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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CEO의 분노·소심, 회사 망친다”

기업을 망치는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그릇된 자세로 지나친 ‘분노’와 ‘소심함’이 꼽혔다.

종업원 1000명 이상의 대기업 CEO는 ‘소심한 자세’를,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CEO는 ‘지나친 분노’를 멀리해야 할 자세로 택했다.

삼성경제연구소의 ‘SERICEO’는 회원 535명을 대상으로 리더로서 조직에 해가 되는 요소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답안으로는 ‘손자병법’에 나온 장수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위험’을 제시했다.

응답자의 28.0%는 분노를 제어하지 못해 약점을 노출하고 만다는 뜻의 ‘분속가모야(忿速可侮也)’를, 25.4%는 싸움에서 살아남으려고 자신의 안위만 걱정하는 소심한 자세를 꼬집는 ‘필생가로야(必生可虜也)’를 꼽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