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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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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급식연구소 ‘맛봄’, 학교 급식 환경 개선

경남도교육청 학교급식연구소 맛봄이 2024년 개소 후 학생 체험형 교육과 급식 관계자 전문성 강화를 통해 학교급식 현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연구소는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단위 체험형 영양 식생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미각 체험 요리 활동과 텃밭 체험으로 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익히고 있으며 지식 전달을 넘어 실천 중심 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 체험 프로그램도 학부모들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자녀의 식생활 진단 및 코칭, 건강 요리 체험 등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경남 도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경남도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급식 관계자 대상 역량 강화 사업도 활발하다. 연구소는 직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연수와 대량 조리 이론 및 실습, 근골격계 질환 예방, 직장 내 소통 공감 등 현장 실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설문 조사에서 연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3점을 기록했으며 참여자들은 업무 수행 자신감 상승과 조리 역량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식재료와 조리도구의 방사능, 중금속, 미생물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지난해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김해숙 소장은 "2026년에도 학생 체험 중심의 영양 식생활 교육과 급식 관계자 전문성 강화,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수요자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학교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30 19:46: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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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도내 항공 기업 9곳과 ‘싱가포르 에어쇼’ 참가

경상남도와 진주시,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도내 항공 기업 9개 사와 함께 오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싱가포르 창이 전시센터(Changi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리는 '2026 싱가포르 에어쇼(Singapore Airshow 2026)'에 참가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항공 우주·방산 전시회인 싱가포르 에어쇼는 Experia Events의 주최로 2년 주기로 개최되며 싱가포르 국방부(MINDEF)와 민간항공청(CAAS) 등 정부 기관의 공식 지원을 받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참가 기업들은 공동 전시 부스를 통해 글로벌 항공 기업과의 1:1 비즈니스 상담(B2B)을 진행하고, 해외 선진 항공우주 클러스터와 협력 미팅을 가지며 수출 시장 확대와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남TP는 참가 기업을 위해 ▲공동 부스 임차 및 설치비 ▲기업당 1인 편도 항공료 ▲현지 이동을 위한 전용 버스 임차 ▲B2B 상담 발굴 및 통역 등을 지원한다. 경남TP는 2020년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도내 기업 12개 사 참가를 지원해 총 31건, 78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린 바 있다. 김정환 원장은 "6년 만에 싱가포르 에어쇼에 참가하게 된 만큼 글로벌 항공우주 시장에서 도내 기업들이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30 19:46:3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