과정까지 운영하는 재림교단 소속 사립학교다. 특히 이 학교는 스페인어와 함께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해 전교생이 매주 두 차례 한국어 수업을 듣고 있다. 2012년 신설된 한국어 과목은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동문인 이용근 교사(2012년 졸)가 전담 지도하며 모교와의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삼육대를 방문한 학생들은 3주간 오전에는 체계적인 한국어 수업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글로벌한국학과 재학생들과 함께 다채로운 한국 문화 체험에 나선다. K팝 댄스, 사물놀이, 태권도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부터 김밥과 잔치국수 등 한국 음식 만들기, 자개 공예, 수제 도장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 체험 위주의 수업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방과 후와 주말에는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명소 탐방이 이어진다.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역사적 명소는 물론 명동, 남산타워, 인사동, 성수동, 뚝섬 한강공원 등을 둘러본다. DMZ 투어와 에버랜드, 롯데월드 방문 등 다채로운 야외 활동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말란조 윌리엄스(Marlanzo Williams) 학생은 "한국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직접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신나고 유익하다"며 "특히 태권도를 배우고 전통 국수를 직접 만들어 본 게 가장 재밌었다. 남은 기간 한국어 단어를 더 많이 외우고 한국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고 싶다. 앞으로의 프로그램들도 너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총괄한 글로벌한국학과 이승연 교수는 "뉴욕에서 온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청년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교사와 버디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한국학과 재학생들 역시 전문성을 갖춘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전문가로 발돋움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제해종 총장은 환영사에서 "개교 12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에 삼육대를 찾아준 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 학생들이 세계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언젠가 교환학생이나 유학생으로 이 캠퍼스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24 12:26: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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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함태호재단, 제30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이 전날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오뚜기센터에서 '제30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 임원들과 2026년 신규 장학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 및 장학증서 수여,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뚜기함태호재단 함영준 이사장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60명의 장학생들은 오뚜기함태호재단으로부터 2년간 학비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뚜기의 창업주인 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472명의 대학생에게 96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2018년 5개 대학 첨단강의실 건립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4개 대학에 38억원을 지원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해 연 2회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 관련 교수 2명을 선정해 상금 6천만원을 시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2명에게 시상했다. 아울러 2013년부터 식품 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34명에게 125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오뚜기함태호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장학사업과 학술진흥사업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과 학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 분야를 비롯한 학문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4 12:22: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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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타 수출 제한·매점매석 금지 초읽기…정부, 석화 공급망 직접 통제

