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기사사진
삼성전자, 두 번 접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공개...출고가 359만원

삼성전자가 폼팩터의3단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공개했다. 6GB 메모리의 512GB 스토리지에 '크래프티드 블랙' 색상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 4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갤럭시 Z 폴드7'과 같은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메인 디스플레이 보호에 최적화된 방식인 화면 양쪽을 모두 안으로 접는 '인폴딩' 구조로 설계됐다. 폰을 접는 과정에서 이상이 감지되면 사용자에게 화면 알림과 진동으로 알려주는 자동 알람 기능도 탑재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접었을 때 12.9mm, 펼쳤을 때 가장 얇은 쪽의 두께가 3.9mm 로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다.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모바일 플랫폼'으로 구동되며, 2억 화소 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전문가급 촬영 경험을 제공한다. 또 역대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중 가장 큰 56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고, 균형 잡힌 전력 공급을 위해 3개의 각 패널에 3셀 배터리가 각각 배치됐다. 최대 45W 초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트라이폴딩 구조에 최적화된 '아머 플렉스힌지'를 탑재하고 얇고 내구성이 뛰어난 티타늄 소재 힌지를 적용했다.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기본 제공하는 다양한 앱과 최신 '갤럭시 AI' 기능들도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대화면에 최적화 됐다. '삼성 인터넷'앱에서는 원본 콘텐츠와 '갤럭시 AI'가 생성한 요약·번역 결과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나란히 배치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12일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이후 중국, 대만,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20개 매장에서 판매하며, 출시에 오는 9일부터 전국 20개 매장에 제품 체험공간을 마련한다.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전자가 끊임없이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해 온 노력들이 모여 모바일 경험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새로운 폼팩터 분야에서 쌓아온 삼성전자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생산성과 휴대성의 균형을 실현한 제품이며 업무·창의성·연결성 등 모바일 전반의 경험을 한층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2-02 10:23:07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래미안갤러리, 아파트 크리스마스 모먼트 전시 공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 갤러리에서 연말을 맞아 새로운 시즌 전시 '아파트 크리스마스 모먼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아파트에서의 일상 속 크리스마스 풍경을 공간(Apartment), 사람(People), 시간(Time)을 의미하는 'A.P.T.'세 가지 요소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며, 오는 1월 11일까지 운영된다. 전시장을 들어서면 따뜻한 조명 아래 놓인 4.3m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정면에 위치한 대형 LED 화면에 보이는 눈 내리는 스노우볼 영상은 마치 크리스마스 마을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이 배치된 '래미안 추억 사진관'과 추억 속 겨울방학을 연상시키는 레트로 무드의 방, 크리스마스 무드로 꾸며진 주방, 안방, 다용도실 등 과거와 현재의 크리스마스 순간들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스팟도 마련했다. 전시와 함께 '래미안 힐링 아뜰리에'에서는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하는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우드 시어터 만들기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건설사 아파트 갤러리 최초로 연간 시즌 전시를 도입하여 운영중인 래미안갤러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전시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체험관으로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정수연 래미안갤러리 소장은 "이번 전시로 래미안과 함께 추억의 시간을 기억하고 크리스마스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참여형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여 브랜드 경험 허브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2-02 10:22:35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KAI, 이집트 방산전시회 참가…아프리카·중동 수출 마케팅 강화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오는 4일(현지시간)까지 이집트 방산전시회(EDEX)에 참가해 아프리카·중동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집트 방산전시회는 아프리카·중동 지역의 정부와 군 그리고 방산업계 고위급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KAI는 KF-21, FA-50, UCAV, AAP와 MAH, ALE 등을 고정익과 회전익 제품을 전시하며 마케팅을 펼친다. 특히, ADEX에서 선보인 디지털 쇼룸과 KAI의 AI 파일럿인 KAILOT 등 미래 지향적 포트폴리오를 도입해 미래 항공우주 역량을 홍보한다. KAI의 FA-50은 이집트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F-16과 높은 호환성으로 이집트 조종사들의 기종전환 훈련시 쉽게 적응이 가능하여 조종사 양성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KAI는 기존 FA-50 운영 고객들의 항공기 가동률, 임무수행 실적을 앞세워 임무 다양성과 우수한 후속지원 능력 적극 홍보중이다. KAI는 차세대공중전투체계 및 수리온을 앞세운 회전익 마케팅을 통해 주변 아프리카·중동의 주요 리더십들과 소통하고 KAI 무기체계의 신뢰성·확장성을 강조하며 사업 기회를 창줄할 수 있다. 차재병 KAI 대표이사는 "이집트 훈견기 사업에서 FA-50이 선정될 경우 이집트 항공 산업과 윈-윈(Win-Win) 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향후 이집트를 기반으로 아프리카·중동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K-방산의 수출 신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2-02 10:22:03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평화경제특구 준비 박차… 접경권 신성장축 구축

