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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하루 30분 걸으면 암 예방”

걷기 운동만으로도 영국에선 매년 5000건의 유방암과 4600건의 대장암이 예방된다고 세계암연구재단(WCRF)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밝혔다.

WCRF는 “매일 30분 정도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정도로 활발하게 걷는 등의 적당한 신체 활동을 할 것”을 적극 권장했다.

재단의 레이철 톰슨 박사는 성명에서 “매일 헬스클럽에 갈 필요 없이 취미 삼아 걷거나 상점에 갈 때 버스나 자동차를 타는 대신 걸어서 가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암학회는 적절한 운동이 호르몬 수준을 조절해 유방암과 전립선암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보고 있다.

대장암의 경우에도 운동이 소화 과정을 촉진함으로써 장이 위험 물질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주게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