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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효리 재기? ‘밥’ 먹고 합시다!

주방가전 쿠첸 모델로 발탁… 첫 밥솥 CF 촬영 '화제'



표절 파문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한 이효리가 ‘밥심’으로 재기를 선언한 것일까.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쿠첸은 새로운 광고 모델로 이효리를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쿠첸의 프리미엄 밥솥 ‘명품철정’ CF에서 그는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프리미엄 밥솥의 이미지를 전달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스튜디오를 빌려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이효리는 ‘밥 한번 먹자!’라는 카피를 씩씩하면서도 애교가 넘치는 목소리로 외쳐 제작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쿠첸 측은 “ 그동안 고추장 가전제품의 CF모델로 활동하며 젊은 층은 물론 주부들에게도 높은 인지도를 쌓아온 이효리의 이미지가 밥솥과도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광고는 이효리의 가수로서의 섹시한 면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비춰진 발랄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동시에 부각해, 높은 광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모델 낙점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 6월 이효리는 4집 수록곡 대부분의 표절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고 무대에서 내려왔다. 이 곡들을 제공한 바누스를 상대로는 사기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사건이 불거진 직후 몇몇 예능 프로그램과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우 관련 행사를 제외하곤 공식석상에서 얼굴을 감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