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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광역시옥외광고협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전달

부산시옥외광고협회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부산옥외광고협회는 지난해 12월 29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청 14층 사회복지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태기 부산시 사회복지국장,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박철민 부산옥외광고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성금은 부산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박철민 회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에 동참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금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태기 사회복지국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옥외광고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옥외광고협회는 광고물의 효율적 관리와 옥외광고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정 단체다. 2025년 산불피해 특별모금 참여에 이어 두 번째 기부를 진행하며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2026-01-07 10:20: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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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연일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

포항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문화관광형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연일전통시장이 선정돼 올해부터 2년간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2년간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문화·관광·역사 등 지역 특색과 연계한 축제와 이벤트를 운영하며 문화콘텐츠를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전통시장을 관광형 시장으로 키우기 위한 상인 중심 프로젝트다. 올해 처음 선정된 연일전통시장은 형산강과 연계한 문화·관광·체험형 특화시장으로 육성돼 관광문화시장으로의 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선정된 대해불빛시장은 올해 2년 차 사업을 진행 중으로, 공동브랜드 개발과 함께 만발 야시장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룡포시장은 온라인 입점 확대와 물적·인적 인프라 구축,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디지털전통시장 고도화 사업에 지난해 선정돼 올해 2년 차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2017-2019년 효자시장, 2019-2020년과 2021-2022년 큰동해시장, 2023-2024년 구룡포시장, 2024-2025년 오천시장, 2025-2026년 대해불빛시장까지 10년 연속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3-2024년 죽도농산물시장과 큰동해시장, 2025-2026년 구룡포시장을 대상으로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전통시장 경영 현대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은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과 운영을 통해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디지털전통시장은 온라인 판매 체계 구축으로 전통시장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통시장별 특성과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활력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0:19:0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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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상공회의소 ‘2026년 병오년 신년인사회’ 개최

익산상공회의소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지역 경제의 활력 회복과 상공인들의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익산상공회의소는 6일 오전 웨스턴라이프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요 회장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등 정·관계, 경제계, 교육계, 언론계 주요 인사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2026 익산 상공대상 시상식, 감사패 전달, 신년바램 영상 상영, 신년사 및 축사, 신년 덕담 및 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2026 익산 상공대상' 시상식에서는 △상공인 부문 김용구 (주)신토성건설 회장 △관리자 부문 박희수 신젠타코리아(주) 이사 △유관기관 부문 김덕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상공회의소 활동에 적극 협력해 온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과 한병도 국회의원에게는 전 상공인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축사에서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마음가짐으로 광야를 달리는 말처럼, 두려움없이 전북의 내일을 향해 질주하겠다"며 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익산 경제의 비상을 염원하는 '신년바램 영상'을 시청한 뒤, 희망의 떡 절단식을 통해 화합과 전진을 다짐했으며, 기념촬영과 오찬을 함께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원요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켜준 상공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붉은 말의 해인 2026년에는 말의 역동적인 기운을 받아 상공인의 저력으로 익산의 새로운 미래 경제 지도를 그려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익산상공회의소는 이번 신년인사회를 기점으로 지역 기업 애로 해소 지원 사업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1-07 10:17:41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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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서남권 해상풍력단지 사업 본격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핵심축으로 꼽히는 해상풍력 산업에서 전북이 선도적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도는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2.4GW 조성계획의 첫 단계인 확산 단지1 고창 0.2GW 해역 사업시행자로 서남권윈드파워(주)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해역은 지난해 2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받은 곳으로, 풍력발전에 최적화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에 선정된 서남권윈드파워(주)는 템플턴하나자산운용(주)을 대표사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컨소시엄에는 공공기관인 전북개발공사를 비롯해 ㈜디엔아이코퍼레이션, 그린종합건설(주), ㈜부강건설, ㈜세광종합기술단, 코리아에셋투자증권(주) 등 민간기업이 참여했다. 한전KDN과 중앙해양중공업(주)도 향후 사업 추진 단계에 맞춰 합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총사업비는 약 1조3,000억 원 규모로, 사업시행자에게는 향후 25년간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인허가 및 건설 기간은 2025년 12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이며, 이후 2050년 12월까지 20년간 상업 운전이 이뤄진다. 서남권윈드파워(주)는 올해부터 발전사업허가를 포함한 각종 인허가 절차와 단지배치 설계, 주민보상 협의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이익 환원을 위해 주민참여 비율을 최대치로 확보해 발전수익이 지역 주민에게 온전히 돌아가도록 설계했다. 항만인프라 조성과 유지보수항 개발, O&M 장비 및 센터 구축 등을 통해 지역 내 관련 산업 생태계도 함께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자치도는 이번 고창 해역 사업을 시작으로 부안해역 등 추가 사업시행자 공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서남권 해상풍력 2.4GW 조성이라는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사업자인 한국해상풍력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향후 추가 선정될 부안해역 사업자와도 유기적으로 협력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간다. 양선화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은 청정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사업"이라며 "선정된 사업시행자와 긴밀히 협력해 적기에 발전단지가 완공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창은 물론 부안해역까지 전북 전체 해상풍력 개발을 선도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07 10:17:21 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