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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 사망

1977년 오늘, ‘팝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가 고향 멤피스에서 4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인기 유지에 대한 집착과 늘어나는 체중에 대한 불안감을 이기지 못해 과용한 각성제로 인한 심장마비가 사인이었다. 찢어지게 가난한 마을에서 태어나 자란 엘비스는 흑인과 백인이 공존했던 분위기에서 자연히 흑인의 격렬하고 끈적한 창법과 음감을 익힐 수 있었고 거칠고 외설적인 무대 매너까지 더해 단숨에 젊은 세대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비틀스의 존 레넌과 폴 매카트니도 그를 ‘팝의 구세주’라고까지 추어올릴 정도였다. 그는 사망할 때까지 빌보드 차트 1위에 18곡이나 올렸고, 앨범과 싱글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4억 장에 이르는 음반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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