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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브루니가 매춘부?” 프랑스, 이란 언론 모욕에 발끈



프랑스 외무부는 이란 국영 언론이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사진)를 매춘부라고 비난한데 대해 이러한 모욕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단언했다고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이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브루니를 포함해 프랑스 일부 인사들에 대해 이란의 일간지 카이한이 시작하고 이란 뉴스 웹사이트가 되풀이한 모욕들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고 이란 당국에 알린다”고 말했다.

앞서 카이한은 브루니가 돌팔매질 사형 위기에 놓인 이란 여성을 공개적으로 두둔한 일과 관련, 브루니를 매춘부라고 비난하고 브루니의 죽음을 촉구했다.

이란 여성 사키네 모하마디 아시아티아니는 간통과 남편 살해 공모 혐의로 이란 법원에 기소됐으며 돌팔매질 사형 판결을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