산업통상부 '중동상황 대응본부' 일일 브리핑 지난주 정유사 수출 제한 이어 '석화 원료 통제' 확대 중동발 에너지 위기 확산에 대응해 정부가 지난주 정유사 석유제품 수출 제한에 이어 나프타(납사)에 대한 수출 제한과 매점매석 금지 등 시장 통제 조치를 추가 시행한다. 석유화학 산업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수급 불안이 커지면서 완제품 뿐 아니라 기초 원료 단계까지 공급망 안정에 직접 개입하는 단계로 들어간 것이다. 산업통상부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동상황 대응본부' 일일 브리핑을 통해 나프타 수급 안정을 위한 긴급 대응 조치를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며,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납사(나프타)의 경우 생산과 도입을 보고하고 매점매석을 금지할 수 있고, 수출을 제한할 수 있고, 상황장기화시 긴급 수급조정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중"이라며 "금주내 조치를 목표로 관계부처 협의와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유업체의 나프타 수출을 제한해 물량을 국내 석유화학 기업으로 우선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정유업계의 나프타 수출 물량 자체는 크지 않지만 이를 내수로 전환하면 석화업체 가동률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 각 정유사로부터 나프타 생산·도입·출하량에 대한 의무 보고 체계를 도입해 수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업체별 재고와 유통 흐름을 파악하고 이상 거래 여부를 점검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고시에는 매점매석 금지 조치도 포함된다. 정부는 시장 교란 행위가 확인될 경우 강력한 제재를 적용할 방침으로, 최대 사업자 등록 취소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강제적인 수급 조정까지도 대응 수단으로 열어두고 있다. 다만 현재로서는 산업 현장의 가동 중단을 막기 위한 선제 대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나프타는 에틸렌, 프로필렌 등 기초유분 생산의 핵심 원료로 플라스틱·포장재·가전 부품 등 거의 모든 제조업으로 확산되는 대표적인 범용 소재다. 이에 따라 나프타 수급 불안은 곧바로 산업 전반의 원가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 정부는 세탁기 등에 쓰이는 폴리프로필렌(PP), ABS 등 석유화학 소재를 주요 점검 품목으로 지정하고 업계와 함께 재고 및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다만 나프타 가격 통제에는 선을 그었다. 양 실장은 "나프타 가격은 글로벌 시장에서 형성되는 만큼 직접적인 가격 개입은 쉽지 않다"며 "수급 안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기존 도입 경로가 아닌 신규 루트를 통해 나프타를 확보할 경우 추가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앞서 정부는 유류 가격 안정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정유사 공급가 최고가격제를 도입하면서 정유업체의 수출 물량을 전년도 100% 수준으로 제한한 바 있다. 한편 중동 상황 급변에 따라 국제유가 변동성은 커진 모습이다. 산업부 중동상황 대응본부에 따르면, 미국의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 언급으로 23일 급락했던 유가는, 이란이 이를 부인하고 미사일 발사를 발표하면서 다시 상승 압력을 받았다.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0.1% 오른 배럴당 100.06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0% 상승한 89.00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가스 시장의 불안이 두드러진다. 아시아 LNG 가격지표(JKM)는 2월 말 대비 114.6% 급등하며 에너지 시장 내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유럽 TTF는 74.1% 상승했고, 미국 헨리허브(HH)는 1.4% 오르는 데 그쳤다. 다만 이번 가스 가격은 이란의 미사일 발사 발표 이전에 확정된 수치로, 향후 지정학적 리스크가 본격 반영될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국내 석유제품 가격은 안정세다. 24일 오전 7시 기준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19.02원으로 전일 대비 0.01%, 경유는 1815.37원으로 0.04% 각각 하락했다. 정부가 시행 중인 최고가격제 영향으로 3월 12일 대비 휘발유는 4.2%, 경유는 5.4% 낮아진 상태다. 국제 유가가 같은 기간 30% 이상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정책 개입 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계 실물 영향은 이어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철강업계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보험 적용 거부 문제로 오만 소하르항 하역이 제한되면서 수출 차질이 발생했다. 기업들은 인근 항구를 활용한 우회 운송과 육상 물류를 병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반면 바이오 업계는 항공 운송 비중이 높아 현재까지 물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3-24 12:22: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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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디카페인 커피 누적 2억 잔 판매 돌파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이 거센 가운데, 올해 2월까지 스타벅스 코리아의 디카페인 커피 판매량이 누적 2억 잔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억 잔 돌파는 스타벅스가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한 2017년 8월 이후 8년 6개월만으로 기본 디카페인과 카페인을 절반으로 조절해 마실 수 있는 1/2디카페인을 포함한 전체 판매량이 2억 잔을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커피는 스타벅스 글로벌 기준에 따라 오직 CO₂와 스팀만으로 생두에서 99.9% 이상 카페인이 남지 않는 초임계 공정을 거친 원두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되는 점이 특징이다. 디카페인 소비 트렌드의 빠른 확산은 실제 구매 패턴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작년 한 해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커피 판매량은 4550만 잔으로 2024년(3270만 잔) 대비 39% 증가했다. 