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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한국 부품 늘릴 것”

헤르베르트 디이스 BMW그룹 구매총괄 임원은 5일 한국의 자동차 부품업체 12곳과 부품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며 가까운 장래에 계약사 1∼2곳이 더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BMW그룹 이노베이션데이 서울 행사 참가차 방한한 디이스는 한국 기자들과 만나 만도로부터 브레이크 부품을 공급받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BMW는 삼성SDI와 독일 보쉬의 합작사인 SB리모티브에서는 전기차에 들어가는 셀을 공급받는다. 디이스는 “전기차 리튬이온 부문에서 세계 최고 기술을 가진 한국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타이어 제품을 구매키로 한 것에 대해 “독일에서 열린 비교분석 테스트에서 미셰린, 브리지스톤 등을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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