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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지단 ‘콩가루 프랑스’ 구할까

어린 대표팀 일일코치



프랑스 축구의 전설 지네딘 지단(38)이 위기의 프랑스를 구출하기 위해 돌아왔다.

AP통신은 지단이 2일 유로 2012 지역예선전을 준비하기 위해 소집된 프랑스 축구대표팀 훈련 캠프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최악의 부진에 그쳤던 프랑스는 로랑 블랑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이후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유로 2012에서 프랑스가 예선에서 탈락하면 사임하겠다”고 선언한 블랑 감독은 남아공 월드컵 선수들을 대표팀에서 제외하는 혁명을 단행했다.

블랑 감독은 어린 선수들 위주로 구성된 대표팀에 자신감과 정신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단에게 일일코치를 요청했고, 지단은 이를 기꺼이 받아들였다. 지단은 이날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내가 기억하고 있는 승리의 영광을 얼마든지 재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프랑스는 4일 벨라루스, 8일 보스니아와 각각 유로 2012 지역예선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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