파주시가 정부의 국정 철학인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 기조에 발맞춰 미군 반환공여지의 본격 개발과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도권 규제와 접경 지역이라는 이중 규제로 성장이 제약됐던 파주 북부권의 경제 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꾼다는 구상이다. 시는 미군기지 반환부지를 산업·주거·관광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재편해 접경지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동안 낙후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공여지들을 각 부지별 특성에 맞춰 산업단지, 공동주택, 공원, 관광단지 등으로 단계적으로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파주 관내 반환공여지는 △캠프하우즈(공원·도시개발) △캠프에드워즈(대학·도시개발) △캠프스탠턴(산업단지) △캠프자이언트(도시개발) △캠프게리오웬(개발 검토 중) △캠프그리브스(관광단지·경기도 운영) 등 총 6곳이다. 시는 이들 지역에 대해 맞춤형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순차적으로 개발을 추진 중이다. 2023년 '평화경제특구법' 시행 이후 파주시는 접경지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자체적으로 특구 기본구상 용역을 수행해 내년 3월 최종 완료한다. 용역에는 산업·관광·주거가 결합된 대규모 복합 개발 계획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파주는 자유로와 통일로, 주요 고속도로, 경의중앙선, GTX-A 등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LG이노텍 등 디스플레이 산업 생태계가 자리 잡아 실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기반은 평화경제특구 조성의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정해오 파주시 평화경제과장은 "미군기지 반환부지 개발과 평화경제특구 지정은 오랜 기간 특별한 희생을 감내한 접경지역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접경지역을 국가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2 10:07:00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2025 건축행정건실화 평가 ‘대상’… 4년 만에 최우수 기관 복귀

고양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 명예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1년 이후 4년 만의 수상으로, 고양시가 다시 한 번 건축행정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음을 확인시켰다. 건축행정건실화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며, 건축 분야의 제도 운영·민원 처리·안전관리 등 26개 정량 지표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성 평가를 종합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지방정부의 건축행정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모범사례를 발굴하는 것이 주요 취지다. 올해 평가에서 고양시는 건축행정 전 영역에 걸쳐 균형 있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건축물 입지의 타당성을 사전에 꼼꼼히 검토하는 절차를 도입해 불합리한 인허가 문제를 줄였고,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합동점검을 확대해 현장 안전과 시공 품질관리 수준을 끌어올렸다. 도정 주요 정책 참여 역시 적극성을 인정받았다.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내부 연찬회와 지역 건축사들과의 간담회 등 소통 기반을 마련한 점 또한 긍정적 평가로 이어졌다. 여기에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의 제도적·기술적 한계를 보완하는 작업도 병행했다. 그 결과 건축대지 특이이력 누락, 지정도로 정보 미갱신 등 기존의 구조적 문제가 상당 부분 개선되며 민원 편의와 행정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다. 고양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건축행정의 체계성과 전문성을 더욱 고도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서비스 혁신에 계속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 건축행정의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과 제도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수준 높은 건축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2 10:06:11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프리미엄 中 전기차 공습' 지커, 한국 판매·서비스 딜러 4곳 확정

