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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공직자 대상 통일교육 실시…정책 이해도·역량 강화

지역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반도 통일과 평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변화하는 남북관계 속에서 공무원의 시각을 확장하고, 정책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한 실질적 학습의 장으로 운영됐다.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지난 18일 관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공직자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북관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정책 이해력과 균형 잡힌 사고력을 갖춘 공직자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과 현실적 과제에 대한 심층적 분석과 함께, 앞으로의 통일정책 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조망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공직자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자세, 통일 이슈에 대한 주체적 사고 함양에 중점을 두고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통일 문제를 단순한 이념이나 정치적 영역이 아닌, 행정 실무와 직접 연계되는 실천적 과제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공직자로서 통일·평화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지향적 시각에서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통일과 평화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깊이 연결된 가치이며, 공직자는 그 변화를 선도할 위치에 있다"며 "이번 교육이 정책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통일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공직자의 행정 전문성과 정책 이해도 강화를 위해 통일, 환경, 인권 등 다양한 주제의 맞춤형 교육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2025-11-19 09:15:0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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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2025 ‘AI 창의 설계 ON(溫)나무 프로젝트’ 성료

동명대학교가 AI 기반 창의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전국 확산에 나선다. 동명대 미래교육·창의연구소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2025 AI 창의 설계 프로젝트 ON(溫)나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역 순환형 AI 창의 교육 모델의 전국 확산 계획을 밝혔다. '함-삶-앎 중심의 지속 가능한 AI 창의 교육'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AI 역량 기반 문제 해결형 교육 콘텐츠 개발(Doing) ▲SDGs와 연계한 창의·인성 역량 함양(Living) ▲교육소외지역 학생 대상 AI 활용 능력 체험 제공(Knowing)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학생들에게 창의·인성 및 AI·SW 배움(Learning)과 함께 미래형 지속 가능 교육 복지 모델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부산·경남권 9개 중·고교 학생 240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AI 미래 직업 진로상상 ▲AI 탄소 저감 디자인 ▲AI 공감도시 RE-디자인 등 실습형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중심의 창의적 사고력을 키웠다. 손연주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AI와 인간이 함께 성장하는 공감형 AI 배움 모델을 실현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교육 매뉴얼, 영상 자료 등을 배포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AI 교육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AI·SW 전문 기관인 프라이머스, 나누기월드가 협력했으며 교육소외지역 학생들에게 AI 학습 접근 기회를 제공한 점에서 사회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구소는 앞으로 지역교육청과 협력해 교사 대상 AI 창의 교육 역량 강화 연수와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를 기획·추진하며 부산을 거점으로 AI 창의 인재 육성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2025-11-19 09:14: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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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15기 개강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이 한반도 통일·외교·안보 분야 전문 리더 양성 과정을 새롭게 시작했다. 경남대 행정대학원은 지난 13일 오후 7시 창조관 평화홀에서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5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대와 북한대학원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이 과정은 한반도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전문 지식과 정책 대응 역량을 갖춘 리더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2026년 1월까지 진행된다. 개강식 1부에서는 신종대 총장이 '남북 관계의 역사, 현실, 전망'을 주제로 강연했다. 신 총장은 남북 관계가 체제 경쟁과 정전 체제라는 구조적 제약 속에서 완화와 경색을 반복해 왔다고 진단하고, 북미·미중 관계 등 외부 변수의 영향력을 짚었다. 신 총장은 "남북 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서는 안보·정책·민주성의 균형, 국민적 신뢰, 국제사회와의 공조가 필수적"이라며 실질적 협력의 조건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신입 원우 환영식이 열렸으며 김숙형 업무이사가 제15기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기수에는 정치권, 법조계, 기업 경영자, 금융·언론계, 의료·체육계, 군,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80여 명이 참여한다. 강사진은 국내 정상급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박재규 총장, 신종대 총장, 박진 전 장관, 이관세 소장, 장용훈 부장, 이일규 책임연구원, 곽요환 시인, 이상훈 원장, 김양희 교수, 안호영 석좌교수 등 외교·안보·정책·문화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이 강연에 나선다.

2025-11-19 09:14: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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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郡 장애인복지증진대회 성료

기장군이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기장군은 18일 기장체육관에서 부산시기장군장애인협회 주관으로 '2025년 기장군 장애인복지증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종복 군수를 비롯해 기장군의회 의원, 부산시의회 의원,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용과 화합의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는 신나는 장구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식 ▲장학금 및 가정 지원금 ▲후원 물품 전달 ▲대회사 ▲축사 ▲격려사 ▲초청 가수 공연 ▲장애인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장애인 인권 안내 및 상담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안내 ▲장애인 복지 시책 안내 및 상담 부스가 설치돼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최춘동 회장은 "장애인이 지역 사회에서 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협회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종복 군수는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장군은 올해 저소득 중증 장애인 교통비 지원을 시작하는 등 다양한 장애인 편의 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도 ▲장애인회관 장애인 주차구역 확대 및 편의 시설 확충 ▲전동 보장구 충전기 설치 확대 ▲장애인 이동식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5-11-19 09:14: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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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장애인 고용 아이디어 공모 ‘대상’ 수상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가 중증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혁신 아이디어로 최고상을 받았다. 환경공단 부울경본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최한 '중증 장애인 고용 확대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증 장애인 고용을 늘리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을 받은 아이디어는 최윤철 과장이 제안한 '스마트 업무 연결 지원관 제도'다. 이 제도는 현장 출장 업무로 사무실을 비우는 시간이 많은 공공기관 담당자를 대신해 중증 장애인 근로자가 국민 민원과 외부 기관 요청 사항을 처리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스마트 업무연결 지원관 제도는 중증 장애인에게 안정적 직무를 제공하면서 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상생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서승명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 업무의 특성을 살려 중증 장애인과 조직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결과"라며 "대상을 수상한 스마트 업무 연결 지원관 제도를 우리 본부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하고 제도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현장 중심 업무가 많은 공공기관에서 중증 장애인이 핵심적인 행정 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선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1-19 09:13: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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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2025년 제3차 양성평등정책포럼’ 개최

부산시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하 부산여평원)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시티호텔에서 '2025년 제3차 양성평등정책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성평등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양성평등정책포럼은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1·2차 포럼에서 '여성 경제'와 '성평등 인식'을 다룬 데 이어 이번 3차 포럼은 '여성 안전'을 주제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여성의 안전을 도시의 기본 권리이자 양성 평등의 핵심 과제로 인식하고, 실효성 있는 지역 안전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시가 여성 폭력 예방을 위한 다각적 정책을 추진해 왔지만, 일상 공간과 지역 사회에서 여성들이 느끼는 불안 요소는 여전히 남아 있다는 판단에서다. 포럼에서는 정다운 부산여평원 성평등가족연구부 연구부장이 '부산의 여성 안전 정책 현황 및 개선 방안', 김민정 연구위원이 '부산 여성 폭력 방지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발제한다. 종합 토론에는 아영아 신라대학교 상담치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성은석 부산시 여성청소년과 여성보호계 팀장, 라광현 동아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정경숙 부산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 센터장, 김인선 부산대학교 여성연구소장, 김민석 부경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참여해 다양한 측면에서 여성 안전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윤지영 원장은 "여성 안전은 도시의 기본권이자 양성 평등의 핵심 과제"라며 "이번 포럼이 부산의 여성 안전 정책을 실효성 있게 점검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1-19 09:11:5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