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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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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KIMM-용인시산업진흥원, 소부장 기술 실증·사업화 협력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9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기계연구원(KIMM),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첨단산업 육성 및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 단독으로는 활용이 어려운 국가 연구 인프라를 지역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첨단산업 분야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상호 협력 ▲소부장 기업의 기술 실증(시험·평가·인증 등) 및 사업화 지원 ▲첨단산업 분야 정부 기반 구축 사업과 연구개발(R&D) 공모사업 유치 협력 ▲한국기계연구원 보유 시설·연구개발 장비 활용 ▲첨단기술 활용 맞춤형 R&D 정책 과제 기획·추진 등이다. 협약에 따라 용인지역 기업들은 국가 연구기관의 시험·평가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 실증과 사업화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용인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용인지식재산(IP)지원센터, 인공지능(AI)무역센터 등 기존에 유치한 연구·지원 기관과 연계해 지·산·학·연 협력 기반을 기업 성과 중심으로 한 단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한국기계연구원과의 협약으로 용인지역 기업들이 연구원이 보유한 장비를 활용한 실증과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이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협업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9 22:27: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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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반도체 소부장기업 기술력 강화로 성장 견인

인천광역시는 지역 반도체 기업들의 기술 자립과 생태계 강화를 위해 추진한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인천시는 19일 오라카이 송도 파크 호텔에서 '반도체 연구개발(R&D) 지원사업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인천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반도체 연구·개발 협력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인천 지역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전문 인력과 연구 장비를 활용해 연구·개발, 실증, 장비·기술 지원, 인력 양성 등 전 주기에 걸친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반도체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은 ▲반도체 후공정 특화 뿌리기술 지원 (17개 사) ▲패키징 협력기업 연계형 소부장 기업발굴 및 검증 (8개 사) ▲혁신파트너기업 발굴 및 검증 (2개 사) 등 3개 분야로 추진됐으며 총 27개 기업이 참여했다. 주요 성과로는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귀금속(Pt, Pd) 재활용 공정 기술을 확보해 원가 절감과 자원 순환형 공정 전환의 기반을 마련한 점과, 다이아몬드 화학·기계적 평탄화(CMP) 디스크, 경량 웨이퍼 링 프레임, 고방열 스페이서 부품, 레이저 기반 미세 가공·접합 기술 등 현장 적용이 가능한 핵심 후공정 기술을 개발한 점이 꼽힌다. 이러한 기술 성과를 바탕으로 반도체용 비정질 열계면 소재, 고대역폭 메모리(HBM) 멀티 소켓 자동 정렬 시스템, 이미지 센서용 플립칩 패키징 기술 등 첨단 패키징 분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 또한 전력반도체 분야에서도 리드프레임 제조 기술, 양면 냉각(DSC) 패키지 금형 기술, 소결 접합 기술 등을 통해 고출력·고신뢰성 제품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남동구 소재 ㈜마그트론은 희토류 사용량을 약 70% 절감한 마그네트 콜렛 기술을 개발해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후공정 장비 핵심 부품의 국산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해당 기술은 실제 반도체 후공정 장비에 적용돼 약 5천만 원 규모의 신규 매출로 이어졌으며, 성장 중인 반도체 후공정 장비 시장에서 국산 부품 채택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남동구 소재 ㈜파버나인은 웨이퍼 링 프레임 경량화 기술을 통해 기존 대비 약 47.7%의 무게 저감을 달성했다. 이는 반도체 공정 내 물류 효율을 높이고 작업 안전성을 개선한 성과로,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가 요구하는 공정 효율화 방향에 부합하는 기술로 평가된다. 