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기사사진
대우건설, 작년 영업손실 8154억원…지방 미분양·해외현장 손실 반영

대우건설이 지방 미분양과 해외현장 손실 등으로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조 546억원, 영업손실 8154억원, 당기순손실 9161억원이라고 9일 공시했다. 작년 4분기는 매출 1조 7140억원, 영업손실 1조 1055억원, 당기순손실 8781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대비 23.3% 감소했다. 사업부문별로는 ▲건축사업부문 5조 5084억원 ▲토목사업부문 1조 4041억원 ▲플랜트사업부문 8411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3010억원 등이다. 영업이익은 -815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양극화에 따른 지방 미분양과 해외 일부 현장의 원가율 상승 영향으로 손실이 컸다"며 "국내 시화MTV 푸르지오 디 오션, 대구 달서푸르지오 시그니처, 고양 향동 지식산업센터 미분양 할인판매와 해외 싱가포르 도시철도 현장의 설계 변경에 따른 물량 증가 영향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주요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반영했음에도 영업현금흐름 등 재무안정성은 유지되고 있으며 추가 손실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차입금은 3조 7000억원 규모로 유지 중이고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보증도 업계 최저 수준인 1조 2000억원 규모"라고 덧붙였다. 2025년 신규 수주액은 14조 2355억원으로 전년 대비 43.6% 증가했다. 작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50조 5968억원 규모로 연간 매출액 대비 6.3년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 서면 써밋 더뉴(1조 5162억원),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주상복합(9409억원), 수원 망포역세권 복합개발(7826억원),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비료 현장(9401억원) 등 대규모 사업이 실적을 견인하며 연간 수주목표인 14조 2000억원의 100.3%를 달성했다. 관계자는 "하이엔드 아파트 서면 써밋 더뉴와 블랑써밋 74 뿐 아니라 김포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수원 망포역세권 복합개발, 아산 탕정푸르지오 센터파크, 의정부 탑석 푸르지오 파크7 등 원가율 좋은 대형 자체사업이 모두 100% 완판됐다"며 "향후 대규모 현금 공급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재무안정성과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전망치로 신규수주 18조원, 매출 8조원을 제시했다. 신규수주 목표 18조원은 창사 이래 최대 금액이다. 대우건설은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공격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속 성장을 위한 내실 경영과 해외시장 확대 전략은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체코 원전, 가덕도 신공항, 파푸아뉴기니 LNG CPF, 이라크 해군기지 등 기대되는 초대형 PJ들이 많다"며 "원자력, 항만, LNG 등 핵심 공종 수주 경쟁력을 적극 활용하여 올해를 대도약의 해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확대를 통해 올해 목표를 초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09 09:34:0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넷마블, 차기 MMORPG신작 'SOL: enchant'로 기대 모은다

넷마블의 차기 MMORPG 신작 'SOL: enchant(솔: 인챈트)'가 상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유저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025년 지스타 현장에서 처음 공개된 '솔: 인챈트'는 단순한 신작을 넘어, 넷마블의 MMORPG 전략을 상징하는 핵심 타이틀로 평가받고 있다. '솔: 인챈트'는 '리니지M' 개발 주역들이 설립한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과 넷마블의 운영 노하우가 결합한 결과물이라고 넷마블은 밝혔다. ◆"성공 DNA는 다르다"… 알트나인과의 강력한 시너지 업계가 '솔: 인챈트'에 주목하는 배경에는 개발사 '알트나인'의 존재가 있다. 알트나인은 '리니지M' 개발진이 주축이 된 개발사로, MMORPG 유저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고품질의 개발력으로 구현하는 역량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스타 현장을 통해 선보인 '신권(神權)'의 위용 지난해 11월 열린 '지스타 2025'에서 넷마블은 야외 부스를 통해 '솔: 인챈트'를 알렸다. 넷마블은 대형 LED 기반의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고,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신권(神權)'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넷마블은 '지스타 2025'를 기점으로 티저 사이트와 공식 SNS를 오픈하고, 티저 영상 등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MMORPG 4연타석 홈런 기대 넷마블은 2024년 '레이븐2'를 시작으로, 2025년 'RF 온라인 넥스트'와 '뱀피르'를 잇달아 흥행시키며 국내 MMORPG 시장에서 보기 드문 연속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뱀피르'는 신규 IP임에도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4000만 달러를 돌파하고 양대 마켓 1위를 석권하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 업계에서는 넷마블의 2026년 매출 3조 원 돌파를 예측하는 가운데, '솔: 인챈트'가 주요 신작 라인업 중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솔: 인챈트'는 신규 IP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와 방향성 측면에서 내부 기대가 매우 큰 작품"이라며 "'유저 주체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출시 전까지 콘텐츠 완성도와 서비스 안정성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2-09 09:32:35 김보민 기자
기사사진
광명시, '미래기술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

