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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9년 전 성폭행범 DNA 검사로 덜미

절도용의자의 DNA가 9년 전 성폭행 범죄자와 동일한 것으로 판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지난 7월 25일 절도혐의로 구속된 양모(26)씨 구강세포를 국립과학수사대에 의뢰한 결과 9년 전 발생한 특수강도강간범이라는 점을 밝히고 양씨를 추가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양씨는 친구 강모(26)씨와 함께 2001년 8월 22일 오전 4시30분께 박모(41·여)씨의 집에 침입해 잠을 자던 박씨를 깨워 흉기로 위협하며 차례로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곧 강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들의 범행은 공소시효가 11개월밖에 남지 않아 자칫 범인을 잡고도 처벌을 하지 못할 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