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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박찬호 아시아 최다이닝 新

1997⅓이닝 노모 기록 깨, 8경기 무자책 행진은 마감



‘코리안 특급’ 박찬호(37·피츠버그·사진)가 메이저리그 아시아 투수 최다 이닝 기록을 갈아 치웠다.

박찬호는 5일 열린 메이저리그 워싱턴과 홈경기에서 1-8로 패색이 짙던 8회 등판, 1이닝 동안 안타 2개를 맞고 1점을 준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4.63까지 떨어졌던 방어율은 5.44로 올랐고, 지난달 21일 뉴욕 메츠전부터 이어진 무자책점 행진도 8경기에서 마감했다.

그러나 박찬호는 이날 1이닝을 소화하며 통산 1977⅓이닝을 기록해 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1976⅓이닝)의 기록을 깼다. 통산 122승(97패)을 기록 중인 박찬호는 노모(123승109패)가 세운 아시아 출신 투수 최다승 기록을 단 1승만을 남겨놓고 있다.

박찬호는 이날 8회 등판해 1사 후 이안 데스먼드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뒤 계속된 2사 2루에서 마이클 모스에게 중전 안타를 내줘 실점했다. 피츠버그 2-9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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