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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홍대 앞 ‘누-포크 무브먼트’ 2탄

10일 라이브클럽 쌤 공연

실력파 포크 싱어송라이터가 홍대 앞 클럽에 모인다.

지난달 22일 라이브클럽 쌤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을 불러 모은 ‘누-포크 무브먼트’가 12일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공연을 연다. 각자의 노래는 물론 국내외 유명 곡들을 편곡해 함께 공연하는 새로운 형식으로 기획된 자리다.

이번 공연에는 올해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서 음악적 화학반응을 검증받은 이장혁과 오소영, 독특한 음악적 색깔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나비, 지난 공연에서 단연 관객을 압도한 손지연이 함께한다.

이들은 자신의 노래와 함께 아하의 ‘테이크 온 미’, 에버리 브라더스의 ‘올 아이 헤브 투 두 이즈 드림’, 시인과 촌장의 ‘사랑일기’, 엘리어트 스미스의 ‘비트윈 더 바스’, 비틀스의 ‘블랙버드’ 등을 편곡해 협연한다.

주최 측은 “‘젊은이들이여, 통기타를 들어라’라는 모토와 같이 이번 공연은 포크 문화의 저변 확대는 물론 문화적 소통이 단절된 신·구세대 간의 교류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