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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밤손님’ 절반 추석 전날 온다

추석 연휴 첫날 ‘밤손님’이 몰렸다는 통계가 나왔다.

경비·보안업체인 ADT캡스는 2006년부터 3년간 추석 연휴 중 발생한 절도 사건 현황을 분석한 결과 50% 이상이 추석 바로 전날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또 귀성 인구가 많은 서울·경기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범죄 발생 가능성이 55% 높은 것으로 조사돼 주의를 당부했다.

ADT캡스는 이를 근거로 올 추석 연휴 중에 집을 비우게 되면 이웃 등의 도움을 얻어 대문 앞에 우유나 신문이 쌓이지 않도록 하고 집 주변에 출입문 열쇠를 숨기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외출 시에는 실내등이나 라디오를 켜놓고 귀중품을 집안 곳곳에 나눠 보관하는 것도 피해를 줄이는 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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