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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에미넴 ‘다크 나이트’ 속편 찍는다

래퍼 에미넴이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할 전망이다.

5일 미국 빌보드지는 내셔널 인콰이어러의 보도를 인용, 에미넴이 현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다크 나이트’ 속편 출연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영화의 관계자는 “놀란 감독이 에미넴을 악역 리들러 역에 캐스팅하고 싶어한다”며 “현재 리들러 역에는 조니 뎁과 조셉 고든 래빗 등이 물망에 올랐지만, 에미넴이 출연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들러 역은 고 히스 레저가 ‘다크 나이트’에서 열연한 조커 역을 잇는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으로 과거 짐 캐리가 ‘배트맨 포에버’에서 이 역을 맡은 바 있다. 에미넴은 2002년 연기 데뷔작인 영화 ‘8마일’에서 남자 주인공인 빈민가 출신의 백인 래퍼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한편 에미넴은 6월 발표한 새 앨범 ‘리커버리’로 8주 연속 빌보드 차트 정상을 지키는 등 승승장구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