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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세사기 피해자 '맞춤형 1:1 상담' 연말까지 연장

인천광역시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원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맞춤형 1:1 상담'이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연말까지 기간을 연장한다. 시는 지난 11월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된 1,355명을 대상으로 전화 기반 상담을 통해 지원 제도를 알지 못했던 피해자를 직접 발굴하고 지원 안내 및 신청 연계를 병행하고 있다. 상담 과정에서 많은 피해자들이 "지원 제도가 있는 줄 몰랐다", "본인이 대상이 아닌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상담을 계기로 지원 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신청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어 정책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이는 피해자가 행정을 찾아오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서비스 방식을 통해 정책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긍정적인 현장 반응과 추가 상담 요청, 지원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짐에 따라, 시는 당초 12월 19일 종료 예정이었던 상담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상담 결과는 향후 지원제도 보완, 신청 절차 개선, 홍보 방식 정비, 사각지대 유형 분석 등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정책의 기반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한지영 시 주택정책과장은 "앞으로도 필요한 분들이 지원을 놓치지 않도록 상담을 통해 확인된 피해자 상황을 각종 지원사업으로 연계하는 체계를 지속 운영하고,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2025-12-04 09:21: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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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관광택시의 특별한 나눔...따뜻한 겨울을 위한 동행

울진군 관광택시 기사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이들은 단순한 교통 서비스를 넘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온정을 전하며 의미 있는 연말을 만들고 있다. 관광택시 기사 27명이 지난 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기사들이 십시일반으로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관광 서비스 종사자들이 직접 지역 복지 향상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울진군 관광택시는 올해 3월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총 1,749팀, 5,100여 명의 관광객을 맞이하며 지역 관광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 잡았다. 관광택시는 지역 곳곳의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며 접근성을 높였고, 군 전역을 아우르는 관광 인프라 확장에 기여해왔다. 관광택시의 안정적 정착에는 지역민의 지지가 뒷받침됐다는 점에서, 기사들은 이번 성금을 통해 받은 응원에 화답하고자 했다.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실천하는 모습은 지역 안팎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윤은경 울진군 문화관과장은 "관광 활성화뿐 아니라 군민과 함께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해주신 관광택시 기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4 09:18:3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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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친근하게"...KB證,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KB증권이 투자를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펼친 성과를 인정받았다. KB증권은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KB증권이 올해 진행한 브랜드 캠페인 '은빈깨비와 함께 투자를 뚝딱! 깨비증권'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금융 서비스의 친근한 이미지를 확산한 결과다. 특히 민간 금융사로서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쉬운 투자'라는 공공 메시지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으로 풀어내며, 고객 친화적 금융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한국공공브랜드대상은 공공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시상식으로, 매년 브랜드 전략, 사회적 가치, 고객 소통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KB증권 관계자는 "은빈깨비 캠페인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실현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브랜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04 09:18: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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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 SNS, 조회수·확산력 '껑충'… 온라인 홍보단과 만든 성과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1월 28일 상상플랫폼에서 '인천관광 온라인 홍보단 6기 해단식'을 열고, 한 해 동안 활발히 활동한 17명의 내·외국인 홍보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온라인 홍보단은 내국인 9명과 일본·중국·그리스 등에서 온 외국인 8명으로 구성돼 인천의 섬과 원도심, 야간관광, 축제, 미식 등 다양한 주제를 기반으로 월별 미션을 수행했다. 홍보단은 인천 관광지를 직접 취재해 총 258건의 SNS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12% 증가한 결과다. 콘텐츠 조회수는 약 1,300만 회로 177% 성장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i-바다패스'를 활용해 1,500원에 방문할 수 있는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백령도 두무진을 소개한 영상은 약 18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강화군 관광 확대를 위한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인천의 주요 정책과 관광지를 흥미롭게 연결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온라인 홍보단 운영과 함께 인천관광공사의 공식 SNS 채널도 올해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뤘다. 공사는 총 11개 채널을 통해 로컬관광, 야간관광, 문화행사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숏폼, 이미지, 기획 콘텐츠 약 1,600건을 발행했다. 특히 인천 전역의 행사와 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월간 인천 지도' 시리즈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콘텐츠 확대에 힘입어 SNS 구독자는 전년 대비 1만 명 이상 늘어 현재 73만 명 규모로 성장했다. 인천관광 공식 SNS는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2년 연속 공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공공기관 SNS 운영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다양한 관광지 콘텐츠 개발과 온라인 홍보단 운영을 통한 시민 참여형 플랫폼 구축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 "온라인 홍보단 6기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인천 관광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참여형 관광 마케팅을 강화하고, 인천관광 SNS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4 09:18: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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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개시

파주시가 오는 3일부터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개시한다. 올해 지급 대상자는 8528명으로 확정해 총예산 152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일정한 보상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직불금 지급 신청을 받은 뒤 대상 농지와 농업인 지급 요건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거쳐 총 8525명의 농업인을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로 확정 지었다. 3개월여에 걸친 대상자 검증 과정은 특히 부정수급을 차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실경작자가 아닌 자가 직불금을 수급하는 사례가 없도록 관외 경작자 및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 여건상 실경작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청자들에 대해서는 일일이 방문 조사를 하는 등 현장실사를 강화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는 지급대상자가 늘어나 보다 많은 농업인께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경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은 기본적인 식량 생산의 핵심이며, 우리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5-12-04 09:17: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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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국내 대학 최초로 전 구간 SDN 전산망 구축