디카페인이 첫 출시된 2017년부터 연간 판매량 중 가장 높은 수치로, 한 해에 4000만 잔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 들어서도 판매 성장세는 지속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과 2월 디카페인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23%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에 판매된 전체 카페 아메리카노 중 디카페인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14%로, 카페 아메리카노 7잔 중 1잔은 디카페인으로 판매됐다. 이같은 디카페인 인기에 지난해 스타벅스에서 판매된 전체 음료 중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가 판매량 3위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계단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2030세대가 단연 돋보였다. 이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패턴이 꾸준히 이어지며, 디카페인이 트렌드를 넘어 일상적인 커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스타벅스는 이번 디카페인 커피 누적 2억 잔 돌파를 기념해 스타벅스 리워드 골드 회원(3월 18일 기준)을 대상으로 3월 24일부터 사용 가능한 디카페인 음료 1+1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스타벅스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디카페인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스타벅스 매장과 공식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드 250g' 원두와 '비아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드 12개입'을 비롯해, 지난해 11월부터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된 분쇄 원두인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드 100g'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스타벅스 디카페인은 생두에 99.9% 이상 카페인을 제거한 원두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늘어나는 디카페인 수요에 맞춰 티, 과일 베이스 음료 등 카페인 프리 음료 라인업 역시 점차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4 12:18: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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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 부진학생 책임지도”…서울시교육청, 334억원 투입

1328개 초중고 단위학교 지원…학습지원 튜터 620명 투입 11개 교육지원청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 전면 운영…진단·맞춤지원 강화 서울시교육청이 334억원을 투입해 2026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사업에 나선다. 정규수업 협력수업과 방과후 보충, 학습지원 튜터, 심층진단 연계를 묶어 학교 안팎의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강화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실·학교·학교 밖을 연계한 '서울형 기초학력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해 2026학년도 서울 기초학력 보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초·중·고 총 1328교가 학교 여건과 학습지원대상학생 현황 등을 반영해 단위학교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든 학교는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3월 진단활동 집중주간'을 운영해 다층적·통합적 진단 활동을 실시한다. 이후 진단 결과와 기초학력 미달 원인을 고려해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선정하고 학생별 지원 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기초학력 책임지도 예산 약 147억원을 투입해 학교별 학습지원대상학생 수와 학교 규모, 여건 등을 고려한 차등 지원을 했다. 각 학교는 △정규수업 시간 중 협력강사를 활용한 협력수업 △방과후 교과 보충 프로그램 △담임·교과 교사와 함께하는 키다리샘 등 학교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운영할 수 있다. 아울러 약 74억원을 투입해 초·중학교에는 학습지원 튜터 620명도 지원한다. 올해는 학습지원 튜터 1인당 지원액을 기존 10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확대해 학기 중 멈춤 없는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했다.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특수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올해 11개 교육지원청에서 전면 운영되는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통해 원스톱 심층진단과 맞춤지원을 제공한다. 2026 서울 기초학력 보장 사업은 △진단검사 시행 현황 공유 강화 △표준화된 진단도구 기반 맞춤 지원 확대 △진단검사 결과 개별 통지 강화 △학습지원대상학생 학습 이력의 체계적 관리 △서울기초학력지원센터 지정·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시행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에 따라 각 학교는 진단검사의 시행 일자와 과목, 응시자 수 등의 현황을 학교운영위원회에 보고하고, 학습지원대상학생 학습 이력을 체계적으로 보관·관리하게 된다. 