지리자동차홀딩스의 프리미엄 전동화 브랜드 지커가 국내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인다. 지커는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지커 타워에서 에이치모빌리티ZK, 아이언EV, KCC모빌리티, ZK모빌리티 4개 파트너사와 '딜러 계약 체결식'을 최근 진행하고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고 2일 밝혔다. 지커 타워에서 진행된 딜러 계약 체결식에는 4개 파트너사의 대표를 포함한 주요 임원진과 지리자동차 인터내셔널의 CEO 알렉스 난(Alex Nan), 지커 부사장 천 위(Chen Yu), 지커 동아시아 총괄 제프 차오(Jeff Cao), 지커 코리아 임현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지커는 이번 딜러 계약 체결식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딜러 네트워크 구축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커와 딜러 계약을 맺은 4개 파트너사의 모기업인 에이치모터스, 아이언모터스, KCC오토, 고진모터스는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를 수십 년 이상 관리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들 파트너사는 이 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커와 함께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최적의 제품 구성과 맞춤화된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천 위 지커 부사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기준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전동화 브랜드 지커를 소개할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대한민국에 지커가 성공적으로 론칭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커 코리아의 임현기 대표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를 오랜 시간 성공적으로 운영한 노하우를 갖춘 파트너사와 딜러 계약을 체결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파트너사들과 함께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커는 지난 2021년 브랜드 론칭 이후 최첨단 전동화 기술과 유러피언 디자인 감성을 결합해 새로운 차원의 운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 2025년 상반기까지 아시아와 유럽,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58만 대 이상의 차량을 인도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전동화 브랜드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2025-12-02 10:05:2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국해진공사, 컨테이너박스 협의체 경쟁력 강화 세미나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컨테이너박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세미나를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컨테이너박스 협의체는 국적 컨테이너선사를 비롯해 물류 기업, 리스사, 제작사 등 업계 관계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컨테이너박스 공급 기반을 안정화하고 해운 산업의 주요 현안을 해결할 정책 과제를 찾기 위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열고 있으며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매년 여는 중이다. 올해 세미나는 지난해 홍해 사태와 중국산 제품 밀어내기로 따른 컨테이너박스 공급 불안을 되돌아보며 비슷한 위기 상황이 재발할 경우 선제 대응할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업황 변동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정책을 개발하는 것도 주요 목표였다. 행사는 해진공이 컨테이너 시황을 분석하고 앞으로 전망을 제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산업 전문가가 컨테이너박스 시장 동향과 미래 예측을 발표했다. 컨테이너박스 수급을 어떻게 안정시킬지, 업황 불확실성 속에서 해진공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도 펼쳐졌다. 참석자 중 한 명은 "시장 동향과 전망을 파악하고 업계 종사자들과 지식을 나누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논의의 장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상호 해양금융본부장은 "컨테이너박스 시장의 수급 안정 방향과 업황 변동성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산업계와의 꾸준한 소통으로 정책 공감대를 넓히고 컨테이너박스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2-02 10:01:4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창원시, 피지컬 AI 글로벌 콘퍼런스 개최

창원시는 1~2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피지컬 AI 글로벌 콘퍼런스'를 연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고 경남도, 창원시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이 피지컬 AI 분야에서 국제 표준 제정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주도하기 위해 미국, 독일과의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미국디지털트윈컨소시엄(DTC), CESMII, 독일 LNI4.0, 산업디지털트윈협회(IDTA) 대표를 포함한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400여 명이 참석해 데이터 국제 표준 제정과 한·미·독 3국의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 적용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첫날 행사에서는 주요 관계자 축사에 이어 DTC, CESMII 등 미국 글로벌 기관 대표의 피지컬 AI 및 PINN 모델 미국 기업 적용 사례 발표와 글로벌 데이터 표준 제정을 위한 한·미 협력 방안 토론이 열린다. 둘째 날에는 'PINN 모델 제조 융합 데이터 수집·실증 사업' 주관 기관인 경남대와 독일 IDTA의 국제 제조 데이터 표준 제정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이 진행된다. 이어 독일 IDTA, LNI4.0 등 독일 글로벌 기관 대표의 독일 기업 AI 적용 사례, 데이터 표준을 통한 가치 창출 사례, 한·독 협력 방안 토론이 예정돼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경남대학교 주관 'PINN 사업'의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경남대, 서울대, ETRI 등 37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 사업은 제조 PINN 모델 협력 체계 구축, 고품질 융합 데이터 기반 마련, 실증을 통한 피지컬 AI 특화 기술 강화 등을 추진하며 국내 AX 경쟁력 제고에 핵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창원시가 경상남도와 함께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초거대 제조AI 서비스 개발 및 실증 사업'의 후속이다. 제조 데이터가 풍부한 창원시가 주요 실증지이며 2026년부터 5년간 총 1조원 규모로 추진되는 '피지컬 AI 실증 사업'도 창원을 중심으로 본격화될 예정이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창원시는 지난 50년간 제조업 중심 도시로서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견인해 왔으며 앞으로도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와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인공지능 대전환(AX)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기술적 도전과 기회를 공유하고, 글로벌 수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소중한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가 창원이 대한민국 제조AI 중심지를 넘어 글로벌 피지컬 AI 혁신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창원시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피지컬 AI 혁신 선도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회·중앙 정부·경상남도 등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강화는 물론, 과감한 규제 혁신 등 전폭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25-12-02 10:00:51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