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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롯데리아 제휴 이벤트 진행

영덕군이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를 위해 민간 플랫폼 및 유통 브랜드와 손잡고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부와 동시에 실속 있는 외식 혜택까지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기부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접수 플랫폼 '위기브'와 롯데리아가 함께하는 연말 제휴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리아 전용 고향사랑기부제 페이지를 통해 10만 원 이상 기부한 고객 전원에게 '한우불고기버거 콤보 쿠폰' 1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쿠폰은 매주 목요일에 순차적으로 발송되며, 발송일이 공휴일일 경우 다음 영업일에 지급된다. 기부 참여는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 비치된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롯데잇츠, 엘포인트 앱을 통해 가능하며, 위기브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기부한 경우에만 이벤트 대상자로 인정된다. 참여 여부는 위기브 마이페이지 내 '기부내역 조회'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덕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부자들이 세제 혜택과 답례품에 더해 외식 쿠폰까지 포함해 최대 13만 원 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접근성과 보상이 함께 주어지는 방식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문턱을 낮추는 효과도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동시에 실질적인 혜택까지 돌아가는 유익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민간 협력을 통한 참여 확대 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9 17:55:0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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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 프리미엄버스 P9603번 운행개시

양주시 삼숭자이에서 서울 강변역까지 운행하는 경기프리미엄 버스 P9603번이 28일부터 본격 운행을 시작했다. 28일 양주시에 따르면 P9603번은 이날 오전 6시 20분 첫차와 6시 40분 2회차 운행을 시작으로 지역민들의 새로운 광역교통 수단이 되었다. 운행노선은 ▲양주자이아파트 6.7단지 입구, ▲양주자이아파트사거리, ▲유승한내들9단지.한양수자인2단지, ▲한양수자인1단지, ▲현진에버빌아파트, ▲베네스트하우스.로제비앙더센트럴, ▲덕계역.현대윤중아파트, ▲청담마을 입구를 경유해 서울 강변역까지 이어지며, 평일 출퇴근 시간에 각 2회 편도로 운행된다. 경기 프리미엄 버스는 '미리(MiRi)' 앱을 통해 좌석을 사전예약 해야하지만, 신규노선인 P9603번은 현재 시스템 반영 중으로 오는 12월 3일까지는 현장 결제만 가능하다. 12월 4일 예약분부터는 앱을 통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P9603번 전용 신규차량은 현재 출고대기 중으로, 2025년 12월말까지는 일반 전세버스로 임시 운행될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출퇴근 전용 노선 개통으로 양주에서 서울 도심권으로의 이동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9 17:54:4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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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옥정~포천 광역철도 공사현장 점검 실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8일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 강화와 옥정~포천 광역철도 적기 개통을 위해 건설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지난 6일 첫 삽을 뜨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 초기 단계에서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겨울철 기상 변화에 따른 시설물 관리강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시공사·감리단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동절기를 앞둔 시점에 지반 동결, 강풍·강설 등에 따른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단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음·먼지 저감, 안전한 보행 동선 확보 등 생활환경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과 관내 업체·장비 및 지역 상권을 우선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기초 공정, 흙막이 설치, 가시설 상태, 장비 운영 현황 등 주요 공정도 꼼꼼히 확인하며 공사 초기 단계에서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며 현장 안정성을 높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초기 공사 단계에서 안전관리 기준을 철저히 세워야 이후 공정도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지하철 시대가 5년 뒤 현실화되는 만큼, 공사 기간 중 불가피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이 미래 교통환경 변화에 함께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된 이후 2022년 기본계획 승인, 2024년 전 공구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착공되었으며, 현재 토지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다. 시는 2030년 연말 준공 및 통행 개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11-29 17:53:2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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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근로자 안전 위한 ISO45001 국제 인증 획득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증 수여식은 재단 남부사업본부에서 윤덕룡 대표이사, 허정은 경영기획실장(안전보건관리책임자), 한영수 굿잡노동조합 위원장, 경영인증평가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ISO45001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조직이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을 갖추었음을 인증하는 국제 표준이다. 재단은 안전보건 절차서 13종과 지침서 17종 등 총 30종의 문서를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안전보건경영체계를 완비했다. 이번 인증으로 재단은 단순한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선제적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 특히 MSDS(물질안전보건자료)를 비치하고 관련 교육을 의무화해 직원들이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교육생과 직원이 함께 사용하는 융합인재본부 실습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해 실습 안전성을 확보했다. 노사 협력을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 안전보건 체계 구축이 이번 인증의 핵심이었다. 재단은 굿잡노동조합과 상생 협의체를 운영하며 전 본부 업무 환경에 특화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근로자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재단은 정기적인 내부 심사와 경영 검토를 통해 시스템의 적합성과 실효성을 유지하고, 안전보건 목표 달성도를 점검하며 시스템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한영수 굿잡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인증은 노사가 함께 현장의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한 결과"라며,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을 위해 법적 준수 사항을 명확히 하고 비상사태 대응 절차를 체계적으로 문서화해 대외 신뢰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윤덕룡 대표이사는 "ISO45001 인증 획득은 재단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보건 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며, "앞으로도 노사 상생 협력을 유지하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9 17:53: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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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호 대상자의 평균 보호 시간은 3시간 33분으로, 기존 파출소와 지구대 보호 과정에서 발생하던 장시간 대기 부담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주시에는 센터 개소 직전 도로에 누워 있던 주취자가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는 "센터 운영으로 위험 상황의 주취자를 즉시 보호할 수 있어 도로 및 상가 주변 사고 예방 효과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보호 대상자가 의식 저하와 구토 등 뇌출혈 의심 증세를 보여 의료진이 즉시 CT 촬영을 실시한 뒤 119를 통해 상급병원으로 이송해 생명을 구한 사례도 발생했다. 연고지가 없는 외국인 주취자 2명도 센터에서 안전하게 보호했다. 센터는 6인실 병실을 갖추고 있어 진료 직후 안정 관찰이 필요한 대상자를 보호할 수 있다. 양주 지역의 112 주취자 신고는 월평균 193건 수준으로, 시는 보호 후 정신건강복지센터연계, 알코올 치료 상담 지원, 반복 신고자 사후관리 등을 통해 재발 방지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송미애 보건행정과장은 "센터 운영으로 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대응이 개선됐다"며 "경찰·의료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주취자 안전관리 모델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9 17:52:27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