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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 모바일 하이브리드 RPG ‘라스트 발키리’ 공개…글로벌 사전 예약 실시

위메이드커넥트가 모바일 하이브리드 RPG 신작 '라스트 발키리'를 최초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이번 신작은 전략과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하이브리드 미드코어 RPG로 설계돼 광범위한 이용자 층을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25일 위메이드커넥트에 따르면 '라스트 발키리'는 개발사 니트로엑스의 대표작 '서먼헌터 키우기' 개발 노하우를 계승한 모바일 RPG다. 간편한 조작성과 높은 접근성을 가진 캐주얼 장르의 장점에 심도 있는 성장과 전략 요소를 결합해 하이브리드형 게임 구조를 완성했다. 이용자는 다양하게 구성된 경쟁 및 협력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맞춘 경험을 할 수 있다. 게임 내에는 다섯 가지 속성과 직업·역할을 가진 40여 종의 '발키리' 동료가 등장하며, 장비·유물·문장·별자리·코어 등 다채로운 강화 요소가 마련돼 있다. 또한 수십 종의 펫 육성 시스템과 PvP 투기장, 발전소 약탈, 보스 토벌 랭킹전, 길드 간 점령전 등 협동과 경쟁 콘텐츠가 폭넓게 포함돼 있다. '라스트 발키리' 글로벌 사전 예약은 23일부터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발키리 동료 '레이나', 인게임 재화 '다이아몬드', 장비 보급 소환권, 발키리 소환권, 시간 단축 아이템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돼 초기 플레이 동기를 강화했다. 박용진 니트로엑스 대표는 "전작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치형 RPG의 편의성과 전략형 게임의 재미를 결합한 신작"이라며 "사전 예약 단계부터 글로벌 이용자들이 게임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라스트 발키리'는 올 1분기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25 12:43: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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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리라푸그라티닙' 암종불문 연구 본격화..."미래 항암제 시장 공략"

HLB가 지난 22일 미국 국립보건원(NIH) 임상시험 등록 시스템 '클리니컬트라이얼'에 리라푸그라티닙 글로벌 임상2상 'ReFocus202'을 공식 등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리라푸그라티닙은 표적 항암제로, 섬유아세포 성장인자 수용체인 FGFR2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을 갖췄다. 암세포 성장, 분화 등과 관련된 신호전달에 관여한다. 해당 임상은 FGFR2 변이를 기준으로 암종에 관계없이 작용하는 '암종불문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암종불문 치료 전략에 맞춰 임상 설계를 변경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ReFocus202는 미국·프랑스·한국·스페인·영국 등 5개 국가 18개 기관에서 시행된다. FGFR2 유전자 융합 또는 재배열을 보유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대조군 없이 단일군으로 진행된다. 주요 평가지표는 객관적 반응률(ORR)이며, 2차 평가지표로는 반응 지속 기간(DOR), 무진행 생존기간(PFS), 전체 생존기간(OS) 등이 설정됐다. 오는 2월 환자 모집, 2027년 주요 평가지표 결과 도출, 2028년 최종 완료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HLB는 ReFocus202를 통해 암종불문 전략에 필요한 근거를 확보해 향후 2028년 리라푸그라티닙의 암종불문 적응증에 대한 신약허가신청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HLB 관계자는 "이번 ReFocus202 임상은 '암종 불문 치료제 개발'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첫 걸음"이라며 "리라푸그라티닙은 '정밀 의료'라는 미래 항암 트렌드에 부합하는 표적항암제로, 다양한 고형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항암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5 12:41:4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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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발표…영업이익 20% 환원 방침 확정

