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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학교 폭력 예방·현장 지원 토크 콘서트

경남도교육청은 학교 폭력 예방과 교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토크 콘서트를 지난 9일 경상국립대학교 컨벤션 강당,12일 국립창원대학교 이룸홀에서 각각 열었다고 밝혔다. 도내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겪는 학교 폭력 관련 어려움과 고민을 나누고, 실제 사례와 대응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경남도교육청은 사전에 포커스 그룹 인터뷰와 패들릿 기반 설문 조사를 통해 교사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력 배치와 환경 점검 등 관리 대책도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혜 대표와 박민규 장학사가 패널로 참여해 교사들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내용은 학교 폭력 대응 과정에서 겪는 교사 고충 공감, 학교 폭력 예방 정보 제공, 교사 간 공감과 지지 형성 등이다. 참가 교사들은 사례 중심의 토크 콘서트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높였다. 황원판 과장은 "학교 폭력 문제는 교사 혼자 감당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교육 공동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토크 콘서트가 교사들에게 응원과 위로가 되고, 학교 폭력 예방과 회복적 생활 교육 실천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2-14 09:52: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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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정책 대토론회’ 2일 차 개최

경남도의회는 12일 의원회관 1층 도민공연장에서 '2025 의원연구단체 정책 대토론회' 2일 차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지역 사회·경제·문화 분야의 현안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사회복지연구회, 인구감소대응연구회, 경남관광마케팅연구회, 다문화연구회 등 4개 연구 단체가 참여해 복지 전달 체계 개편, 청년·인구 정책, 체류형 관광 전략, 다문화가족 지원체계 등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조인제 사회복지연구회 회장이 주관한 첫 세션에서는 엄태완 경남대학교 교수가 농어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엄 교수는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해지고 있다"며 "공동체 기반 통합 서비스 모델과 제도적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권순애 창신대학교 교수는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복지 인프라 재구조화를 발표하며 "생활권 중심의 복지 인프라 재편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전기풍 인구감소대응연구회 회장이 진행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한 정책 방향이 논의됐다. 전 회장은 "청년 이탈은 일자리·주거·문화 등 생활 여건의 종합적 문제"라며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재욱 경남대학교 교수는 청년 정책의 파편화를 해소하고 주거·일자리를 연계한 패키지형 전략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조영명 경남관광마케팅연구회 회장의 세 번째 세션에서는 공지은 사회적협동조합 이안프렌즈 이사가 온천 인프라 현대화와 웰니스·체류형 콘텐츠 개발 필요성을 제기했다. 강인호 K미래정책연구소 대표는 축제 운영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평가 체계 도입을 제안했다. 이재두 다문화연구회 회장의 네 번째 세션에서는 이기완 국립창원대학교 교수가 결혼 이민자 정착 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이 교수는 "지원 체계가 획일적"이라며 "권역별·대상별 맞춤형 통합 지원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학범 의장은 "연구 성과가 도정과 교육 행정에 반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4 09:52:2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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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 복지 현안 지원 사업 2차 배분금 전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1일 부산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2025년도 복지 현안 지원 사업 2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신 관장과 부산 지역 사회복지기관 16개소 담당자,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이어 사업 수행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복지 현안 지원 사업은 긴급 위기 극복과 시급한 시설 개보수를 돕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 중이다. 연 2회 공모로 진행되며 심사를 통해 지원 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총 5억 8700여만원 규모로 26개 기관에 배분됐다. 이번 지원금은 한부모 가정 안전망 구축, 어르신 방역 지원, 장애인 돌봄 강화, 취약계층 안전을 위한 노후 시설 개보수 등 부산 각 지역의 긴급 복지사업에 투입될 계획이다. 김영신 관장은 "기관의 숙원 사업이 해결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더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기부자들의 소중한 성금을 모아 지역 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공동모금회의 역할"이라며 "이번 배분금이 지역 복지 서비스 질을 높이고, 사회복지 대상자들에게 긍정적 변화를 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2-14 09:52: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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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소규모 영세 사업장 환경 기술 지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환경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영세 사업장 30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3년 이내 설립된 신생 사업장과 경미한 환경법령 위반 이력이 있는 영세 사업장 등 환경 관리 여건이 열악한 곳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기술 지원단은 공공기관, 산업계, 학계 출신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등 27명으로 구성됐으며 사업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지원 내용은 대기·수질오염물질 배출 시설 및 방지 시설 운영 현황 진단을 비롯해 시설 운영 시 준수해야 할 점검·기록·관리 방법 안내, 시설별 관리 취약 요인 및 예방 중심의 관리 유의사항 설명, 환경 관련 법령과 행정 절차, 자주 발생하는 위반 사례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기술 지원에 대한 만족도와 제도 개선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대부분의 사업장이 제도에 긍정적인 반응(98%)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과정에서 확인된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한 상세 안내' 등 주요 애로사항은 차년도 기술 지원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서흥원 청장은 "기술 지원은 단순 점검이 아닌, 영세 사업장이 자체 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장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 기술 지원을 강화해 누구나 환경법령을 쉽게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는 산업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4 09:51:4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