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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새마을회, 21세기형 새마을운동 실천…지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 환경보전에 나섰다. 생활 속 자원 절약과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는 이번 행사는 21세기형 새마을운동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봉화군새마을회는 지난 24일 억지춘양시장과 27일 봉화상설시장에서 '2025년 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친환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현대적 가치인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의 실천을 중심에 두고 기획됐다. 봉화군새마을회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장려하는 생활습관의 전환을 유도하고자 현장에서 다양한 친환경 물품을 배포했다. 참여자들에게는 EM(유용미생물) 발효액으로 만든 친환경 세제와 재사용이 가능한 보냉 장바구니가 제공됐다. 봉화군새마을회는 이러한 물품을 통해 일상 속 실천 가능성을 높이고, 환경 친화적 소비문화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홍순태 봉화군새마을회 회장(직무대행)은 "군민이 함께 동참하는 자원 순환과 재활용의 생활화는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더 건강한 봉화를 위한 실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새마을회는 향후에도 다양한 환경보전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지속 가능한 녹색 실천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2025-11-29 17:51:3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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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 전국 최초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기반 실증 연구성과 창출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이하 HiVE사업) 사업에서 종합평가 수도권 A등급(최우수)을 획득하며, 지역 연계 고등직업교육 모델의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양주시, 연천군과 함께한 3년간의 HiVE사업을 통해 총 56억 원의 지원받은 서정대학교는 ▲지역특화학과(반려동물과, 휴먼케어서비스과, 그린식품가공과),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운영해왔다. 특히 단순한 사업 운영을 넘어, 전국 최초로 HiVE사업 3대 영역에 대한 실증적 연구성과를 도출하였으며, 정책적 기반 마련에 기여한 점에서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 최초, HiVE 사업 기반 '3대 연구성과' 창출… 정책 기반 마련한 실증 사례 이번 연구는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HiVE사업의 3대 중점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첫째,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연구에서는 교육 거버넌스에 참여한 지자체, 대학, 지역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적 거버넌스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비교 분석했다. 둘째,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연구에서는 대학의 평생직업교육이 지역 주민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조사 결과,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심리적 만족감'을 느끼거나 '개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받은 주민일수록 해당 지역에 계속 거주하고자 하는 정주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대한 연구에서는 대학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대학 자체의 평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 그 결과, 문화행사와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힐수록 지역주민의 대학에 대한 인식이 더욱 긍정적으로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영희 총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이번 연구는 서정대학교만의 노력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지자체, 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공동의 결실"이라며, "이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고등직업교육 모델을 설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정대학교는 앞으로도 재정지원사업을 기반으로 한 실증연구를 진행하여 교육정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밝혔다.

2025-11-29 17:49:5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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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멘토-멘티 이음 프로그램 성과 공유

영주시가 위기청소년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멘토링 사업을 마무리했다. 지난 8개월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따뜻한 감동 속에 진행됐다.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경숙)는 지난 27일 센터 내 회의실에서 '2025년 멘토-멘티 이음 프로그램 평가보고회'를 열고, 올해 운영된 청소년 멘토링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멘토-멘티 이음 프로그램'은 지역 내 청소년 상담과 지도에 전문성을 갖춘 인적자원을 발굴해 멘토로 위촉하고, 위기청소년과 1:1로 결연을 맺어 정서적 지지와 생활 전반에 걸친 도움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됐으며, 총 15명의 멘토가 참여해 개별 상담, 학습 지도, 문화체험, 생활관리 등 멘티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활동을 정리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멘토와 멘티의 소감 발표와 미니 트리 만들기 체험 등이 이어졌다. 특히 멘티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을 멘토에게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돼, 현장은 따뜻한 분위기로 물들었다. 정경숙 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청소년의 곁을 지켜준 멘토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멘티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동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 청소년전화를 통해 상담, 심리검사, 집단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의 심리적 회복과 정서적 돌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2025-11-29 17:49:46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