광명시는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갖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2026년 창업자금 지원사업인 '미래기술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초기 창업자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바이오, 친환경 기술 등 미래 산업 핵심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초기창업자다. 예비창업자는 광명시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기존 창업자는 광명시에 사업장을 둔 창업 7년 미만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모집 분야를 세분화해 총 20개 팀을 선발한다. 분야별로는 ▲일반창업 10개 팀 ▲청년창업(만 39세 이하) 5개 팀 ▲예비창업 5개 팀이다. 청년창업 분야는 일반창업과 교차 지원이 가능하나 중복 접수는 불가하다. 선정된 팀에는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천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 재료비, 홍보·마케팅비, 외주 용역비 등 사업 수행에 직접 필요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창업자의 지속 성장을 돕기 위한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후속 지원도 병행하며,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미래 산업을 이끌 창업기업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기 단계부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3월 6일까지 광명시 누리집 또는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2-09 09:26:2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용인특례시, 올해 독서문화행사 운영 계획 수립

용인특례시는 올해 총 1462개의 도서관 독서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용인시 도서관 독서문화행사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책의 도시 용인' 실현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 조성과 시민의 일상 속 독서환경 조성에 나선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시는 ▲독서 진흥 ▲도서관 특성화 서비스 ▲생애주기별 독서지원 ▲계기별 독서행사 ▲인문학 강연 ▲재능기부 프로그램 ▲독서 공동체 지원 등 7개 분야에서 총 1462개의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 대표적인 독서 진흥 사업으로는 오는 10월 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리는 '제8회 용인 북페스티벌·디깅 북, 읽는 사람 다 모여(가칭)'를 비롯해 '제33회 전국 독서감상문대회', '제10회 용인특례시 독서마라톤 대회' 등이 있다. 특히 북페스티벌은 시민 약 1만 명 참여를 목표로 작가 강연, 독서 권장 공연, 도서관·서점 협력 부스 운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합 독서문화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독서 생활화를 위한 사업도 확대한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2026 올해의 책 함께 읽기' 사업을 추진하고, 도서관 홍보 소식지 '도서관 세상' 발간, SNS 기반 독서 홍보 콘텐츠도 강화한다. 도서관별 특성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용인중앙도서관의 지역 인문학, 동백도서관의 부모 힐링 클래스, 기흥도서관의 진로·직업체험, 수지도서관의 메이커 프로그램 등 도서관 주제에 맞춘 프로그램 377개가 마련된다. 계기별 독서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4월 '도서관 주간'에는 독서 퀴즈, 인문학 강연, 독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9월 '독서의 달'에는 가족 공연, 블라인드 북, 북큐레이션 등 시민 참여형 행사가 운영된다. 특히 올해 도서관 주간 행사는 수지구 신정문화공원에서 열려 도서관 밖에서도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도 총 527회 운영된다. 유아 대상 북스타트와 자녀교육 특강, 초등학생 대상 독서교실과 방학 특강, 청소년·성인 대상 온라인 독서모임과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독서 피크닉 '북크닉' 등이 포함된다. 시민 멘토가 참여하는 휴먼북 기반 재능기부 프로그램도 활성화한다. 서가 지킴이, 동화구연 봉사, 책 고치기 등 도서관 운영을 지원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178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성인 독서동아리 106개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2026년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책을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확산의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세대별·지역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책의 도시 용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9 09:26:0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