이러한 기술 경쟁력은 제품 공급을 넘어 공정 개선에 따른 간접 매출 창출 등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성과 발표회는 단순한 연구 결과 공유를 넘어, 기업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성과를 중심으로 논의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개발과 실증 지원을 확대해 인천을 반도체 후공정·소부장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향후에도 반도체 후공정 분야 소부장 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연구·개발, 기술 지원, 제품 실증 연계를 지속 추진해 지역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1-19 22:27:1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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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립박물관, 문체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4회 연속 인증 기관 선정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4회 연속 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의 박물관 운영 실적을 기반으로 진행 됐으며,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등 다면적 방식으로 이뤄졌다. 남양주시립박물관은 제도가 처음 시행된 2017년부터 2019년, 2022년에 이어 2025년 평가까지 4회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경기도 내 49개 공립박물관 중에서도 4회 연속 평가인증을 획득한 박물관은 16개에 불과하다. 이번 인증은 남양주시립박물관이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보존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해 온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프로그램 기획·운영, 소장품 관리, 지역 협력 사업 등에서 지속적인 개선과 성장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9 22:26:3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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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韓성장률 작년추산·올해전망 0.1%p씩 상향...서방 주요 4개국에 앞서나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의 2025년도 경제성장률 추정치와 2026년도 전망치를 각각 0.1%포인트(p)씩 올렸다. IMF는 19일(현지시간) 발표한 '1월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대비 1.9%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종전(3개월 전)의 1.8% 전망에서 0.1%p 올려 잡은 수치다. 또 작년 성장률 추정치 역시 기존 0.9%에서 0.1%p 높인 1.0%를 제시했다. 계엄·탄핵에 따른 혼돈을 추슬러야 했던 2025년이었지만, 내수 진작 등에 힘입어 1% 선은 지켜 낼 수 있다는 예측이다. 이어 2026년에 2%에 근접하는 본격 회복세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인 것으로 풀이된다. IMF는 전 세계 GDP가 작년과 올해 모두 3.3%씩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각각 기존 추산·예측 대비 0.1%p, 0.2%p 상향 조정했다. 일본에 대해선 작년 1.1%, 올해 0.7% 성장을 예측했다. 미국 경제 추정·전망치로는 각각 2.1%와 2.4%를 제시했다. 유로존국가 평균은 작년 1.4%, 올해 1.3%를 내놨다. 올해 한국 성장률은 미국에 못 미치지만 캐나다(1.6%), 영국(1.3%), 독일(1.1%), 프랑스(1.0%), 이탈리아(0.7%)를 제칠 것으로 전망했다. 선진국 평균은 작년 1.7%, 올해 1.8%로 추산·예상했다. 우선 올해 1분기 중 발표될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관건이다. 우리나라는 작년 3분기 성장률 비교에서, 14개 분기 만에 처음으로 미국, 중국, 일본 등 3개국 모두에 앞선 바 있다. 한국은 지난해 3분기 1.3% 성장에 따른 기저효과로 4분기엔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호조세가 지속됐을 시 IMF의 추정치인 2025년도 연간 성장 1.0%를 넘어설 가능성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IMF는 세계 경제가 여전히 하방위험 쪽으로 기울어 있다고 진단했다. 주요 하방 요인으로 소수의 인공지능(AI)·첨단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집중을 비롯해 여전한 무역 불확실성 및 지정학적 긴장, 주요국의 높은 부채 수준 등을 꼽았다. 특히 AI의 생산성·수익성에 대한 기대가 약화할 경우, 급격한 자산가격 조정이 발생하면서 금융리스크가 전이·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무역긴장이 지속적으로 완화되고 각국이 AI 도입을 통해 중기 생산성이 향상될 경우, 세계 경제의 상방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국제 물가상승률 관련해서는 에너지가격 하락 등에 힘입어 작년 4.1%, 올해 3.8% 수준으로 둔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국가별 차이가 나타날 것으로 봤다. 미국의 경우, 상호관세가 소비자물가에 전이되면서 상승률 2% 목표 달성이 지연될 것으로 예측했다.

