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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 ‘건천솔토리마을돌봄터’ 개소

경주시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 후 돌봄과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인 '건천솔토리마을돌봄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과 긴급 돌봄, 학습 지도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 밀착형 돌봄시설이다. 미술과 체육 등 예체능 수업을 비롯해 요리와 댄스, 코딩 교육 등 아동의 흥미와 발달 단계를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도의원과 지역 초등학교장, 주민 등이 참석해 돌봄시설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건천솔토리마을돌봄터는 지난달 개소한 9호점에 이어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의무 설치 대상 시설로 조성됐다. 신경주 유보라 아이비파크1.0 아파트가 공간을 제공하고, 경주시는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문화연대 하늘호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1천100세대 규모로 신경주 역세권 신축 아파트 가운데 가장 많은 세대 수를 보유하고 있어 돌봄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센터가 아파트 1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긴급 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센터 운영 시간은 학기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정원은 20명이다. 남미경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방과 후 초등 돌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4 08:19:17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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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2등급…경북 시부 최고 수준

영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평가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구분하고 있다. 영천시는 2021년 이후 매년 3등급을 받아왔으나, 올해는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기록했다. 이는 경북도 내 시부 가운데 1등급 기관이 없는 상황에서 구미시와 함께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이다. 세부 평가 결과를 보면 영천시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80.5점으로 전국 시부 평균보다 2.7점 높았다.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외부체감도는 88.9점으로 평균 대비 5.3점 높았으며, 공직자 대상 내부체감도 역시 59.5점으로 평균보다 5.0점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반부패 노력과 제도 운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는 85점으로 전국 시부 평균을 웃돌았다. 이번 성과는 영천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청렴 시책이 제도적·구조적으로 성과를 거둔 결과로 평가된다. 시는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을 바탕으로 청렴문화주간 운영, 직원 대상 청렴교육, 부서별 청렴과제 수행과 우수부서 포상 등 조직 전반이 참여하는 청렴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세대 전환기를 맞은 조직 특성을 반영해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중심으로 한 청렴교육과 토론형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모든 공직자가 반드시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이번 성과는 일부가 아닌 전 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렴을 모든 시책의 출발점으로 삼아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4 08:18:32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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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하반기 친절 민원행정 공무원 3명 선정

칠곡군은 지난 22일 2025년 하반기 친절 민원행정 공무원으로 이수철 주무관(북삼읍), 조주환 주무관(민원토지과), 김두형 주무관(석적읍)을 선발하고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친절 민원행정 공무원 선정은 민원 업무를 수행하며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 만족도를 높인 공무원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민원 처리 사례를 중심으로 친절도와 적극성, 민원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득점 순으로 친절왕, 미소상, 공감상을 선정했다. 친절왕으로 선정된 이수철 주무관은 고령 농업인들이 의무교육을 원활히 이수할 수 있도록 세심한 안내는 물론, 현장 교육을 두 차례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소상을 수상한 조주환 주무관은 여권 발급 민원 응대 과정에서 친절한 설명과 신속한 업무 처리로 민원인의 호응을 얻었으며, 공감상으로 선정된 김두형 주무관은 새마을 업무 추진 과정에서 주민의 입장을 세심하게 살피는 태도로 다수의 칭찬과 추천을 받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친절한 민원 응대는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자세"라며 "모든 직원이 군민에게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친절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4 08:14:3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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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2025 행복수성 구민참여단 워크숍’ 개최

대구 수성구는 지난 22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2025 행복수성 구민참여단 워크숍'을 열고, 여성친화 정책에 대한 구민 이해를 높이는 한편 구민참여단의 연간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의 2025년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주민 참여 기반 정책 발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동산초·동도초 학생들로 구성된 범어1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치어리딩팀 '수성트윙클'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활동 보고, 유공자 표창,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활동 보고에서는 최숙희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장이 2025년 주요 활동 성과를 발표했다. 구민참여단은 ▲친화도시팀·양성평등팀·건강도시팀·안전도시팀 등 4개 분과 운영을 통한 특화사업 발굴 ▲행정과 구민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 수행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 확대 조성 등 지역 안전 증진 활동 ▲현장 중심의 주민 참여 성과 등을 공유했다. 구민참여단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주체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열린 역량 강화 특강에서는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행정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주민 참여형 정책 발굴 및 문제 해결 과정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안이 소개돼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최숙희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주민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단원들과 함께 발로 뛰어온 시간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참여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수성구를 만드는 데 구민참여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의 헌신적인 참여와 열정이 행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구민참여단의 제안과 현장의 목소리가 구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4 08:13:32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