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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카드사 ‘출국 확인 시스템’ 아세요

해외 안전 사용법 눈길

여신금융협회 등 카드업계가 1일 외국에서 카드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우선 해외에서 자신도 모르게 카드가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려면 카드사들이 운영하는 ‘출국 여부 확인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시스템은 카드 해외매출 승인 시 회원의 출국 여부를 확인해 해외 부정 사용을 예방해 주는 시스템으로 카드사별로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외국에서 카드 분실 및 도난에 대비해 카드사 신고센터 번호를 메모해 가는 습관도 필요하다. 해외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사실을 인지한 즉시 국내 카드사에 신고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회원에게 고의 또는 큰 과실이 없다면 신고일로부터 60일 전과 그 이후에 발생하는 부정 사용액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외국에서 카드를 분실·도난·훼손당했을 때는 체류 국가의 긴급 대체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외에서 사용하는 카드는 대부분 비자·마스타카드와 연계돼 있어 각 나라의 긴급서비스센터를 이용하면 이틀 내 새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