또 올해 통합 운영되는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을 통해 인지적·정의적 영역의 진단-보정지도-향상도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학생 개별 맞춤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책임교육학년인 초3과 중1은 표준화된 진단도구인 기초학력 진단검사 또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활용해 기초학력 진단을 실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서울기초학력지원센터 외부기관 지정·운영도 추진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서울교육대학교와 함께 3월부터 서울 지역 여건에 맞는 기초학력 보장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서울 기초학력 보장 사업을 체계적·전문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습 성장의 결정적 시기 집중 지원과 방학 중 공백 없는 학습지원도 이어간다. △초1·2 대상 '읽기 성장 프로젝트' △방학 중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초·중 '꿈을 키우는 도약캠프' △중학교 대상 온라인 학습 멘토링 '기초탄탄 랜선야학' △난독·난산·경계선 지능 의심 학생 적극 발굴을 위한 '심층진단 집중학년제' 등 학년별 맞춤 프로그램을 특화해 운영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기초학력은 학생의 기본권이며, 이를 지원하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며 "2026 서울형 기초학력 지원체계를 통해 단 한 명의 학생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다중 학습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24 12:12: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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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ATI, 유언대용신탁 계약 체결

NH투자증권은 반도체 검사-계측 설비 전문기업 에이티아이(ATI)의 안두백 대표와 유언대용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ATI 안두백 대표가 고(故) 안중규 창업주로부터 상속받은 지분 5%(보통주 20만주)를 신탁하고, 이를 매년 1%씩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출연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번 계약은 임직원과 부를 나누고 미래 인재까지 아우르려 했던 고(故) 안중규 창업주의 장기적인 비전이 배경이 됐다. 안두백 대표는 일반적인 기부나 증여 방식은 현행법상 현재 재직 중인 임직원에게 주식이 일괄 배정될 수밖에 없어, 향후 입사할 미래 인재들에게 혜택을 나누기 어렵다는 한계를 파악하고 NH투자증권과 논의했다. NH투자증권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정기 지급형 유언대용신탁' 구조 설계를 제안했고 실행까지 이어졌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ATI에 재직 중인 임직원은 물론 향후 입사할 미래의 임직원들까지 장기간에 걸쳐 혜택을 받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N2 트러스트웨이 유언대용신탁'은 자산가가 NH투자증권과 계약을 맺고 재산을 맡기면, NH투자증권이 자산가의 뜻에 따라 자산을 관리하고 미리 지정된 수익자에게 이전해주는 신탁 상품이다. 유언장과 달리 복잡한 절차 없이 유연한 변경과 신속한 집행이 가능하고, 일시 상속의 한계를 보완하여 정기 지급 형태의 신탁 설계가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단순한 금융상품 제공을 넘어 고객의 인생 철학과 가치관을 금융 솔루션에 반영하는 1:1 밀착 컨설팅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 유언대용신탁 체결을 진행한 NH투자증권 WM사업부 배광수 대표는 "ATI와 선임 회장님의 뜻깊은 유언내용을 당사와 함께 받들게 된 점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향후에도 당사와 ATI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을 지속하자"는 뜻을 밝혔다. 한편, 에이티아이(ATI)는 독보적인 광학 기술과 AI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Micron) 등 국내외 유수의 반도체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HBM4/4E 검사를 위한 신규 장비들을 개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이티아이(ATI)는 창업주의 철학을 현실로 구현해 낸 금융파트너 NH투자증권 및 공동주관 증권사 등과 협력하여 2027년 상장을 목표로 IPO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24 12:08: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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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펫라이프, '국제 강아지의 날' 기념 최대 68% 할인 혜택

대상펫라이프가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동물 간식과 영양제, 용품 등을 최대 68% 할인가에 선보인다. 매년 3월 23일인 '국제 강아지의 날'은 세계 모든 강아지들을 보호하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이에 대상펫라이프는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돕는 다양한 용품을 엄선해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대상펫라이프의 공식 통합 온라인몰 '대상펫몰'에서 열리는 '봄 산책 준비하개' 기획전에서는 반려견 산책 시 유용한 간식과 스프레이, 배변봉투 등으로 구성한 '왓츠인댕댕백' 세트를 34% 할인가에 선보이고, 반려동물의 단백질 보충에 도움을 주는 닥터뉴토의 인기 제품 '탄단지 프로틴 케어 펫밀크'는 최대 44% 할인가에 제공한다. 