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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협력사 ESG 지원…동반위와 업무협약

동반성장위원회가 KT와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0일 동반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협력 중소기업의 ESG 경영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공급망 전반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기위해 마련했다.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은 대기업은 물론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산업은 안전·환경·윤리경영에 대한 요구 수준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어 협력사의 ESG 내재화가 필수과제로 꼽힌다. KT는 이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위해 지난해 통신업계 최초로 ESG 지원사업에 뛰어들었다. KT는 작년 총 2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교육, 진단, 현장실사(컨설팅)를 종합 지원했고, 이 중 13개사가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획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협력 중소기업 대상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를 제공한다. KT는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협력사 대상 안전 테마형 ESG 컨설팅을 확대한다. 지원사업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할 동반위는 성과 우수 중소기업에 금리우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동반위 곽재욱 운영처장은 "KT는 통신업계 최초로 협력사 ESG 지원에 나서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 환경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2-30 10:31: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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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평화경제특구 비전선포식 개최 예고

파주시가 오는 1월 7일 15시,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파주 평화경제특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파주 평화경제특구 유치에 대한 시의 강력한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시민 공감대 확산과 대내외 홍보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시민추진단 등 약 200명의 시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파주시립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되며, 이후 김경일 파주시장이 '파주 평화경제특구 비전'을 발표해 파주가 지향하는 평화·경제·미래 산업의 청사진을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8일 구성된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2기' 위촉식이 함께 열린다. 아울러 행사의 대미로는 멋글씨 예술가(캘리그라퍼) 이화선 작가가 참여하는 붓글씨 시연이 진행된다. 김경일 파주시장과 내빈, 시민추진단 대표가 함께하는 장붓 시연을 통해 '파주 평화경제특구' 유치에 대한 의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 54만 파주시민의 뜨거운 염원이 이번 비전선포식을 통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화경제특구는 2023년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시행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세제 혜택과 기반 시설 지원 등 다양한 보상을 통해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촉진할 수 있는 특별구역이다. 통일부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평화경제특구 4개소 내외를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제1차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을 지난 19일 공식적으로 발표함에 따라, 평화경제특구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12-30 10:26: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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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루키' 누에라, 홍콩서 2025년 대미 장식!…31일 '크로모솜 패밀리 콘서트' 출격

