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국새 의혹’ 민홍규 영장 신청

‘국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은 5일 민홍규(56) 전 4대 국새제작단장에 대해 사기와 사기미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민씨는 국새 제작과 관련해 원천 기술을 갖고 있지 않으면서 국새를 제작하고 정부와 국새 제작 계약을 맺어 1억9000만원가량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민씨는 또 지난해 초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가짜 ‘다이아몬드 봉황 국새’를 전시하면서 40억원짜리라고 홍보해 판매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3일 민씨를 세 차례 소환 조사한 끝에 민씨가 원천 기술 없이 국새를 제작했으며 남은 금 1.2kg을 유용한 사실 등을 확인했다. 민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이번주 초 있을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