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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즈매니아 주머니늑대 멸종

1936년 오늘, 태즈매니아 주머니늑대의 마지막 한 마리가 태즈매니아의 호바트 동물원에서 죽어서 멸종했다. 주머니늑대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태즈매니아 섬에 서식했던 육식 유대류인데 등에 난 호랑이 줄무늬와 유사한 무늬 때문에 ‘태즈매니아 호랑이’라고도 불렸다. 몸집이나 머리 모습은 늑대에 가깝고, 캥거루처럼 아기 주머니를 가졌다. 인류가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 들어오고 야생개 딩고 등으로 인해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서는 멸종하고 태즈매니아 섬에서만 서식하게 되었으나 가축을 해치는 유해동물로 인식되어 대량 학살당했다. 태즈매니아 섬의 고원 지대에 소수의 주머니늑대가 살아 있다는 주장도 있으나 입증되지는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