'빌보드 루키' 누에라(NouerA)가 오는 31일 홍콩에서 개최하는 '크로모솜 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해 2025년의 마지막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인 보이그룹이 연말 글로벌 무대의 중심에 서게 된 배경에는, 한 해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성과들이 있다. 누에라는 정식 데뷔 전부터 해외 음악 업계의 관심을 받으며 출발선에 섰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빌보드 No.1s 파티'에 공식 초청되며 글로벌 음악 관계자들 앞에 첫선을 보였다. 이후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가 선정한 '2025년 K-POP 루키'로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행보는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단순한 기대주를 넘어, 데뷔 이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팀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음반 성과는 누에라의 2025년을 가장 분명하게 설명하는 지표다. 지난 2월 발매한 데뷔 앨범 'Chapter: New is Now'는 초동 약 16만 장, 누적 18~19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알렸다. 상승세는 멈추지 않았다. 이어 6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는 초동 20만 장을 돌파하며 전작을 뛰어넘는 판매고로 '자체 최고 기록(Career High)'을 경신했다. 두 장의 앨범을 통해 팬덤 규모와 성장을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음원 성적 역시 꾸준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는 틱톡 뮤직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글로벌 숏폼 플랫폼에서 반응을 얻었고,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는 한국 유튜브 뮤직 주간 쇼츠 차트 TOP 10에 올랐다. 두 번의 활동을 통해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누에라는 'ASEA 2025' 핫 트렌드 상,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신인상,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 등 트로피를 휩쓸며 5세대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누에라는 2025년 한 해 동안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활동 반경을 넓혔다. 일본에서 대형 페스티벌 'Kstyle PARTY' 출연, KT ZEPP Yokohama에서 팬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현지 팬덤을 확장했다. 중국에서는 웨이보 본사 스페셜 라이브 프로그램에 출연해 라이브 방송 차트 4위, 메인 차트 33위, 엔터테인먼트 실시간 검색어 TOP 10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후 9월 베이징 첫 팬 미팅에 이어 11월 29일 상하이 장탄 음악홀에서 팬 미팅을 성료하며 현지 노바(NovA, 팬덤명)와의 유대를 공고히 했다. 특히 유럽 프로모션 직후에 곧바로 이어진 상하이 일정은, 바쁜 글로벌 스케줄 속에서도 팬과의 만남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팀의 태도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하반기에는 프랑스 파리와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잇는 유럽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주관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2025' 무대에 올라 유럽 현지 관객들과 만나며, 데뷔 1년 미만의 신인 그룹의 가파른 글로벌 위상을 보여줬다. 누에라는 유럽과 일본, 중국 활동에 이어 연말까지 글로벌 무대에서의 행보를 이어간다. 누에라는 오는 31일 홍콩에서 열리는 '크로모솜 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해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한다. '크로모솜 패밀리 콘서트'는 엑소 레이(LAY)가 이끄는 소속사 크로모솜이 주최하는 연말 대형 공연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 중인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자리다. 누에라는 이번 무대를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 내 네트워크와 존재감을 한층 확장할 예정이다. 누에라는 '소년 에이전트'라는 고유한 세계관을 음악, 무대, 팬 미팅 전반에 유기적으로 녹여내며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콘셉트형 팬 이벤트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팬덤과의 결속을 강화하며, 단순한 퍼포먼스 그룹을 넘어 서사와 메시지를 지닌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 측은 "2025년은 누에라가 글로벌 루키로서 가능성을 증명한 해였다"며 "2026년에는 더욱 확장된 음악과 무대,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12-30 10:19: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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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폴란드 천무 3차 실행계약 체결…5조6000억 규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 정부와 국산 다연장로켓 '천무' 유도미사일의 현지 생산·공급을 위한 5조6000억원 규모의 3차 실행계약을 체결했다. 유럽연합(EU)의 방산 블록화가 강화되는 가운데, 현지 합작법인 설립과 정부의 적극적인 방산 외교가 맞물리며 성사된 대형 수주로 평가된다. 30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9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군사박물관에서 폴란드 군비청과 사거리 80km급 천무 유도미사일(CGR-080)을 공급하는 3차 실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5조6000억원이다. 이번 계약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 최대 민간 방산기업 WB일렉트로닉스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 '한화-WB 어드밴스드 시스템(HWB)' 컨소시엄을 통해 이뤄졌다. 향후 폴란드 현지에 구축될 HWB 전용 생산공장에서 CGR-080이 생산돼 폴란드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천무는 발사 차량 1대로 1분 이내에 최대 12발의 로켓을 연속 발사할 수 있는 다연장로켓 체계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2년 폴란드 정부와 천무 발사대 및 유도미사일 수출을 위한 기본계약을 체결한 이후 같은 해 11월 약 5조원 규모의 1차 실행계약, 2024년 약 2조원 규모의 2차 실행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공급을 이어왔다. 이번 3차 실행계약은 EU가 세이프(SAFE·Secure Action for Europe) 기금을 통해 유럽산 무기 우선 구매를 장려하는 등 '유럽 방산 블록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합작법인 설립과 현지 생산이라는 선제적 대응으로 이러한 제도적 장벽을 돌파했다. 정부 차원의 방산 외교도 계약 성사에 영향을 미쳤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강훈식 비서실장을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폴란드에 파견해 방산 협력 강화를 요청했으며, 강 실장은 폴란드 국방 수뇌부와 만나 천무 현지 생산 계약의 조속한 체결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실장은 "이번 천무 3차 계약은 단순한 무기 수출을 넘어, 양국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현지에서 함께 생산하는 협력 모델"이라며 "방산 협력이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국가적 차원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K-방산의 신뢰도를 높이고 대한민국 안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약 체결식에는 아르투르 쿱텔 폴란드 군비청장과 피오트르 보이첵 WB그룹 회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김현종 국가안보실 1차장,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등 한·폴란드 양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2-30 10:17:5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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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 경제성 확보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1.03으로 분석돼 사업 추진의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철회 당시 B/C 0.76과 비교해 0.2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교통수요 예측 현실화와 사업비 절감 노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성과로 평가된다. 사전타당성조사에서는 최신 국가교통데이터베이스(KTDB)를 적용하고, 백현마이스 개발사업 등 성남시가 추진 중인 주요 개발사업의 장래 교통수요를 반영해 수요 예측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지하차도 등 시설물 계획을 최적화해 공사비와 운영비를 절감함으로써 경제성이 크게 개선됐다. 성남시는 이번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에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제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은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한 수도권 남부 핵심 거점의 교통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사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확보된 만큼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이 추진될 경우, 판교 일대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와 함께 수도권 남부권의 광역교통 접근성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2-30 10:17:4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