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기사사진
영주시, 작물 최적 생육 위한 ‘토양분석 서비스’ 무료 제공

영주시가 농가의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연중 '토양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작물 생육에 필요한 비료 성분을 사전에 진단해 농업 경영비 절감과 생육 안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는 토양의 양분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작물별 비료 사용을 최적화하는 '토양분석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분석과 처방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서비스는 토양 내 화학 성분을 정밀 분석해 과잉 또는 결핍에 따른 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적정 비료 사용을 유도해 경영비 절감과 환경 보전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분석 항목은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유효인산, 유효규산, 칼륨·칼슘·마그네슘 등 치환성양이온을 포함한 총 8개다. 분석 후에는 작물 재배에 필요한 비료 사용 처방서가 함께 제공된다. 정확한 분석을 위해 시료 채취 방식도 중요하다. 농경지를 대표할 수 있는 5지점을 선정해 겉흙 1~2cm를 제거한 뒤, 논·밭은 15cm, 과수원은 30cm 깊이에서 채취해야 한다. 시료는 500g 정도 준비해 시료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에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접수일로부터 약 2주 후 제공되며, 퇴비나 비료를 사용하기 전 토양 분석을 실시해야 보다 정확한 영양 진단이 가능하다. 최수영 기술지원과장은 "적정한 비료 사용은 토양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핵심 요소"라며 "농업인들이 무료 분석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안정적인 영농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8 11:01:00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 지원

우리은행은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2025년 우리(Woori)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 선정기업을 발표하고 지원금 총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우리은행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추진한 '우리(Woori)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법인 설립 2년 이상의 (예비)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가 심사를 담당했으며,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적 실행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천우당(농산물가공제조) ▲바다야놀자협동조합(해양 환경 정화 활동) ▲뉴엑스피어(취약계층 청년 교육 플랫폼) 등 10개사를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우리은행은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고, 선정 기업들은 이를 활용해 농식품·관광·돌봄·환경·장애인 고용 등 지역 기반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차재범 우리은행 ESG상생금융부 부부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 서비스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라며 "진정성을 담은 금융지원으로 포용금융의 완성도를 높여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28 11:00:05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2조원 ‘5극3특’·AI팩토리 500개…규제프리 R&D·가짜일 걷어낸다

산업부, '산업 R&D 혁신방안' 발표…'지역·AI·앵커기업' 축으로 산업 R&D 대전환 정부가 2030년 글로벌 3대 산업기술 강국 도약을 목표로 산업 연구개발(R&D)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소규모·수도권 중심 R&D에서 벗어나 지역, 제조 인공지능(AI), 수요 앵커기업 중심의 대형 전략과제로 산업 R&D 패러다임을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는 28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문신학 차관 주재로 '2026년 제1차 산업 R&D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 R&D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앞으로 산업 R&D를 ▲지역을 위한 R&D ▲제조 AI 전환(M.AX) 얼라이언스를 위한 R&D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등 3대 방향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우선 지역 주도의 '5극3특 성장엔진' 육성을 위해 4년간 2조원 규모의 R&D 패키지를 추진하고, 반도체 남부벨트와 배터리 트라이앵글 등 권역별 첨단산업화를 지원한다. K-화학산업 대전환 R&D 프로젝트(1조5000억원), 수소환원제철 실증, 특수탄소강 개발 등 지역 산업 위기 대응 R&D도 강화한다. R&D 지원체계는 지역 중심으로 개편된다.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평가 기준에 반영한 지역전용 R&D 과제를 신설하고, 비수도권 참여를 확대한다. 지역기관만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할 경우 기관부담금을 중소기업 수준으로 완화하고, 지역 기업 연구소가 수행한 과제에 대해서는 기술료를 50% 감경한다. 제조 AI 전환도 본격화한다. 제조공정에 AI를 접목해 생산성을 30% 이상 끌어올리고, 12대 주력업종을 중심으로 AI팩토리를 현재 100여 개에서 2030년까지 500개로 확대한다. 제조 AI 선도모델 15개를 개발하고, 휴머노이드 등 임바디드 AI R&D와 7000억원 규모의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도 추진한다.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요 앵커기업이 주도하는 R&D 지원체계도 도입한다. 앵커기업이 협력기업을 직접 선정해 R&D부터 실증·양산까지 제안하면 정부가 R&D, 규제특례, 자금 지원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2027년부터 대형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이와 함께 산업 R&D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R&D를 위한 규제 완화 ▲혁신역량 강화 ▲가짜일 버리기 등 3대 기반 강화책도 추진한다. 첨단 신산업 중심으로 '30대 산업규제 혁신과제'를 선정해 집중 해소하고, R&D 추진과 동시에 규제 협의에 착수해 특례를 적시에 부여하는 '규제프리 R&D'를 신설한다. 총 1조원 규모의 사업화 펀드를 조성해 '산업도약 기술 프로젝트' 등에 중점 투자하고, R&D 기획 단계부터 투자사 등 시장 수요를 반영한다. 박사후 연구원부터 스타엔지니어까지 성장 전주기 관점에서 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국비 100억원 이상 대형과제 비중을 2030년까지 30% 확대한다. 아울러 시장 환경 변화 등으로 필요성이 줄어든 R&D 과제는 중단이나 목표 변경을 용이하게 하고, 연구비 자체 정산과 소액 정산 증빙 면제 확대 등을 통해 행정부담을 줄여 연구자가 '진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역과 AI, 수요 앵커기업을 축으로 산업 R&D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 이번 방안의 핵심"이라며 "규제와 사업화 간 간극을 줄여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R&D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1-28 11:00:0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