원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극대화한 '하루통살 닭 안심·명태', '프레시케어 동결건조 트릿' 시리즈 등 프리미엄 간식 라인업도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반려견들의 봄 건강을 책임질 건강 보조제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관절과 눈, 장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건강 관리 보조제 3종(J케어, E케어, P케어)과 호흡기 질환 관리 보조제 '스니징케어 브레스앤하트' 등은 최대 47% 할인하고, 반려견 보양식 '에너지케어 미음' 시리즈는 정상가 대비 최대 5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배변패드, 치석제거 용품 및 간식 등 '뽀시래기'의 반려동물 용품들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모든 회원에게 30%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5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 5000원 상당의 '조구만 우디 파우치'를 증정한다.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봄 나들이에 활용하기 좋은 3만원 상당의 '조구만 우디 가방'을 제공한다. 대상펫라이프 대표 브랜드 '닥터뉴토'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강아지의 날 메가위크' 행사를 열고, 닥터뉴토의 영양보조제 및 간식, 강아지 미음, 뉴트리케어 유동식 등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히, 닥터뉴토의 베스트셀러 프레시케어 라인의 신제품 '프레시케어 동결건조 트릿 D 순살 연어'는 선착순 200명에게 체험 특가로 제공한다. 강인수 대상펫라이프 대표이사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반려견을 위한 건강 관리 보조제와 영양 간식은 물론, 산책 스프레이, 배변패드 등 반려동물 필수템을 엄선한 만큼 풍성한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4 12:08: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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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제 59기 주주총회 개최 "수익성 중심 경영 약속"

롯데지주가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제 5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개정 ▲이사 선임 ▲신규 감사위원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신동빈 롯데 회장,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이경춘 이사와 김해경 이사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또한 신규 사외이사로 조병규 이사가 선임됐다. 집중투표제 및 전자 주주총회 도입을 위한 일부 정관이 개정됐으며, 자기주식 처분 및 보유 기준에 대한 조항 신설 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의장을 맡은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향후 기업가치 제고 및 지속 성장을 위한 경영 방향을 설명했다.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본원적 경쟁력 강화, 사업 및 자산 재편, 성장 동력 투자, 글로벌 사업 확장을 제시했다. 고 대표는 "기업가치를 높이고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수익성 중심의 경영 방침을 지켜나가겠다"며, "올해는 실질적인 턴어라운드 성과를 바탕으로 주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4 12:08: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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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폴리오, 제주서 프로·주니어 골프 대결 위너스 매치플레이 개최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 블랙스톤 CC에서 '2026 위너스 매치플레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02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주니어 선수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프로 선수들과 교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멘토링형 골프 대회로 자리 잡았다.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프로와 주니어가 한 팀을 이루는 방식이다. KPGA 투어 선수 1명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하 초등연맹) 소속 초등 선수 1명이 팀을 구성해 경기에 나선다. 올해는 초등연맹이 선발한 주니어 선수 16명과 KPGA 정상급 프로 8명이 참가한다. 참가 프로 선수로는 대회 호스트인 박상현(동아제약) 프로를 비롯해 문도엽(DB손해보험), 함정우(하나금융그룹), 김홍택(DB손해보험), 송민혁(동아제약), 최승빈(CJ), 장유빈(신한금융그룹), 최진호(현대BNG스틸) 프로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경기는 25일 예선전을 통해 초등 선수 16명 중 본선 진출자 8명을 선발한 뒤, 프로 선수와 팀을 구성해 8강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본선은 26일부터 매치플레이로 치러지며, 스크램블 방식이 적용된다. 결승전은 27일 열린다. 총상금은 1억4500만원 규모로, 우승프로선수에게는 5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초등연맹 소속 유망 선수들을 위한 총 5100만 원 상당의 훈련 지원금도 별도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후원사로 참여하며 타이틀리스트, 롤링롤라이, 아이스버그가 대회 용품과 시상품을 지원한다. 대회기간동안 전문가들이 상주해 주니어 선수들의 트레이닝 및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황성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차세대 골프 유망주들이 국내 최고의 프로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며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한국 골프의 미래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6 위너스 매치플레이'는 SBS Golf2를 통해 오는 4월 27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24 12:03:3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