네오위즈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며 주주 가치를 강화한다는 계획을 공시했다. 지난 23일 발표된 정책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매년 직전 사업연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의 20%를 주주에게 환원하기로 결정했다. 25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이번 정책의 핵심은 명확한 환원 기준과 지속 가능성 확보에 있다. 네오위즈는 향후 3년간(2025~2027년 사업연도) 실적 변동과 관계없이 연간 최소 1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보장할 계획이다. 영업이익의 20%가 100억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 금액 전부를 소각과 배당을 통해 주주 이익으로 돌릴 예정이다. 구체적 실행 방안으로는 최소 환원 금액 100억원 가운데 50억원을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나머지 50억원을 현금 배당에 활용한다. 이를 통해 주가 안정과 주주 이익 확대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최초 배당금 지급은 오는 3월 주주총회 이후가 될 전망이다. 네오위즈는 자본준비금 감액분 500억원 전액을 중장기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의 실행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배당소득세 면제 혜택이 적용되는 감액배당 제도를 적극 활용해 주주 실질 이익을 제고한다는 의지도 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정책은 단순 환원 규모 확대가 아닌 주주 신뢰를 강화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원 원칙 설정에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성장 전략과 주주환원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해 주주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1-25 12:38:3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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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TV, ‘스포츠 플랜’ 공식화…글로벌 중계권 경쟁 불붙나

자금력을 갖춘 유튜브가 유료 스포츠 요금제 출시를 공식화하면서 글로벌 스포츠 중계권 시장의 경쟁 구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주요 리그의 중계권 계약이 이미 상당 부분 체결된 상황이어서 당장의 시장 판도 변화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유튜브 최고경영자(CEO) 닐 모한은 지난 22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유튜브TV에 완전 맞춤형 멀티뷰 기능과 함께 분야별 10개 이상의 요금제를 순차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금력 앞세워 스포츠 네트워크 장악 '야심' 이 가운데 핵심 상품으로 '유튜브TV 스포츠 플랜'을 지목하며 FS1, ESPN 언리미티드 등 주요 스포츠 네트워크 접근권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모한 CEO는 NFL 선데이 티켓과 레드존 등 추가 패키지 결합 가능성도 언급했다. 스포츠 플랜 가입자는 무제한 DVR, 멀티뷰, 주요 플레이 하이라이트, 판타지 뷰 등 기존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미국에서만 서비스를 제공 중인 유튜브TV는 NFL 선데이 티켓을 월 34.5달러 수준으로 독점 제공하며 지역 방송에 편성되지 않은 NFL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만, 스포츠 플랜의 구체적인 출시 시점과 요금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같은 움직임을 두고 글로벌 플랫폼의 스포츠 중계권 시장 본격 참전으로 경쟁이 한층 과열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국내에서도 SOOP, 네이버 치지직, 쿠팡플레이 등 주요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들이 스포츠 중계권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유튜브의 자금력에 주목한다. 유튜브가 지난 4년간 크리에이터와 미디어 기업에 지급한 금액은 누적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스포츠 중계권 시장에서는 애플TV 플러스의 미국 프로축구 MLS 독점 계약처럼 전 세계 중계권을 단일 플랫폼이 확보하는 사례도 이미 등장했다. ◆"이미 계약된 경기 다수…기술력 경쟁으로 이동" 다만 유튜브TV의 시장 진입이 단기간에 큰 변화를 만들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있다.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의 경우 중계권 계약이 수년 단위로 체결돼 있어 신규 사업자가 파고들 여지가 크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업계 관계자는 "이미 주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는 계약이 대부분 체결된 상태"라며 "초기에는 마니아층을 겨냥한 일부 종목 중심으로 영향이 제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시장 역시 중계권 경쟁이 이미 치열하다. 쿠팡플레이는 NBA 2025-26 시즌 한국어 독점 중계권을 비롯해 EPL, F1 등 50여 개 리그와 대회를 중계 중이다. 네이버 치지직은 올림픽과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했고, SOOP과 티빙 역시 각각 AFC 챔피언스리그, WKBL, KBO 리그, WBC 등 주요 종목 중계를 맡고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단순히 높은 금액을 제시하는 것보다 중계 품질과 기술력이 더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며 "멀티뷰, 데이터 시각화, 이용자 경험을 얼마나 정교하게 구현할 수 있는지가 중계권 경쟁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25 12:37: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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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면 살 수 있다더니"… 공정위, KT 전상법 위반 제재

