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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혼다 자동차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 사망

1991년 오늘, 일본의 자동차 기업 혼다의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가 85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28세에 피스톤 제조회사를 설립하고 48년엔 오토바이를, 63년엔 승용차를 생산해 각각 세계 최고의 제품으로 올려놓은 그는 일본에서 기술개발을 통한 입지형 기업인의 대표적 인물로 손꼽힌다. 초등학교만을 졸업한 후 그는 도쿄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일하다 독립한 후 경영자가 되어서도 2∼3일 동안 잠도 자지 않고 기술 개발에 몰두하기 다반사였다. 심지어 일본 왕에게 훈장을 받을 때도 공장 작업복 차림으로 달려가 참석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46년 혼다기술연구소를 설립한 지 13년 만에 혼다 오토바이가 세계 오토바이 레이스를 휩쓸고, 자동차 왕국 미국에 혼다 공장을 설립하자 비로소 일본인들은 눈을 비비고 혼다를 다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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