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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상업적 대학·평가 그만” 서울 8개대 교수 성명

대학 교수들이 민간 분야의 대학평가에 반발하며 정부에 공공 대학평가제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교수단체로 구성된 서울 8개 대학 교수협의회 연합회는 7일 성명을 내고 “상업적 대학평가가 개별 대학의 특성과 전략을 무시하고 획일적으로 점수를 매겨 학교의 교육·운영의 질을 저해하는 문제점이 심각하다”며 일률적 줄 세우기를 배제한 공공 대학평가제를 도입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그동안 민간 분야의 대학평가에서 강의평가 공개 여부에 가산점이 배정되자 많은 학교에서 고난도 심화과목이 위축되는 등 부작용이 발생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연합회는 다른 학교 교수들과 함께 정책안 제안과 탄원서 제출 등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국내 대학 연합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도 이달 중순 이사회에서 현행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