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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잇걸’ 스크린 유혹

미아·아만다·엘렌 국내 개복작 '매력'



할리우드의 차세대 ‘잇 걸‘(It Girl) 들이 국내 극장가를 장악할 조짐이다.

2일 개봉된 ‘에브리바디 올라잇’에서 생물학적 아버지에게 혈육의 정을 느끼는 레즈비언 커플의 딸 조니로 출연한 미아 바쉬이코브스카는 팀 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낯익은 20대 초반의 여배우다. ‘…앨리스’의 개봉 당시 미국의 대표적인 영화 검색 사이트 IMDB에서 검색도가 무려 900%나 상승했을 만큼 스타성도 겸비했다.

다음달 초 공개 예정인 ‘레터스 투 줄리엣’의 아만다 사이프리드도 할리우드에서 수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다. ‘맘마미아’와 ‘클로이’를 오가며 청순하면서도 농염한 이중의 매력을 뽐냈는데, ‘…줄리엣’에서는 사랑의 전령사로 출발해 자신도 사랑에 빠지고 마는 여주인공으로 나와 특유의 상큼발랄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앞서 올여름 국내 극장가를 강타한 ‘인셉션’에서 천재 수학도를 열연한 엘렌 페이지는 또래 배우들답지 않게 지성미를 앞세우고 있다. ‘주노’의 미혼모로 이름을 알린 그는 ‘위핏’에서 공연한 드류 배리모어와 한 패션잡지의 화보에서 진한 동성 키스신을 합작해 선보이는 등 당찬 구석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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