계명대는 지난 11월 26일 성서캠퍼스에서 '전산망 고도화 사업 완료 보고회'를 열고 2023년 12월부터 추진해 온 SDN(Software Defined Network) 기반 전산망 재구축 사업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구축은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캠퍼스 전 구간을 SDN 기반 구조로 전면 전환한 사례로, 학내 정보 인프라의 안정성과 성능을 크게 높이며 차세대 스마트 교육 환경 구축의 핵심 기반을 확보했다. 계명대는 총 47억 1,000만원을 투입해 2004년 구축된 기존 전산망을 전면 교체했다. 사업은 학사 일정에 맞춰 권역별 전환 계획을 적용해 서비스 중단 없이 진행됐고, 2년간 단 한 번의 대형 장애 없이 마무리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고도화의 핵심은 Spine-Leaf 기반 Full-Mesh 구조를 적용한 전 구간 SDN 패브릭 구현이다. 이를 통해 ▲건물별 메인 장비 완전 이중화 ▲사용자 이동 시 동일 네트워크 환경을 유지하는 IP Mobility ▲학생·교원·직원 간 논리적 망 분리 ▲40G 메인 구간 구성 및 향후 100G 확장 기반 마련 등이 구축됐다. 사용자 단말 환경의 인터넷 속도는 기존 100M에서 1G로 약 10배 향상됐다. 학생들은 강의실, 도서관, 동아리방 등 이동 시에도 재접속 없이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대용량 콘텐츠 업로드와 팀 프로젝트 작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교원은 실험 장비와 스마트기기, 강의 플랫폼을 끊김 없이 활용할 수 있어 수업 흐름이 원활해지고, 시험 기간에도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이 보장된다. 행정 직원은 학생망과 업무망이 분리된 구조 속에서 보안 수준 향상을 체감할 수 있으며, 주요 장비 이중화로突발장애에도 행정 서비스가 유지된다. 특히 논리적 망 분리 체계로 교원 PC 해킹을 통한 시험문제 유출 위험도 원천 차단된다. 윤광열 계명대 경영부총장은 "복잡한 인프라를 단순하고 가시적인 구조로 재설계해 장애 대응 속도와 신뢰성을 높였다"며 "국내 대학 최초로 SDN 기반 전산망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만큼 보안 고도화와 모빌리티 캠퍼스 확대까지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운영 효율성도 크게 높아졌다. 계명대는 네트워크 자동화 관리 솔루션 '클라우드비전(CloudVision)'을 도입해 설치부터 운영·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 인증·정책·DHCP는 3중화로 설계해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였으며, 각 네트워크를 전용 방화벽과 연계해 상호 침해 위험을 원천 차단했다. 계명대는 '전 교직원·학생 대상 생성형 AI 서비스 전면 도입' 정책과 이번 전산망 고도화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atGPT, Gemini 등 8종의 유료 AI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고, KT·Microsoft와 협력해 전공과 교직 전반에서 AI 활용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생성형 AI 기반 교육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고성능·고가용성 전산망 구축은 필수로, 이번 고도화가 큰 효과를 낼 전망이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전산망 고도화는 디지털 시대 대학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기반"이라며 "학생들이 어디서든 끊김 없이 학습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최신 보안 기준과 초고속 인프라 확충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4 09:17:4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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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 체결

봉화군이 지역 내 급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에게까지 급식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군은 지난 3일 경북전문대학교(산학협력단)와 봉화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위탁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지역 내 소규모 급식시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급식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다.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은 100인 미만 소규모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안전 점검 ▲맞춤형 식단 개발 ▲영양교육 등을 제공한다. 그동안 어린이 급식소에 한정됐던 지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로까지 범위가 넓어졌다.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15년부터 봉화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5년간 봉화군과 함께 지역 급식시설의 위생과 영양 수준 향상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성장기 어린이와 보호가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에게 균형 잡힌 영양관리와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와 노인·장애인들의 영양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04 09:17:1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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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업 경쟁력 높이는 실용교육…11회 과정 마련

울진군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용 중심의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한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전략작목 육성을 지원하는 핵심 교육으로, 내년 1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운영된다. 군은 오는 12월 10일부터 2026년 1월 15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울진군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울진농업의 대전환 전략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적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개강일에는 한국정밀농업연구소 남재작 소장이 '기후변화시대의 정밀농업 이해와 미래농업 혁신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후 논콩, 표고버섯, 논감자, 논양파 등 전략작목 중심 기술 교육과 이모작 확대 방안 등 현장 밀착형 교육이 이어진다. 교육 과정에서는 품종 선택, 작부체계 재구성, 재해 예방 기술 등 실질적인 기후 대응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또한 수강자들과의 질의응답, 사례 중심 토의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모든 과정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각 교육일에 현장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박미정 농촌지원과장은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울진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농업인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기후위기 대응과 미래농업 준비를 위한 실천적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4 09:16:46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