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직지보다 130여년 앞선 세계최고 금속활자 발견”

남권희 교수 13세기초 '증도가자' 발굴 주장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목판인쇄물인 직지심체요절보다 최소 138년 이상 앞서는 최고 금속활자로 추정되는 활자 실물이 공개됐다.

서지학자인 경북대 남권희 교수는 다보성고미술이 소장한 금속활자 100여 점을 분석한 결과, 이 중 12점이 1377년 활자본으로 간행된 직지보다 훨씬 앞선 13세기 초의 금속활자인 ‘증도가자’(가칭)임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남 교수는 12점의 글자체가 고려 고종 26년(1239) 목판본으로 복각(카피)한 남명천화상송증도가(보물 758호)와 완전히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당시 무신정권 최고 권력자 최이의 발문에 의하면 그 이전에 고려에서 주자본(금속활자본)으로 간행한 증도가가 있었지만 더이상 전해지지 않아 최이 자신이 각공들에게 이를 목판본으로 복각케 했다고 한다.

남 교수는 “현전하는 목판본 ‘증도가’는 ‘증도가자’로 찍은 금속활자본 책을 뜯어내 목판에 새긴 판본”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