2026-01-19 18:30:1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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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協, 지방정부연구원과 지방소멸 예방 나선다

지역경제 활성화위한 'RE-Challenge 프로젝트' 추진키로 (사)한국기업회생협회가 한국지방정부연구원과 손잡고 지방소멸 예방 등을 위해 노력한다. 기업회생협회는 지방정부연구원과 지방소멸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RE-Challenge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업회생협회는 2014년 11월에 법무부로부터 인가받은 공익사단법인으로, 중소기업의 기업회생과 성공적인 재도전을 통한 지속경영에 목표를 두고 정부 정책제안, 교육, 위기관리경영전략 컨설팅, 회생기업 DIP마중물 투자 자문, 회생기업 M&A 등 다수의 회생기업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지방정부연구원은 1991년 지방자치 부활 이후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온 전문 연구기관으로, 실효성 있는 자치모델을 구축해 진정한 지방정부시대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서 두 기관은 올바른 지방정부시대 구현에 대한 대안으로 RE-Challenge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서 지방정부 기업을 살리고 성장시켜 고용 유지를 넘어 고용창출을 위한 방안으로 삼아 지방소멸을 예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선순환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2026-01-19 17:20: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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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지역농산물과 아이디어 만나면 농촌은 창업공간"

정부가 지역 특화 농산물을 활용한 농촌 내 창업을 적극 장려해 나갈 방침이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 충북 청주시 미원면 소재의 '미원산골마을빵집'을 찾은 자리에서 "농촌 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미원면 산골마을빵 사례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촌 창업을 통해 농촌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뤄낸 사례"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지역의 농산물과 아이디어가 결합될 때, 농촌은 창업 공간으로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우리 밀·쌀을 사용한 가공식품 소비 활성화 등을 위해 정책적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농촌에서 창업한 미원산골마을빵은 '속 편한 빵, 건강한 빵'으로 입소문을 탔다. 현장에서 송 장관은 우리 밀과 쌀을 주재료로 제품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이르는 전 과정을 둘러봤다. 제품 생산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 밀과 쌀을 사용해 만든 빵이 브랜드화되면서 연매출이 2020년 5000만 원에서 2025년에 5억 원으로 늘어났다. 매출 증가는 지역농산물 사용 확대, 농업인 소득 증가로 이어졌고 주민 일자리 창출, 방문객 증가, 지역공동체 활성화까지 확산했다. 김희상 미원산골마을빵 대표는 "농업인으로서 농촌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고자 창업을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정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산물 사용,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 마을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1-19 17:00:16 김연세 기자
부고-1월19일

▲김창년(전 KGC인삼공사 감사)씨 별세, 김상일(성원FC 상무)·지현·지수·희수 씨 부친상, 장정현(경향신문 전무)·박종운(성원FC 대표)·김대진(디바이오 대표)씨 장인상 = 18일 오후 4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0일 오전 10시 20분, 장지 신세계공원묘지. (02)2227-7500 ▲임상각 씨 별세, 함희순 씨 남편상, 임장열(아시아경제 콘텐츠편집1팀 차장)·향미·수미·남미 씨 부친상, 김현주 씨 시부상, 김승한·조백희 씨 장인상 = 17일 오후 8시,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5호실, 발인 20일 오전 8시, 장지 충북 진천군 선영. (031)219-6654 ▲김정자 씨 별세, 송훈상(전 한국기상산업진흥원 실장)·현상·봉숙·명숙·문숙(경남 무형유산위원회 위원장)씨 모친상 = 18일 오후 4시 48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 장지 경기 화성시 팔탄면 선영. (02)3410-6902 ▲정상권(전 새전북신문 편집국장)씨 별세, 하미수 씨 남편상, 정록환(SK온 PM)·현의(전북대 수의대 연구교수)씨 부친상, 김성수(GY광야 대표 변호사)씨 장인상 = 18일,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0일 낮 12시, 장지 전북 장수군 선영. (063)250-1444 ▲김상묵씨 별세, 이예숙(청주시의원)씨 시부상 = 18일 오후 2시15분,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20일 오전 6시30분. 043-210-5444 ▲정금순(향년 87세)씨 별세, 송창대(우석대 산학협력단 토양오염분석센터장)씨 모친상 = 19일 오전 5시 20분, 전주고려병원장례식장 VIP실, 발인 21일 오전 9시. 063-242-9944 ▲하석규씨 별세, 하종일 하청일(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 자치2부 부국장) 하순남 하순녀 하순정 하순자씨 부친상=18일, 진주시 진주제일병원장례식장 2층 VIP실,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55-750-7100

2026-01-19 16:51:12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