갤럭시 S25 시리즈 예약 물량 제한됨에도 누구나 접수 가능한 것처럼 알려 공정거래위원회가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예약 과정에서 제한된 물량을 숨긴 채 소비자를 유인한 혐의로 KT에 시정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했다. 공정위는 KT가 2025년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실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예약을 지니TV 및 오라잇스튜디오에 게시된 배너와 연결된 사이버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서, 실제 공급 물량이 제한돼 있음에도 예약한 소비자 모두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처럼 표시한 행위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KT에 시정명령과 과태료 500만 원을 부과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KT는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각종 선착순 이벤트는 별도의 마감 표시가 없다면 혜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라고 안내했다. 그러나 1월 25일 오전 8시 배너를 통한 사전예약 접수를 중단했고, 같은 날 오후 5시 당일 0시 이후 접수된 7127건을 취소했다. KT는 이 과정에서 취소 대상자들에게 '선착순 1천 명 한정'이라는 안내가 누락돼 발생한 상황이라며 사과의 뜻으로 ○○○페이 3만 원을 제공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했고,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해당 문구를 삭제했다. KT는 지니TV와 오라잇스튜디오를 포함한 6개 매체를 통해 총 1,000건의 사전예약 접수를 계획했으며, 이 가운데 지니TV와 오라잇스튜디오 배정 물량은 400건이었다. 하지만 1월 25일 오전 8시 기준 해당 두 채널을 통한 접수 건수는 지니TV 1722건, 오라잇스튜디오 6929건 등 총 8651건으로 계획 물량을 크게 초과했다. 공정위는 "지니TV와 오라잇스튜디오에 게시된 배너를 통한 접수계획 물량이 400건에 불과함에도, 사이버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구매 접수를 하면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는 것처럼 표시해 소비자가 공급 조건을 잘못 인식하게 했다"며 "이는 거짓 또는 과장된 사실을 알리거나 기만적인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공정위는 KT에 대해 향후 동일·유사한 행위의 금지를 명하는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500만 원 납부를 의결했다. KT는 앞서 예약 취소 고객에게 ○○○페이 3만 원을 지급했으며, 2월 20일에는 ○○베이직(OTT)과 ○○의 서재(전자책 서비스) 12개월 구독권(약 20만 원 상당)을 추가 제공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가 통신사의 사전예약·이벤트 판매 과정에서 전자상거래법 준수를 유도하고 소비자 피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전예약 물량을 거짓 또는 과장되게 알리거나 기만적인 방식으로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1-25 12:28: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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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정' 위궤양 치료 확장..."치유율·안전성 입증"

제일약품의 신약 연구개발 기업 온코닉테라퓨티스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의 위궤양 환자 대상 임상3상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 '거트 앤 리버'에 게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국내 39개 의료기관에서 위궤양 환자 329명을 대상으로 수행됐다. 자큐보 20mg을 최대 8주간 투여해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연구 결과, 자큐보는 높은 궤양 치유율과 임상적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했다. 8주 치료 후 모든 자큐보 투여군 환자(100%)에서 내시경적 궤양 치유가 나타났다. 특히 투여 4주차에서 93.84%의 치유율을 기록해 투여 초기부터 의미있는 회복 양상을 보였다. 온코닉테라퓨티스 측은 "복용 초기부터 위산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억제하는 자큐보의 약물 특성이 실제 임상 치료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궤양 크기 역시 치료 전 대비 개선됐다. 평균 궤양 크기가 4주 만에 1mm 미만으로 감소했고 8주 시점에서는 대부분의 환자에서 궤양이 관찰되지 않았다. 자큐보가 점막 치유 자체를 효과적으로 촉진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위궤양 치료 영역에서 자큐보 경쟁력을 지속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지난해 6월에는 자큐보 적응증에 위궤양 치료를 추가하기도 했다. 현재는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유도성 궤양 예방을 적응증으로 확보하기 위한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올해부터 위궤양 치료제로 보험 처방되고 있는 자큐보가 임상 현장을 충족하는 치료 성과와 안전성까지 갖춘 품목임을 대규모 연구로 재확인했다"며 "치료 목적뿐 아니라 예방 영역까지 포함, 산 분비 관련 질환 전반에서 자큐보 역할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올해도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25 12:15:52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