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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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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사업 연중 추진

영천시는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2026년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실질적인 생계 곤란자를 대상으로 포항의료원과 한국실명예방재단, 노인의료나눔재단 등 전문 의료기관과 재단과 연계해 검사와 입원, 수술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지원함으로써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영천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24건의 의료 지원 실적을 거두며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한 안과 수술과 시술 13건,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연계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 9건, 포항의료원과 연계한 수술과 치료 2건이 지원돼 고액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했던 취약계층의 건강 회복을 도왔다. 2026년에도 사업은 계속 추진되며 무릎 인공관절치환술과 각종 안과 수술 등 수술과 치료에 필요한 본인부담금을 연계 기관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의료비 부담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목표"라며 "앞으로도 대상자 발굴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의료비 지원 신청은 필요 서류를 구비해 영천시보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수술 전 신청이 원칙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보건소 지역보건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07 10:13:30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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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대상 직무연수 실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6일부터 4일간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5년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97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경기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탐구·토의·실행 중심의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수생들은 30시간의 집합 연수를 이수한 뒤, 교육지원청에서 8시간의 현장실습을 통해 담임장학, 행사기획, 민원 업무 등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주요 과정은 ▲정책 토론 ▲정책 기획 ▲현장-정책 연계 실무 과정(Learning Hub) ▲교육지원청 현장실습 등이다. 특히 지역 교육 현안 분석부터 정책 대안 탐색, 추진 계획 수립까지 전 과정을 조별 협력으로 수행하며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아울러 전문가 특강을 통해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교육전문직원의 역할과 성장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임용예정자들과의 대화에서 "여러분은 경기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파트너"라며 "교육은 사회를 변화시키는 엔진인 만큼, 학생 성장을 위한 최적의 교육 환경을 고민하며 현장을 개선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신규 교육전문직원이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잇는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2026-01-07 10:12: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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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6년 농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3,081명 배정

해남군이 2026년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E-8 비자)로 총 974농가, 3,081명을 배정받았다. 전국 지자체 중 두 번째로 많은 규모로, 고령화와 인구 감소, 내국인 농작업 기피 등으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같은 대규모 계절근로자 확보는 해남군이 전담팀을 구성하고, 수년간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체계를 구축해 온 성과로 평가된다. 해남군은 결혼이민자 본국 거주 가족·친척 초청 및 업무협약 체결 방식 등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결혼이민자의 가족과 친척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은 성실한 외국인 근로자 확보와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5개월 이상 상시 고용이 어려운 소농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2026년에는 황산·땅끝·문내농협 등 3개소로 확대한다. 지난해에는 황산면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등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40실 규모의 농업인 기숙사도 완공해 운영하고 있다. 다만, 2026년 배정량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수요 또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농가는 외국인 근로자 입국 희망일로부터 최소 3개월 이전에 사증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신청 시기 지연으로 인한 입국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확대는 농가의 오랜 인력난 해소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원활한 도입과 적기 입국을 위해 농가에서는 사증 신청 기한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남군은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농촌 인력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07 10:12:27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