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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고용부 산하기관 ‘타임오프’ 몸살

민간기업 노사가 잇따라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 도입에 합의하고 있지만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의 노사 갈등은 오히려 증폭되고 있다.

5일 고용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단체협약 유효 기간이 만료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노조는 사용자 측과 14차례에 걸친 교섭을 했지만 타임오프 쟁점사항에 합의하지 못해 파업을 준비하고 있다. 사용자 측이 4명이던 전임자를 3명으로 축소할 것을 요구해 갈등을 겪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도 지난 7월부터 유일한 노조 전임자인 노조위원장의 임금 지급을 중단하면서 임금 체불 문제를 겪고 있다. 반면 지식경제부 산하 한전 KDN 노사는 기존 유급 전임자 3명을 4명으로 늘리는 데 합의해 대조를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