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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10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60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월 3일부터 8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등 6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등 13건을 보고하여 총 19건 (원안가결 13, 수정가결 5, 의견제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6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보고 청취하며 소관 부서별 중점 추진 과제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 복리증진과 효과적인 시정 추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김혜영 의원은 7분 자유발언을 통해 '평택항·평택호 태양광 계획의 문제점과 시민을 위한 대응 방향'을 주제로 ▲시 주관 공청회와 시민 설명회 개최로'선 공론화, 후 결정'원칙 확립 ▲국가 차원 명확한 환경·안전 기준 마련 전까지 사업 인허가 전면 유보 ▲항만과 호수 본래 기능 최우선으로 한 통합 마스터플랜으로 평택호의 주권을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강정구 의장은"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따뜻한 시간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하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했다.

2026-02-10 16:24: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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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지역특화발전특구 추진 본격화…K-베트남 밸리 공청회

봉화군은 K-베트남 밸리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계획 수립에 나선다. 공청회를 통해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의견을 반영해 특구 추진에 속도를 낸다. 군은 2월 10일 봉성면 다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K-베트남 밸리 지역특화발전특구 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특구 지정의 필요성을 알리고 사업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서는 특구 지정 추진 배경과 그간의 경과가 보고됐다. 이어 세부 사업계획안이 발표됐고 전략환경영향평가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계획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봉화군은 공청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이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오는 3월 중소벤처기업부에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할 방침이다. K-베트남 밸리는 봉화군이 보유한 한·베 역사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조성되는 교류 거점이다. 문화와 관광과 교육을 연계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축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봉화군은 특구로 지정될 경우 규제특례 적용을 통해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객 유치와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주요 기대 효과로 제시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K-베트남 밸리는 봉화의 핵심 성장동력이자 한·베 우호협력을 상징하는 모델"이라며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꼼꼼히 반영해 지역과 상생하는 특구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2-10 16:22:46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